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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대통령실 "韓美 관세합의 명문화 논의"… 디테일 담판만 남았다

대통령실은 28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합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합의문이 도출되지 않은 점에 대해 "전술적인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협상이 빨리 되는 게 유리하다는 근거는 별로 없다"며 "전술적으로 시간을 가지는 게 나쁘지 않다는 내부적 판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끝나지 않는 '계속 협상' 뉴노멀로 자리 잡을 것"강 실장은 "품목 관세에 대해 나중에 결과..

강훈식 "美비서실장 핫라인 필요성 李대통령이 판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과의 핫라인을 구축한 것은 통상협상 과정에서 미국 내 다양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고 이 대통령이 수락하며 한·미 비서실장 간 핫라인이 최초로 구축됐다는 설명이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강 실장은 "통상협상을 하면서 미국 내 정책결정권자와 다양한..

대통령실 “김정은 방중 발표, 사전 인지...한미회담 연장선”

대통령실은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달 3일 중국 항일전쟁 승전(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관계기관을 통해 김 위원장의 방중 발표가 오늘 나온다는 것을 아침에 보고 받았다"며 "한미 정상회담도 이런 일들의 영향을 받았다. 회담이 잘 된 부분들을 이런 흐름에 대한 연장선에서 해석해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강훈식 "李 ·트럼프 굳건한 신뢰 형성…두려움 해소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 "무엇보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중요한 성과로는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굳건한 신뢰 관계가 형성됐다는 점"이라며 "정상 간의 신뢰는 국가 간 관계 발전의 토대이자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한미정상회담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통상, 동맹 현대화 등에서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담은 합의문이 없는 점은 향후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

대통령실 “관세 명문화 논의 진행 중”...과제로 남은 ‘디테일’

대통령실은 28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합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합의문이 도출되지 않은 점에 대해 전술적인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협상이 빨리 되는 게 유리하다는 근거는 별로 없다"며 "전술적으로 시간을 가지는 게 나쁘지 않다는 내부적 판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강 실장은 "품목 관세에 대해 나중에 결과적으로 명문화의 형식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며 "누차 말하지만 (합의문 채택 지연은) 여러 복합..

李대통령 "장동혁 대표와 회동 즉시 추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의 회동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3박6일의 일본·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 도착한 후 바로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의 회동을 즉시 추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다만 강 대변인은 일부 보도에서 이번 만남을 '영수회담'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맞지 않다"고..

한일 밀착으로 한미 '전략동맹' 새 장 열었다

'파행'까지 거론됐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만남은 경제·안보 동맹이 더해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을 확인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 대통령은 일본·미국 정상과의 연쇄 회담을 위해 지난 23일 출국해 28일 귀국하는 3박 6일의 순방에서 한미일 협력 강화의 이정표를 세우고, 경제·안보 분야의 안정화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일각에서 우려한 미일 정상과의 불협화음도 노출되지 않았다. 일정의 큰 틀..

李, 서재필기념관 방문… DJ이후 26년만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후 방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애국지사 서재필 박사의 기념관을 방문했다.대한민국 대통령이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6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기념관이 미래세대에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강 대변인은..

韓 긴장 트럼프 '숙청' 발언… "국내 美 기독교 인맥 공들여야"

"한국 새 정부가 교회를 가혹하게 급습했다고 들었다." "지금 한국에서 숙청(purge)이나 혁명(revolution)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한국의 종교 탄압을 비판하는 듯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한·미 정상회담 위기론이 한때 제기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친트럼프 기독교 라인 관리에 더 공을 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한 이 대통령은 오산 공..

'마스가' 외친 李대통령… "한미 함께 항해할 기회의 바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이곳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은 안보·경제·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조선소는 한화그룹이 인수해 운영 중인 곳으로,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의 상징으로 꼽힌다..

대통령실도 공 들였던 美 기독교 라인…특검 압색에 화들짝

"한국 새 정부가 교회를 가혹하게 급습했다고 들었다." "지금 한국에서 숙청(purge)이나 혁명(revolution)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한국의 종교 탄압을 비판하는 듯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한·미 정상회담 위기론이 한때 제기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친트럼프 기독교 라인 관리에 더 공을 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한 이 대통령은 오산 공군..

대통령실 경청수석, 사회적참사 유가족 ‘릴레이’ 간담회 시작

대통령실은 27일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이날 오후 '아리셀중대재해참사 유가족대표 경청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1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 간담회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사회적참사 유가족 대표 경청 간담회'의 첫 번째 자리다.대통령실은 "간담회는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위로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유가족이 마음 깊이 담아둔 말씀과 요청 사항을 전하면 대통..

李대통령, 서재필기념관 방문...“독립운동 역사 알리길”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방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애국지사 서재필 박사의 기념관을 방문했다.대한민국 대통령이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지난 1999년 7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6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서재필 박사의 정신이 깃든 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념관이 미래세대에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지..

李대통령 필리조선소 찾아 "한미 함께 항해할 '기회의 바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이곳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은 안보·경제·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조선소는 한화그룹이 인수해 운영 중인 곳으로,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의 상징으로 꼽힌다. ◇"안보·경제·기술 합쳐진 '미래..

李대통령 필리조선소 찾아 '안보동맹' 넘어 '경제동맹'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은 안보, 경제, 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조선소는 한화그룹이 인수해 운영 중인 곳으로,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의 상징으로 꼽힌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필리조선소가 미국..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소기의 성과'…동맹 현대화 진전"

대통령실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미 경제 통상 분야의 안정화, 우리 국익에 맞는 한미 동맹의 현대화, 새로운 협력 분야에 대한 개척 등 세 분야 모두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양국은 조선업 협력 동력을 크게 늘려가기로 뜻을 모았고, 원자력 협력 문제에 대해서도 정상간 의미 있는 논의를 진행됐다. 방위비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먼저 미국산 첨단·필수 무기 구매 등을 언급하며 증액..

'숙청' 말하던 트럼프, 2시간 후 李 '위대한 지도자'…반전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덕담과 선물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칭찬에 약한 트럼프 대통령을 잘 파악한 이 대통령의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직전 SNS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숙청(Purge) 또는 혁명(Revoultion)이 일어나는 상황 같다"고 올리며, 회담 분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잘 찍은 화제작…피스메이커, 트럼프 좋아해"

대통령실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극적 반전이 있는 잘 찍은 화제작"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문제를 언급하며 "세계사적인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한 것과 관련해 "남·북·미 협상의 돌파구로 던져, 이번 회담의 명언이 됐다"고도 자평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6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한·미 정상회담] '피스메이커' 띄운 李대통령, 대화전략 통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세계사적인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악관에서 2시간 넘게 마주 앉은 양국 정상은 '대북정책'을 공통 키워드로 회담을 시작했다. 경제 이슈로는 조선업을 핵심 고리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산물 추가개방 등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어려운 과제는 공식 의제에서 제외됐다.◇'노벨평화상 꿈꾸는..

[한·미 정상회담] 李 "조선·제조 르네상스 동행"… 트럼프 "알래스카 합작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가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조선업을 핵심 고리로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과학기술분야는 물론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합작 투자도 논의했다. ◇李 "한미 조선·제조 르네상스" 트럼프 "함께 배 만들 것"한미 정상은 경제협력 분야에선 조선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공통분모를 찾았다. 이 대통령은 "든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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