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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대선 후보들, 군부대 방문 계획 없다…이례적

6·3 대선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대선 후보들의 군부대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7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의 군부대 방문 신청은 현재까지 군 당국에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군 당국자는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등 정치적 목적을 가진 인사의 방문 계획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이어 "통상적으로 대선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전 앞다퉈 군부대를 방문했다"면서 "다만 12·3 비상계..

합참 "레바논 시장단 및 주요인사 방한…韓 발전상 알린다"

합동참모본부는 레바논 시장단과 각계 주요 인사, 태권도 현지 사범 등으로 구성된 방한연수단이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레바논은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UNIFIL)으로 파병된 동명부대가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레바논 현지인의 방한연수는 한국과 레바논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최초 시행됐다. 지금까지 총 400명 이상이 참가해 한국의 발전상과 문화를 체험했으며, 레바논 내..

한화 방산 3사, 중남미 신시장 개척…칠레 방산 전시회 참가

한화그룹의 방산 3사가 남미 방산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 발굴에 나섰다.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을 넘어 칠레를 교두보로 중남미 지역 신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것이다.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코리아디펜스데이 2025'에 참가해 지역 맞춤형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KOTRA와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이 함께 주관한..

육군, 고성 해안서 천호 등 투입 '대공 실사격 훈련' 실시

육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훈련에 참가한 21사단·2기갑여단·20기갑여단은 각 부대별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격을 실시 중이다.훈련에는 비호복합(30mm 대공포와 단거리 대공유도탄 신궁이 탑재된 방공무기)과 천호(30mm 대공포로 무장한 차륜형 방공무기) 등 총 8..

합참, 최초로 '한미 우주위협 대응연습' 실시

합동참모본부가 커지는 우주위협에 대한 한미동맹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주한미우주군과 제1회 한·미 우주위협 대응 토의식 연습(TTX)을 1일 실시했다.2일 합참에 따르면, 연습은 적의 GPS 전파교란 및 근접기동에 의한 위성 위협 상황 등을 상정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발생했던 유사 사례를 살펴보며 우주작전 수행간 효과적인 지휘통제체계 구성에 필요한 작전적·외교적 요소를 식별하고, 적대적 우주위협에 대한 한·미 공동의 대응능력 발전을 위..

'K-방산' 수출 고도화, 트럼프2.0시대 美우선주의 속 한국 해법 찾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미·중 전략경쟁 격화로 전 세계 국방 수요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각각 무기 생산 증산에 집중하면서, 동유럽·중동·동남아 국가들이 새로운 공급처로 한국 방산업계에 눈을 돌리고 있다.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은 이미 실전에서 성능을 입증하며 수출 대열에 올랐다. 특히 2022년 2월에 시작된 러-우 전쟁 이후 폴란드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체코 등 동유럽권은 'K-방산'의 최대 고..

K-방산 세계화의 숨은 견인차… ‘시험인증 초일류’ 에이치시티

국내 시험인증 업계를 선도하는 에이치시티(대표 허봉재)가 K-방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투기 정비에서부터 군 장비 교정, 대형 무기체계 시험까지. 첨단 국방 기술의 시험·검증을 책임지는 이 회사는 지금,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방산 강국 대한민국'의 기술 허리를 받치고 있다.에이치시티는 최근 방위사업청 주관의 주요 국방 프로젝트들을 잇달아 수주하며 국내 방산 디지털화의 '시험인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美 "대선 전 타결" vs 韓 "사실무근"… 무역협상 속도 온도차

미국 재무부 스콧 베선트 장관의 "한국 정부가 선거 전에 무역 협정의 틀을 완성하길 원한다"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발언을 두고 한미 양국 간에 미묘한 입장차가 드러나고 있다. 한국 정부는 30일 즉각 반박 성명을 내고 "사실무근"이라며 베선트 장관의 발언을 부인했다. 이에 따라 한미 통상 협상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미 간 협상 속도 놓고 입장차이번 논란은 한미 양국이 통상 협..

급한 베센트 美재무 vs. 절차 중시하는 한국 정부 , 한미 통상 협상 '진실 공방'

미국 재무부 스콧 베센트 장관의 "한국 정부가 선거 전에 무역 협정의 틀을 완성하길 원한다"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발언을 두고 한미 양국 간에 미묘한 입장차가 드러나고 있다. 한국 정부는 30일 즉각 반박 성명을 내고 "사실무근"이라며 베센트 장관의 발언을 부인했다. 이에 따라 한미 통상 협상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한국 정부, 국내 정치 상황과 국회와의 소통 등을 고려 "서두르지 않고 절차에 따라 미국과의 협의를 진..

