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2025] 한국 5팀, 파이널 앞두고 한목소리…"우승·증명·개화, 각자의 방식으로 마지막을 준비했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파이널을 하루 앞둔 11일,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한국 대표 5팀(FN 포천, 배고파, T1, 아즈라 펜타그램, DN 프릭스)의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됐다.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펼쳐질 파이널 경기를 앞두고 한국 선수단은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인터뷰에는 5개 팀의 감독과 선수(FN 포천 '치즈' 감독·'스타로드' 선수, 배고파 '규연' 감독·'피오' 선수, 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