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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취업자 증가폭 20만명대 회복…건설·제조업 아직 춥다

세종//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넘게 증가하며 13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지만 경기 침체로 건설업과 제조업, 숙박음식업 등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가 처음으로 7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의 질도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가 2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은 작년 4월(2..

임기근 신임 기재부 2차관 "경제상황 어려워…추경 속도감 있게 진행"

세종// 임기근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이 11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 "지금 경제 상황이 비상하게 어려운 만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임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크게 세 가지에 역점을 맞춰 (추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먼저 그는 "소비, 건설, 투자 등 지금 여러 가지 경기 지표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런 지표를 잘 염두에 두고 거기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경기 진작에 도움이..

취업자 증가폭 20만명대 회복… 건설·제조업 아직 춥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넘게 증가하며 13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지만 경기 침체로 건설업과 제조업, 숙박음식업 등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가 처음으로 7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의 질도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가 2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은 작년 4월(26만10..

동물의료정책 업그레이드… "李 공약 반영해 연내 발표"

새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기존에 추진되던 농정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6월로 예정했던 동물의료체계 정비계획 발표를 잠정 연기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1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계획했던 '제1차 동물의료 육성·발전 종합계획(2025~2029)' 수립 시점이 올해 안으로 변경됐다. 해당 계획은 반려동물 양육 및 동물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동물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관련 체계를 정비하는..

농진청, 과수화상병 차단 총력… "신속 검사·방제, 확산 막을 지름길"

세종// 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예찰 및 점검을 강화한다.11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농업기술원을 방문해 도내 11개 시·군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진단실을 찾아 진단·확진 체계를 점검했다.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금지 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을 말한다. 주로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한다. 감염 시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

공정위, '소비자 기만' 광고한 테무에 3억5700만원 과징금

세종// 중국 이커머스 테무가 한국 소비자를 기만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표시광고법과 전자상거래법 위반을 한 엘리멘트리 이노베이션 프라이빗 리미티드(테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5700만원과 과태료 100만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테무는 지난 2023년 8월 25일부터 지난해 3월 20일까지 사이버몰 웹페이지를 통해 제한시간 내에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할인쿠폰을 제공함에도..

작년 국내 기업들, 성장성·수익성 골고루 개선…반도체·운수업, 실적 반등 견인

작년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수출과 운수·창고업 매출 증가가 실적 반등을 견인했다. 중소기업은 다소 부진했지만 전체적으로 매출 증가율과 재무 건전성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4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속보)'에 따르면, 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외감기업) 3만4167개(제조업 1만3610개·비제조업 2만557개)의 매출액증가율은 4.2%로 전년(..

검역본부, 산·학·연과 머리 맞댄다… 12일 '생물안전 학술대회' 개최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병원체 등에 대한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학·연과 머리를 맞댄다.11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12~13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소노캄 리조트에서 '2025년 한국 생물안전 학술대회(콘퍼런스)'가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생물안전 운영 및 관리 △생물안전 기술 및 동향 △국가관리제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연구자 및 생물안전 전문가와 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

5월 취업자 24만5000명↑…제조·건설업 부진 여전

세종//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넘게 늘었다. 증가 폭은 13개월 만에 가장 컸다. 다만 질 좋은 일자리로 평가받는 제조업·건설업 등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가 2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은 작년 4월(26만1000명) 이후 처음이고 증가 폭도 가장 크다.취업자 수는 올해 1월(13만5000명)과 2월(13만..

녹색산업 해외 바이어 모인다…'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열려

세종//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는 녹색산업 분야의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를 초청해 국내기업이 유망한 해외 녹색사업을 발굴하거나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번째이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막…최신 녹색기술 한자리에

세종//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5)'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엔벡스는 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6회를 맞이하는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역사가 긴 전문 전시회다.'엔벡스 2025'는 13개국 262개 기업이 참여해 총 626..

"배달직원 1명 뽑는데 30명 지원"…추경 목소리 커지는 이유

세종// 자영업자에 식료품 등을 유통하는 일을 하는 이씨(남·58)는 최근 채용공고를 올린 후 경기 상황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배달직원 1명을 뽑는데 30명이 지원했다"며 "예전엔 사람이 잘 안 뽑혀 외국인 근로자들을 쓰기도 했었는데 한국인 구직자들이 그만큼 많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며 구직시장이 얼어붙는 가운데 경기 침체 국면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취약계층과..

[프로필] 기재부 1차관 이형일·2차관 임기근

세종//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이형일 통계청장, 2차관으로 임기근 조달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 신임 1차관은 1971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 대통령실 경제정책비서관, 통계청장 등을 역임했다.△1971년 대구 출생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텍사스 A&M대 경제학 박사 △행정고시 3..

[취재후일담] 부산 이전 현실화에 속앓는 해수부

세종// "세종에 정착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갑자기 부산으로 내려가라고 하니 막막한 게 사실입니다."최근 만난 해양수산부 A직원은 해수부 부산 이전에 대해 이 같은 속내를 내비쳤습니다.해수부 부산 이전이 속도를 내면서 해수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합니다. 대통령 선거 전만 해도 반신반의하는 기류였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에서 해수부의 빠른 이전 준비를 지시하자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가 읽힙니다.해수부..

농식품부, 장마 대비 배수장 현장점검… "농작물 침수 피해 방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배수장 등 농업 분야 시설점검에 나선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충남 부여군 소재 대선배수장을 찾아 시설 가동상태 및 배수로 정비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장마기간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 및 사전 예방조치 사항 등을 확인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 및 농작물·농업시설 침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대선배수장은 지난..

농식품부, '농촌빈집은행' 본격 실시… 소유자 동의 절차 진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에 방치된 빈집을 새로운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농촌빈집 거래 활성화(농촌빈집은행)'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촌빈집은행은 지방자치단체가 수집한 빈집 정보를 수요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방·디스코·네이버부동산 등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귀농·귀촌종합지원 플랫폼 '그린대로'에 등록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참여 지자체 모집, 지자체별 관리기관 및 지역 협력 공인..

KDI "경기 전반 미약…건설 부진에 수출도 둔화"

세종//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우리나라의 경기 전반이 미약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건설업이 부진한 가운데 미국 관세인상으로 수출도 둔화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KDI는 10일 발간한 경제동향 6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이 부진한 가운데, 미국 관세인상으로 수출도 둔화되면서 경기 전반이 미약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KDI는 지난 1월 경제동향에서 '경기 하방'을 시사한 후 4개월 연속 부정적인 경기 전망을 지..

1분기 산업대출, 전분기 대비 5배 이상 증가…제조·서비스업 반등

올해 1분기 산업대출 증가폭이 전분기 대비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주요 업종의 대출이 일제히 반등하면서, 산업 전반의 자금 수요가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1979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조3000억원 증가했다. 직전 분기(3조3000억원 증가)와 비교하면 증가 규모가..

농진청, 여름철 재해 대비태세 점검…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 방침

세종//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장마 등으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품목별 대비태세를 점검한다.10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권재한 청장 주재로 '여름철 재난·안전 대비 점검회의'가 개최됐다.농진청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안전대책을 비롯해 풍수해 집중 관리지역 점검 현황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농진청은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과 신속한 소통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기술지원 방..

[단독] 브라질産 닭고기 수입 재개된다… 농식품부 "지역화 인정 절차 마무리"

세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전면 중단됐던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재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 검역당국과 협의를 통해 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닭고기를 수입할 수 있도록 '지역화 인정 절차'를 마무리했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브라질산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 수입위생조건' 개정고시안이 행정예고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현지 방역상황을 비롯한 지역화 인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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