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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2035 NDC 이달 말 발표하나…"산업 경쟁력 고려해야"

세종// 제2차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발표가 이달 말쯤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 발달과 국가 산업 경쟁력 유지를 고려한 현실성 있는 발전 부문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조절과 함께 브릿지 연료원을 적절히 잘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7일 정부 등에 따르면 환경당국은 이달 말 제2차 NDC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 9월까지 유엔에 제출하기 전 산업계·시민사회·미래세대 등 주요 이해관계자의..

농진청, 농업진흥기관 간 업무협의… "새 정부 농정공약 뒷받침"

세종// 농촌진흥청이 전국 농업진흥기관과 새 정부 농정공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7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농진청장은 이날 전북 전주에 위치한 본원에서 업무협의회를 열고 농업 분야 주요 정책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업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구체적인 민·관 협력방안도 논의했다.회의에는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농진청은 농업 생산성 향상..

해수부, 스마트 항만장비 국산 기술개발 착수

세종// 공급망 안정과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세계 항만의 스마트 전환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국내 자동화 항만장비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해양수산부는 국내기술 중심의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자동화 항만장비의 핵심부품과 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 기술개발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310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스마트항만은 화물을 선박에서 육지로 내리..

수협, 연말까지 구명조끼 전 어선에 보급…구입비 80% 지원

세종// 수협중앙회가 조업 활동에 불편을 줄인 구명조끼를 연말까지 모든 어선에 보급한다. 이를 위해 연·근해와 양식장 관리 어선에 승선한 어선원에게 10만원대 구명조끼 구입비의 80%을 지원한다.수협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의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까지 선적지 관할 수협과 어선안전국에서 신청서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19일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응하고,..

추경예산 늘리고 집행 서둘러… 내수회복 기대감 커졌다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정부안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이 1조9000억원 늘었고 정부도 추경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숨통을 틔우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실제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도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추경 집행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여름배추 생육관리 만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생육관리협의체'를 상시 운영하는 등 작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6일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여름배추 재배현장과 출하조절시설을 방문해 생육 및 출하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배추는 18~20℃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작물로 사계절 연중 생산된다. 이 중 7월부터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에서만 재배 가능한데 폭..

추경, 석 달 내 88% 집행…속도전 돌입

세종// 정부가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88%를 3개월내 집행하기로 했다.정부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주요 추경사업별 집행계획을 논의했다.정부는 추경예산 31조8000억원 가운데 세입경정(10조3000억원), 국고채 이자상환(3000억원) 등을 제외한 20조7000억원을 집행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18조1000억원..

농식품부, 콩 비축·후계농 지원 등 2934억 추경… "신속 집행 만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최종 2934억 원 규모로 반영됐다.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제2회 추경안'이 의결됐다.당초 농식품부는 수리시설 개보수, 농촌용수개발, 축사시설현대화(융자), 식품외식종합자금(융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1862억 원을 정부안에 반영한 바 있다. 여기에 △콩 수매·비축 △후계농육성자금 △농식품글로벌육성지원자금(융자) △농산업수출활성화 등 예..

해수부, 2차 추경 876억원 확정…고수온·SOC 투자↑

해양수산부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876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주요 편성 내용은 △여름철 고수온 대응, 김 수급 관리 등 민생 안정 80억원 △항만·어항 SOC 보강 776억원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20억원 등이다.해수부는 먼저 여름철 고수온 대응을 위해 산소 공급기, 차광막 등 장비 지원 사업에 2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대응 장비 보급 뿐만 아니라 고수온기 양식장 관리..

환경부, 2차 추경 확정…SOC 늘리고, 무공해차 예산↓

환경부는 환경부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기차 보급 사업 등 일부 사업의 증·감액 규모가 조정되고 △업사이클 센터 △사업장 IoT 부착지원 사업이 추가 반영돼 당초 정부안 대비 739억원이 증액됐다.환경부는 먼저 재해예방 및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하천, 상·하수도, 폐기물 등 환경 분야 SOC 10개 사업에서 2101억 원을 증액했다. 국가하천..