무연고 국가유공자 93위, 내일 국립묘지에 모신다…합동안장식

'무연고 사망자'로 쓸쓸히 잊힐 뻔한 국가유공자 93명의 유해가 오는 30일 국립묘지에 안장된다.국가보훈부는 전국 공설 봉안시설 무연고실에 안치된 국가유공자 유해 93위를 찾아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한 전국 6개 국립묘지에서 합동 안장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보훈부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이 가족이 없더라도 끝까지 예우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전국 공설 봉안시설 무연고실에 안치된 1만 740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단독] 해병대 1사단 16연대 중사, 숨진 채 발견…軍 "수사 중"

해병대 1사단 16연대 소속 부사관(중사)이 28일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해보면,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1사단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경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에 하지 않아 찾으러 갔더니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선 "경찰과 연계해 수사 중"이라고 했다. 해당 부사관이 속한 16연대는 제 16예비..

北, 러 파병 첫 공식 인정했다…"범죄 행위 자인"

북한이 지난해 10월 러시아 첫 파병 이후 처음으로 파병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우리 군은 "범죄 행위를 자인한 것"이라며 "스스로의 불법적 행위를 포장하기 위한 기만적 행태"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한 것은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적 행위"라며 "우리 군은 국제사회와 함께 비인도적이고 불법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통일..

해군·해병대, 포항서 합동상륙훈련 결정적 행동 실시

우리 해군·해병대가 지난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2025 전반기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는 상륙목표 확보를 위한 결정적 행동을 진행했다. 상륙지역의 기뢰 소해 및 수중장애물 처리 등의 여건조성을 마친 해군·해병대는 이날 오전 6시 포항 독석리 해안에 대한 상륙돌격장갑차(KAAV)의 최초돌격을 시작으로 결정적 행동을 실시했다. 이번 상륙훈련은 육·해·공군, 해병대 합동전력 3200여 명이 참가하는 여단..

"군인 보호하고, 명예·사기 지키는 방파제 될 것"…군보호연대 공식 출범

군인의 명예와 권리를 보호하고, 올바른 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된 '군보호연대(군보연)'가 27일 공식 출범했다. 군보연은 이날 오후 종로 교원 챌린지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근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상임위원장(전 육군대장)을 비롯한 저명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이한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5000만이 넘는 국민은 군으로부터 보호받지 않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열악한 복지와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보훈부, 국가유공자 ‘2만기’ 안장 갖춘 국립임실호국원 제3충령당 완공

호남지역 국가유공자 등의 마지막 예우를 위해 운영되는 국립임실호국원에 2만기 규모의 안장이 가능한 제3충령당이 완공됐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소재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이희완 차관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충령당 준공식을 개최한다.국립임실호국원에는 3만5950여 명의 호국영령이 안장되어 있으며, 현재 960여 기의 안장 여력이 남아 있다. 이에 보훈부는 호..

해군·해병대, '2025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실시

우리 해군과 해병대는 22일부터 오는 1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2025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합동상륙훈련은 상륙작전 계획수립 단계부터 병력·장비의 함정 탑재, 작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실제 연습, 함정의 작전구역 이동, 상륙목표 도달, 임무 달성이 이루어지는 최종단계인 결정적 행동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팀워크와 합동성이 요구되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에는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1만4500톤급) 및 상륙..

방사청장, 벨기에서 EU·NATO 방산협력 협의 실시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방문해 한국-유럽 방산협력 관련 고위급 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유럽 역내 국방력 증강 및 방위산업 역량 확충을 계획하고 있는 유럽국가들과의 글로벌 방산협력 파트너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방사청장이 EU 본부 고위급 인사를 직접 면담한 것은 방사청 개청 이후 처음이다.석 청장은 먼저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And..

中청두 쌍류구와 맞손 에이치시티… '항공경제 시범구' 진출

국내 시험인증·교정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대표 허봉재)가 중국 청두시 쌍류구와 손잡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치시티는 23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쌍류구와 시험인증 및 교정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결과다.쌍류구는 '국가급 항공경제 시범구', '자유무역시험..

보훈부, '국립연천현충원' 내일 착공…2027년 준공 목표

서울과 대전에 이어 3번째 국립현충원인 국립연천현충원이 오는 24일 첫 삽을 뜬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일대에서 국립연천현충원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연천현충원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일대 95만 7000여㎡(약 29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1298억 원을 투입했다. △봉안당(2만 5000기) △봉안담(2만 기) △자연장(5000기) 등 총 5만기 규모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에이치시티, 中 청두 ‘항공경제 시범구’ 진출

국내 시험인증·교정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대표 허봉재)가 중국 청두시 쌍류구와 손잡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치시티는 22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쌍류구와 시험인증 및 교정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결과다.쌍류구는 '국가급 항공경제 시범구', '자유무역시험구', '천부신구'로 지정된 청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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