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출 초부터 학자금이라는 '빚'을 안고 시작해야 하는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가 맞춤형 지원책을 준비했다. 시는 청년 부채 경감을 위해 이자 경감과 신용 회복,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 맞춤형 지원책 3가지를 오는 6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6일 오전 10시부터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 약 3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는 1인당 평균 10만7000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하반기(7~12월) 동안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 중인 서울 거주 대학(...

서울시는 디지털 기기 사용 지원을 넘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으로 역할을 재정의한 '디지털 안내사'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화한다. 지난 4년간 78만여 명을 지원한 현장형 프로젝트가 AI 시대 적응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시는 3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상반기 디지털 안내사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124명의 신규 안내사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평균 2.7 대 1의 경쟁률을 통과했다. 지난해 디지털 안내사 사업은 목표 30만명을 넘어 32만명을 지원했다. 이용자 만족도는 98.6%에 달했으며, 이용자의...

서울시가 전산 장애나 시스템 마비 상황에서도 시민 대상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업무관리시스템 수기문서 처리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 검증하는 전 부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장기간 중단된 사례를 계기로 수립됐다. 디지털 행정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산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더라도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종이 문서를 활용한 대체 절차를 제도화한 것이다. 매뉴얼에는 △전산 장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