중기부, 자카르타 GBC 입주기업 현지화 지원
정부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자카르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했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GBC는 사무공간 제공, 현지 진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카르타 GBC를 포함해 14개국 21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카르타 GBC는 총 963㎡ 규모로 독립실 15개, 공유오피스 20석, 회의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카르타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해 바이어 미팅, 네트워킹 등에 용이하다. 또한 법률·회계 등 전문 자문 서비스와 현지 시장에 특화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카르타 GBC 입주기업의 현지화를 지원힌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대사대리, 인신뉴르 데디 프리야디 디이에이(Ir. Dedi Priadi DEA)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y of Indonesia) 부총장, 박재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회장 등 13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진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인도네시아 대학교, 자카르타 GBC와 제일기획 인도네시아 법인 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이번 협약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기업이 인도네시아 대학교의 우수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인턴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자카르타 GBC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일기획 인도네시아 법인의 현지진출 자문도 제공된다.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이번 자카르타 GBC 개소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GBC는 사무공간 제공, 현지 진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카르타 GBC를 포함해 14개국 21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카르타 GBC는 총 963㎡ 규모로 독립실 15개, 공유오피스 20석, 회의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카르타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해 바이어 미팅, 네트워킹 등에 용이하다. 또한 법률·회계 등 전문 자문 서비스와 현지 시장에 특화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카르타 GBC 입주기업의 현지화를 지원힌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대사대리, 인신뉴르 데디 프리야디 디이에이(Ir. Dedi Priadi DEA)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y of Indonesia) 부총장, 박재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회장 등 13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진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인도네시아 대학교, 자카르타 GBC와 제일기획 인도네시아 법인 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이번 협약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기업이 인도네시아 대학교의 우수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인턴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자카르타 GBC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일기획 인도네시아 법인의 현지진출 자문도 제공된다.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이번 자카르타 GBC 개소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