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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농촌진흥청이 폭염 속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신기술 보급에 착수했다.1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경기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한우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시범사업인 '우사 에어제트팬 및 측변배기팬 설치' 현장상황 및 효과를 점검했다.해당 장비는 축사 상층부에 모인 더운 공기를 밀어내고, 측벽에 추가 설치된 배기팬을 통해 내부 공기를 배출하는 시스템이다. 여름철 가동 시 우사 온도는 1.9도(℃), 습도는 약 4% 내려가는 것..
정부가 1년 내 전 부처 경제형벌 30% 개선을 추진한다. 기업인들에게 과도하게 적용되었던 형벌 규정을 정비하고, 기업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 '경제형벌 합리화 개선과제'를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추진과제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는 기재부·법무부 차관을 공동단장으로 15개 부처,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경제형벌 합리화 TF 첫 회의를 개최..
세종//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일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농촌진흥청·농협·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폭염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농촌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37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7배 증가한..
세종// 윤석열 정부 당시 '농망(農亡)법'으로 분류돼 입법이 무산됐던 양곡관리법(양곡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이 재입법 수순에 돌입했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양곡법 및 농안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두 법안은 지난 21대 국회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법률안 거부권)' 행사로 입법이 무..
세종// 올해 8월부터 미국이 우리나라에 부과하는 '상호관세'가 25%에서 15%로 완화된 가운데 협상 과정에서 쌀·소고기 등 농축산물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31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우리 측 무역대표단은 전날 미국 현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관세 협상을 타결했다. 식량안보 및 우리 농업의 민감성 등을 전달해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그간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확대를 '전략카드'로 제시..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개편은 서민과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지원 등 민생안정에 방점이 찍혔다. 특히 다자녀 가구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수에 따라 최대 2배까지 확대키로해 눈길을 끈다. 자녀 교육비, 주거비, 육아휴직 수당 등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늘었다. 31일 기획재정부는 '2025년 세제개편안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서민과 중산층, 다자녀 가구 등에 대한 세제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소득공제의..
세종//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1명당 50만원(100만원 한도)씩 늘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의 예체능 학원비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등 서민·중산층·다자녀가구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한다. 인공지능(AI) 관련 5개 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포함하고 웹툰 제작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등 미래전략산업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31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5년 세제개편안'을..
세종// 정부가 세입기반 복원을 명분으로 법인세율과 증권거래세율을 일제히 인상하고,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도 강화하는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전 정부의 감세 기조를 사실상 되돌리는 이번 개편으로 향후 5년간 8조원이 넘는 세수 확충이 기대된다. 다만 대기업과 고소득자 등 고액 납세자의 세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법인세 최고세율 25%로 환원…세입 기반 정상화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24%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삼성전자, 현대차, HD현대, LS의 노무 담당 임원들과 함께 취임후 첫 단독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여당의 노동조합법 개정안(일명 '노랑봉투법')과 관련해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HD현대, LS의 노무 담당 임원이 참석해 노란봉투법의 국회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삼성전자, 현대차, HD현대, LS의 노무 담당 임원들과 함께 취임후 첫 단독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여당의 노동조합법 개정안(일명 '노랑봉투법')과 관련해 재검토를 요청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삼성전자, 현대차, HD현대, LS의 노무 담당 임원들과 함께 취임후 첫 단독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여당의 노동조합법 개정안(일명 '노랑봉투법')과 관련해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세종// 정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시장 변동성 확대 시 신속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F4 회의)에서 "최근 주식·채권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면서도 "주요국 경기 흐름, 미 통화·무역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경각심을 갖고 시장 변동성을 예의주시할..
세종// 자동차와 반도체 등 제조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6월 전산업 생산이 석 달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의복·화장품 판매 호조에 소비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다만 설비투자는 넉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통계청이 31일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1.2% 상승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 4월(-0.7%)과 5월(-1.1%) 두 달 연속 감소했다가 반등했다.제조업 생산이 1.7% 늘어나며 광공업..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에서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막판 통상 담판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8월 1일(현지시간)을 하루 앞둔 시점이다.기획재정부는 30일 "구 부총리가 오는 31일 오전 9시45분(현지시간) 워싱턴DC 재무부 청사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통상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31일 밤 10시45분이다.이번 회동은 지난 29일 구 부총리가 미국에 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해 농가 판로 확보와 식품기업 원료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생산을 안정시키고 기업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30일 농식품부와 aT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기업·농업 매칭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지 조직이나 식품·외식기업이 생산자와 협업해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생산물 품질 향상 등에 협력하는..
세종// 수협중앙회가 수산물 유통 전문 자회사 수협유통을 통해 생활 밀착형 수산물 편의점 브랜드 '어부세상' 직영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안에 가맹점 30곳을 추가 개설해 수산물 소비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30일 서울 송파구에 문을 연 어부세상 개롱역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어부세상은 지역 유통망을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의 일상화를 목표로 둔 수산물 전문 판매점이다. 산지 직송의 다양한..
세종// 환경부가 국내에 등록된 4만대 수준의 전국 시내버스를 국내산 전기버스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다모아자동차를 방문해 전기버스 운행 및 전기버스 충전소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업계 관계자들과 국내산 전기 시내버스 보급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금 차관은 이날 "전기 시내버스 확대는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인구가 밀집된 도심지 내 대기질 개선을 통한 민감 계..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통해 체감물가 완화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하나로마트 서울 서남부농협 본점과 남구로시장 등을 방문해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먹거리 물가부담은 경감시키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약 1만2000개 유통업체와 협업해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을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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