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성장호르몬제 치료반응 예측 AI 개발'
LG화학이 성장호르몬제 치료 이후 키 성장 정도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자체 개발, 국내 저신장증 치료 환경 개선에 나선다.LG화학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 및 유럽내분비학회 총회에서 'AI 기반 성장 예측 모델 개발'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심영석 아주대학교병원 교수, 정지연 LG화학 DX팀 책임 등이 참여했다.심 교수는 발표에서 "저신장증 환아들의 성장호르몬제 치료 효과를 예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