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돌봄·여가·생활안전 등 복지 전반 재정비
경북 안동시가 올해 일자리, 돌봄, 여가, 생활안정, 공영장례까지 복지 전반을 재정비하며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한 발 더 내디뎠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총 198억7000만원을 투입해 47개 사업이 4개 기관을 통해 442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산불피해지역 환경정비사업을 신설해 피해 어르신의 생계 안정과 재기 지원까지 더했다. 홀로 병원·마트·미용실 이동이 어려운 75세 이상 어르신을 차량으로 동행 지원하는 '홀몸노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