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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원포인트건강] 나쁜 콜레스테롤(LDL) 낮추면 치매위험 줄어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테롤(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수치를 70mg/dL 미만으로 낮추면 치매 위험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에서 확인됐다.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은 김예림 신경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민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수)이 국내 11개 대학병원 환자 데이터를 공통 데이터 모델로 분석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70mg/dL 미만인 사람은 LDL 콜레스테..

'연구와 환자 사랑 22년'…연세사랑병원, 개원 22주년

'연구와 환자 사랑으로 22년',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7일 개원 22주년을 맞았다.11일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2003년 개원한 이래 국내 관절 척추 환자의 건강을 위해 정진한 서초구 유일의 관절전문 병원으로 성장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시작한 연세사랑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들에게 '쾌유와 제2의 즐거운 인생'을 돌려주기 위해 뜻을 모은 데서 시작됐다. 5년 후 서초구 방배동..

유유제약,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친화 정책 일환

코스피 상장기업 유유제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코스피 시장 장내 매수로 진행된다. 취득 예정 수량은 보통주 47만1142주, 취득금액은 20억원이다. 유유제약은 현재 약 85만주의 보통주 자기주식을 보유중으로, 이번 자사주 취득이 완료되면 총 발행 보통주 7.8%를 자사주로 보유하게 된다.유유제약은 1994년부터 29년 연..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 253억弗…"의약품·화장품 역대 최대 실적"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이 의약품과 화장품분야의 선전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은 실적을 달성했다. 나란히 최대치를 경신한 의약품·화장품분야의 성장이 올해도 예고되지만 미국의 관세정책에 따른 변수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252억6000만 달러, 한화 37조원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식약처, 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개발자·제약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심사 제도를 안내하는 '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약 허가, 심사 혁신 프로세스 △의약품 사전상담, 신속심사 등 제품화 지원 △품질/안전성·유효성/동등성 분야별 최신 심사 방향 등 의약품 개발단계부터 허가·심사 단계까지 필요한 최신 정보를 안내한다.설명회는 신약 허가심사와 제네릭 허가심사를 중심으로 1부와 2부로 진행한다...

가임기 여성 괴롭히는 '임신 허들'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지난 2022년 우리나라 전체 난임 시술 건수가 2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대비 36.7% 증가한 수치다. 가임력이 좋은 결혼적령기를 지나 결혼하는 사례가 늘면서 난임 역시 증가 추세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난임 원인으로는 여성요인(34.9%), 복합요인(28.5%), 원인불명(20.8%), 남성요인(15.0%) 등이 꼽힌다. 여성요인에는 난소 및 배란 기능과 난관 요인, 자궁 요인 등이 있다..

대선 국면 속 흔들리는 의료개혁…고개 드는 공공의대

오는 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권 후보들이 의료개혁의 또 다른 방안으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신설을 꺼내들고 있다. 정부가 의료 취약 지역 내 공공의대를 설립 및 운영해 인력 부족 문제을 해결하겠다는 복안이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되기에 적절한 해법이 아니라는 것이 의료계의 주장이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6월 대선을 앞두고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의료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공의대 신설에 대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2차 돌입…인력 공백은 '난제'

정부가 전공의 노동시간을 대폭 줄이는 등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2차 시범사업에 돌입했다. 다만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인력 공백과 교육의 질 저하 등의 문제점은 난제로 남아 있어 추가적인 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올해 주당 근무시간을 72(+8)시간, 연속근무시간을 24(+4)시간으로 단축하는 사업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질병청, 파킨슨병의 날 맞이 ‘레드튤립 캠페인’ 개최

질병관리청은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와 함께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이해, '레드튤립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환우·가족, 학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파킨슨병 극복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국립보건연구원의 파킨슨병 관련 연구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토론회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 환우와 가족들에게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개..

동아ST, 에티오피아 전문의약품 기부

동아에스티는 지난 9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MCM병원(명성기독병원) 산하 무료진료소 은파기초진료소에 3000만원 규모의 전문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 MCM병원 강희수 부원장, 은파기초진료소 이상구 소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지난해 9월 개관한 무료진료소 은파기초진료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 활동을 펼..

