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된 노곡분교 부지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복합 관광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노곡면 하월산리에 위치한 (구)노곡분교 부지에 총사업비 82억원을 투입해 '지역특화 리조트'와 '웹툰 워케이션 센터'를 결합한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지역특화 리조트 가족형 휴양 시설을 확충한다. 지방소멸 대응기금 37억원을 포함해 총 62억 원이 투입되는 리조트 조성 사업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워케이션 이용자를 타깃으로 한다. 주요 시설은 게스트하우스(6실..

화려한 공연이나 대형 무대 대신 모닥불을 바라보고 소리를 듣는 '체감형 낭만'에 집중해 보자. 겨울 바다의 달빛을 배경으로 타닥거리는 장작 소리와 파도 소리가 어우러지며 조용한 몰입과 휴식을 제공한다. 강원도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낙산해변 B지구(행정봉사실 앞 백사장) 일원에서 오후4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핵심 프로그램인 '달빛 모닥불 존'은 가족과 연인이 오붓하게 모닥불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이다. 이용료는 1만..

강릉시 어르신들이 함박웃을 일이 생겼다. 노인일자리예산이 100억원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사업 예산이 2022년 241억원에서 올해 343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당연히 노인일자리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976명이다. 단순 환경정화 중심 일자리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경험을 활용한 6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 행정도우미 △우리동네 1촌 돌봄단 △취약계층 급식지원 사업단 등이 주력이다. 수익사업에 참여하는 강릉시니어클럽의 공동체사업단은 18개 사업에 438명이 참여하며 자립을 노리고 있다. 강릉시가 이렇게 어르신 사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