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추진과 관련해 당내 의견수렴에 나섰다. 혁신당은 3일 "민주당이 제안한 합당과 관련해 당내 의견수렴을 위해 시·도당별 자체 당원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울산시당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시·도당별로 자체 추진된다. 혁신당 소속 15개 시·도당 당원들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개최된다. 관련 대외 메시지는 중앙당으로 일원화할 방침이다. 이해민 혁신당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전국 당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수렴해,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과정"이...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2일 인재영입위원장에 조정훈 의원을 임명하고,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외부 인사 카드를 검토하며 본격적인 쇄신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과 험지 방문, 선거 조직 재편을 병행하며 6·3 지방선거 체제로 본격 전환하는 모양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수도권 재선으로 중도 외연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인물"이라며 "중도 외연 확장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정책"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인..

혁신당이 '부동산 공화국 해체'를 기치로 토지공개념 실현을 위한 입법 속도전에 돌입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사회주의 정책'이라는 비판에는 "무지한 주장"이라고 맞섰다. 혁신당은 2일 국회에서 '신(新)토지공개념 입법추진단'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동산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는 인식 하에 '원조 개혁 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추진단장을 맡은 조국 대표는 "부동산 공화국 해체는 제7공화국을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 "토지공개념 3법 입법화와 공급 패러다임 전환에 당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