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중동에 K-의료 우수성 전하다
최근 정부가 중동과의 의료 협력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0년간 중동 지역에 K-의료를 전파하며 치료와 교육을 병행해 왔다. 서울아산병원은 2014년부터 중동에서 온 중증환자 3만 5000명을 치료하고, 중동 의학자 600명에게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등 중동 지역 정부와 의학자 연수 협약을 체결해 왔다. 이후 2015에는 사우디아라비아 478명, 오만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