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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대통령 “세계 복합위기...이럴 때일수록 국가 연대 중요”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세계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복합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렇게 어렵게 만나는 자리인데 정상 여러분의 고견을 함께 들어보고 토의를 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모인 국가들이 대부분 미국의 우방이나 동맹국이라면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함께 자리해..

李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 공개 요청 승부수에 트럼프 화답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을 포함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공개적으로 요청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했다.미국의 방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동시에 핵잠수함 개발 필요성을 피력하며 요청하며 승부를 던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이 핵추진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을 표하며 후속 협의를 해나가자고 화..

대미 금융 투자 패키지, 2000억불 현금과 조선업협력 1500억불

경주// 대통령실은 29일 미국과 타결한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금융 투자 패키지에 대해 "2000억 달러 현금투자와 조선업협력 1500억 달러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다만 대미 투자 상한은 연간 200억 불로 설정해 우리 외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현금 투자 2000억 달러..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천억불, 年 최대 200억불 분할투자"

정부가 29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 한미 관세협상의 핵심 쟁점이었던 대미투자펀드 3500억 달러(약 500조원) 운용 방식은 2000억 달러를 현금 투자로, 나머지 1500억 달러는 '마스가 프로젝트'로 불리는 조선업 협력에 투입하기로 했다. 2000억 달러의 경우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 달러로 설정해 그간 우리 정부가 외환 시장 불안 최소화를 위해 미국 측에 요구한 내용이 그대로 관철됐다. 한미가 이날 관세협상 세..

[속보] 김용범 "오늘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속보] 김용범 "오늘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핵잠수함 연료 공급을"… 트럼프 결단 요청한 李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 달라"고 요청했다.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은 한미 안보 협상의 쟁점 중 하나인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톱다운' 방식으로 풀어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정상회..

아마존 등 7개사 "90억 달러 투자" … 李 "韓 미래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일즈외교'에 나섰다. 특히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는 "무지하게 반갑다"며 아마존의 대규모 추가 투자 계획 발표를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가먼 대표를 만나 "대한민국에 투자해 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그 투자를 확대해 주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우리 국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이날 가먼 대..

李대통령 "다자주의 협력 선도"… 케데헌 '혼문' 언급하며 연대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위기와 불확실성 시대일수록 하나 되는 연대와 협력이 우리 모두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끄는 비결"이라며 "대한민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위기에 맞서 다자주의적 협력의 길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식 특별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가 고개를 들며 당장의 생존이 시급해..

[APEC 경주] ‘북미 회동 불발’...몸값 오른 김정은, 다음 시기 노리나?

경주// 아시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기대를 모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만남이 결국 무산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이를 확인하면서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재차 당부했다.전문가들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러시아 및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국제적 위상이 달라진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에만 도움이 되는..

트럼프 "무궁화훈장, 당장 착용하고 싶어…굳건한 동맹 지속"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고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무궁화 대훈장을 보며 연이어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며 "굉장히 아름답다. 당장 착용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화답했다. 무궁화 대훈장을 받은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이다. 이 대통..

[APEC 경주]李대통령 “미북 회동 불발...트럼프 만남 제안 자체 평화의 온기”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기대를 모았던 미북 정상 간 만남이 불발됐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만남 제안 자체가 한반도에 평화의 온기를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진심을 아직 제대로 수용하지 못해서 (미북 만남이) 불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아직 김 위원장이..

李, 트럼프에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 결단 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 해 달라"고 요청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이미 지지해주신 것으로 이해하는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나 우라늄 농축 부문에서도 실질적 협의가 진척되도록 지시해주면 좀 더 빠른 속도로 그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번에 대통령께 충분히 자세히 설명 드리지..

[속보] 李, 트럼프에 "韓에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 결단 해 달라"

[속보] 李, 트럼프에 "韓에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 결단 해 달라"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에 금관 모형 선물…'무궁화 대훈장' 수여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에 금관 모형 선물…'무궁화 대훈장' 수여

[APEC 경주]경주서 맞는 첫 국빈 트럼프…금관 선물 의미·오찬 메뉴는?

29일 경주를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예우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1박 2일 국빈 방문이 이례적으로 서울이 아닌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회담 곳곳에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을 필살기를 준비한 것으로 감지된다.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의 첫 공식 일정은 이 대통령과의 경주 박물관 방문으로 시작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통 취타대의..

이 대통령, 김현지 실장 국감출석 직접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29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과의 회의 자리에서 김 실장의 국감 출석을 지시했다. 여당도 이를 바탕으로 협의에 나선 것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다만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는 내달 6일 오후에는 이 대통령의 일정이 있어 오전 출석으로만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오후 일정을 김 실장이 수행해..

[APEC 경주]글로벌기업 7개사, 李만나 90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 발표

경주// 글로벌 7대 기업의 대표들은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90억 달러(한화 약 13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 대표, 니콜라 파리 르노 한국 대표, 이진안 앰코테크놀러지 한국 대표, 반 홀 코닝 한국 대표,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 한국 대표, 뷔 트란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태지역 대표, 카레나 칸실레리 유미코아 배터리사업부 대표 등은 이날 '글로벌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서 이 대통령을 직접..

[APEC 경주]이재명-트럼프, 오늘 오후 경주박물관에서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서 정상회담에 나선다. 지난 8월 미국 워싱턴DC 회담에 이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정상회담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입국했다.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에 앞서 두 정상은 방명록 서명, 기념 촬영, 공식 환영식과 친교 일정 등을 진행한다. 트럼프 대통령..

李,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유가족에 국가 등 돌리는 일 결코 없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추모하며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3주기 행사에 보낸 영상 추모사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유가족과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3년 전 서울 한복판 이태원 골목에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너무나 허망하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즐거워야 할 축..

[APEC 경주]李대통령, 케데헌 '혼문' 언급하며 "韓, 다자주의적 협력 선도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위기와 불확실성 시대일수록 하나되는 연대와 협력이 우리 모두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끄는 비결"이라며 "대한민국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의장국으로서 위기에 맞서 다자주의적 협력의 길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식 특별 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가 고개를 들며 당장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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