국회 본회의서 2차 추경안 확정...30.5조→31.8조원으로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은 새 정부가 공식 출범한 지난달 4일 이후 31일 만에 확정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경기진작, 민생안정 지원 강화를 위해 30조5000억원에서 31조8000억원으로 추경 규모가 확대됐다.기재부 관계자는 "국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집행 상황 재점검 등을 거쳐 일부사업에 대해 1조1000억원 규모로 추가 절감을..

환경부, 2600억 규모 '녹색인프라 지원펀드' 2호 조성

지난해 10월 1580억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 조성에 이어, 2592억원 규모의 2호 펀드가 조성됐다고 환경부가 지난 3일 밝혔다.'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하는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프로젝트)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그간 환경부는 해외사업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를 펀드 조성·운용 등의..

글로벌 IB 韓성장률 전망치 상향…추경 효과 톡톡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에 가깝게 상향 조정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안정성 효과 등의 이유에서다. 4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IB 8곳이 제시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5월 말 평균 0.8%에서 6월 말 0.9%로 0.1%포인트(p) 높아졌다.바클리스가 1.0%에서 1.1%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f)가 0.8%에서 1.0%로, UBS가 1.0%에..

계양산 점령 ‘러브버그’…환경부·소속기관, 방제 나서

세종// 러브버그 대발생 피해가 심각한 인천 계양산에 환경부가 방제 작업에 나섰다.4일 환경부에 따르면 러브버그 대발생으로 민원이 제기돼 온 인천시 계양산에 환경부 소속 지원인력 37명과 송풍기, 포충망 등 방제장비이 투입된다. 지자체 협업 체계 강화, AI 활용 감시-예측-방제 기술개발, 생활불편 유발 곤충의 제도적 관리 추진 등 중장기 대응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국내에서..

외환시장 '심야 개장' 1년, 하루 거래량 44.6%↑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일평균 거래량이 지난 5개년 평균 대비 44.6% 증가하며 제도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의 최소거래량 기준을 명확히 하고, 대고객 외환중개업 도입 등 제도 후속 조치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1년 동향 및 추가..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폭염, 물가와 직결… 피해 최소화 총력"

세종//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일 "폭염은 먹거리 물가와 직결되는 문제로 농업 관련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농업 분야 폭염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 각 소관 부서 및 지방자치단체,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자가 참석해 원예·가축·안전 등 분야별 피해사례 분석 및 예방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

기재부, 보고서 작성 시간 줄인다…“표준양식 자동화”

기확재정부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한글 보고서 작성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 내부 사용 그래프 서식을 엑셀로 자동화한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보도자료 △메모보고 △국회 답변자료 등 직원들이 자주 작성하는 보고서의 부내 표준 양식과 함께 그래프·표·목차 서식과 자주 쓰는 특수문자 모음 등을 제공한다.기재부는 관련 보고서 작성 업무 비중이 높아 직원들이 상당한 시간을 보고서 작성에 할애하..

포항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첫 삽'… 농식품부 "혁신기술 거점 기대"

세종// 경북 포항에서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이 진행됐다.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연구지원센터는 식품 제조·외식업계에서 이용되는 조리로봇, 서빙로봇 등 식품로봇 개발과 실증 연구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연구 장비실, 시제품 실증을 위한 공유 주방, 스타트업 기업 입주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연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지원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착공은 해..

소비쿠폰 내수회복 마중물 기대… 李 "예상보다 효과 클 것"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어려운 내수 경제를 살릴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 성격인 13조원 규모의 소비쿠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과거 코로나19 기간 지급된 지원금이 최대 36%의 소비 창출로 이어진 사례가 있어서다. 이재명 대통령도 예상보다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소비쿠폰 지원은 '원포인트'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대통령이 녹록지 않은..

농진청, 과수 탄저병 예방 총력… '중점 관리기간' 운영

세종// 농촌진흥청이 과수 탄저병과 병해충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3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복숭아 과수원을 찾아 과수 탄저병 예찰 및 방제상황 등을 점검했다.해당 농가는 농진청이 지난 2015년 과수 부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한 김종오 농업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복숭아 수확 이후 친환경 방제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과수 탄저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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