강남세브란스 '고난도 턱밑샘 타석 제거 내시경이 더 효과적'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 고난도 턱밑샘 타석증 치료에 내시경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임재열<사진> 교수 연구팀은 비촉지성 턱밑샘 타석제거에 내시경을 활용한 턱밑샘 타석 제거술(SASR)이 기존 수술법보다 성공률은 높고 합병증은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논문은 이비인후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Laryngoscope'에 게재됐다.턱밑샘 타석증은 침샘에 결석이 생겨 침의 흐..

CJ바이오사이언스, AI 기반 차세대 감염진단 기술 연구성과 발표

CJ바이오사이언스가 11~1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5 유럽임상미생물감염학회(ESCMID)'에서 AI 기반 차세대 감염진단 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한다.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감염진단의 핵심 과제인 '신속한 균주 분류'와 '정확한 항생제 내성 예측'을 AI로 해결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할 예정이다.42개 주요 병원성 세균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유전체 기반 계층적 분류 시스템'을 개발해 '신속한 균주 분류' 과제를..

바이오코리아 2025, 다음달 7일 개막…"글로벌 협력의 장 만든다"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바이오코리아'가 다음달 코엑스에서 20회를 맞이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코리아 2025'를 다음달 7~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는 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올해 바이오코리아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개막행사의 기조강연을 통..

유난히 피곤할 때 생각나는 동화약품 액상형 의약외품 '퀵앤써'

환절기를 맞아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로는 자면 해결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질병이다. 피로 증상은 전신에 걸쳐 나타난다. 기억력장애, 두통, 근육통, 위장장애, 관절통, 수족냉증 등도 피로의 흔한 증상이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피로는 적절한 관리와 치료의 대상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더욱 피로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기온 차에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쉽게 피로해 지기 때문이다. 충분한 휴식과 함..

임신 허들…가임기 여성 괴롭히는 '이 질환'

지난 2022년 우리나라 전체 난임 시술 건수가 2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대비 36.7% 증가한 수치다. 가임력이 좋은 결혼적령기를 지나 결혼하는 사례가 늘면서 난임 역시 증가 추세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난임 원인으로는 여성요인(34.9%), 복합요인(28.5%), 원인불명(20.8%), 남성요인(15.0%) 등이 꼽힌다. 여성요인에는 난소 및 배란 기능과 난관 요인, 자궁 요인 등이 있다.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지난..

'공공병원 정상화' 팔걷은 정부… 경영진단·재정지원 나섰다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진료 기능 약화와 인력 이탈로 어려움을 겪는 공공병원의 정상화를 위해 경영 진단과 재정 지원에 나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공공의료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병원 기능 재설계 등 구조적 개편이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공공병원 경영혁신진단을 통해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등 전국 41개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948억원을 지원하고, 경영 현황 및 적자 요..

공공병원 살리기 나선 정부…지속 가능한 구조 개편은 과제로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진료 기능 약화와 인력 이탈로 어려움을 겪는 공공병원의 정상화를 위해 경영 진단과 재정 지원에 나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공공의료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병원 기능 재설계 등 구조적 개편이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공공병원 경영혁신진단을 통해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등 전국 41개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948억원을 지원하고, 경영 현황 및 적자 요인 분석을 포함한 혁신 진..

지오영 작년 매출 4조7000억원…역대 최고

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물류창고 증설 등 투자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지오영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670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811억원으로 이 기간 13.18% 줄었다.지오영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 3조 2069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6.67% 증가, 8.85% 감소했다. 회사 측은 유통 경..

병상 과잉·불균형 막는다…내달부터 지역별 수급관리계획 시행

정부가 병상의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고 지역 간 의료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9일 병상관리위원회를 열어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2027년)'의 후속 조치로 17개 시도가 수립한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안을 최종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2021년 기준 기준 인구 1000명 당 병상이 28개(일반·요양병상 총 57만4000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다인 동시에 OECD 평균 4.3개의..

탄저백신에 보건안보 '기지개'…더딘 신약 개발은 숙제

국내 기술로 유전자재조합 탄저백신 흡착탄저백신(배리트락스주)이 탄생하면서 우리나라 공중 보건안보도 기지개를 펼 조짐이다. 국내 자체 개발 백신 보유는 감염병 예방, 생물테러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다만 전문가들은 보건안보 강화를 위해선 신약개발 속도를 끌어올리는 등 안보 전략을 두텁게 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9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저백신 탄생과 관련해 의미 있는 성과라고 입을 모으면서도 보건안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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