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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마감시황] 코스피, 0.21% 상승 마감…연고점 경신 후 3200선 밑으로

코스피 지수가 미국 관세 협상 기대로 장초반 323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해지만, 이후 차익 매물들이 발생하면서 소폭 오른 채로 마감했다. 장초반 강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조정을 받으면서 각각 0.2%, 2% 수준으로 상승한 데 그쳤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 오른 3190.4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들이 9509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67억원..

교보생명,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지원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1.5조…NIM 줄었지만 비이자이익 3배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508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수준으로,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3272억원을 시현했다기업은행은 금리 하락세로 인해 이자이익은 감소했지만, 외환·파생상품과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대폭 늘어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80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었고, 순이자마진(NI..

현대차증권, 상반기 순이익 400억원…전년 동기 比 59.1%↑

현대차증권이 반년 만에 작년 전체 당기순이익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현대차증권이 올해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고했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400억원으로 전년 동기(252억원) 대비 59.1%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362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26억원) 대비 6..

여행 후 외화 판매했는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연루…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A씨는 해외여행 후 남은 달러 처분을 위해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외화 판매 게시글을 올렸고, 이를 보고 연락한 성명불상자에게 외화를 판매했다. 성명불상자는 거래 당일 OTP 분실을 사유로 아내 명의의 계좌를 통해 대면거래 직전에 원화를 입금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직접 송금한 피해금이었다.금융감독원은 24일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를 개인 간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서 원화로 바꿀 경우 보이스피싱 범죄자금 세탁에 연루될 수 있..

한은,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내년 1월까지 연장…집중호우 피해 기업도 지원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기한을 2026년 1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도 병행한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4일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의 최초 도입분 9조원의 운용기한을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2024년 1월 11일 처음 도입돼 당초 6개월간 운영됐으며, 지난해 7월 한 차례 1년 연장한 바 있다. 특..

2분기 GDP 0.6% 성장…내수 소폭 회복하며 플러스 전환

2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가 0.6% 성장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탄탄한 성과를 보여준 가운데,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억눌려 있던 소비심리가 개선되며 내수가 반등세로 전환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내수회복세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2차 추가경정예산이 민간 소비 회복을 중심으로 이뤄진 만큼, 3분기에도 긍정적 지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24일 한국은행은 2분기 GDP..

KB금융, 상반기 1조6000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그룹은 24일 소상공인 지원과 저출생 해소,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1조5871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KB금융은 올해 2분기 총 8023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분기(7848억원)보다 약 200억원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먼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과 금리우대 등 포용금융, 산불·수해 피해복구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

SC그룹, 지속가능금융 보고서 발간…"글로벌 투자자 87%는 전환투자 관심"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안소연 인턴기자 = SC제일은행은 24일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전환 투자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조사 결과는 SC그룹이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금융 보고서 2025'를 통해 발표됐다. 보고서는 '전환 투자: 차세대 부(富)의 창출을 선도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UAE의 8개 시장 1600명의 고액자산가..

교보생명,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지원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토스,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오픈행사 참여

토스는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오픈행사'에 참여해 토스 모바일 신분증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토스는 23일부터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토스 모바일 신분증은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해 이용자의 스마트폰 환경에 관계없이 일관된 사영자 경험과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징주] '최대실적' SK하이닉스, 검색비율 9.49% 투자자 관심 집중

sk하이닉스가 9.49%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의 현재가는 27만 8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500원(3.53%) 상승했다. 금일 sk하이닉스의 시가는 27만 7000원, 고가는 27만 9000원, 저가는 27만 4500원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량은 107만 3860주를 기록했다.한편 sk하이닉스의 per(주가수익비율)은 7.81, roe(자기자본이익률)은 31.06으로 나타나, 수익성 지..

“한국전력, 실적·투심 모두 반등…목표주가 12%↑”

LS증권은 24일 한국전력에 대해 실적 개선과 투자심리 회복이 동시에 진행되며 '의미 있는 리레이팅(재평가)' 과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12% 상향했다.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한국전력의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85% 증가한 2조310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3분기 흑자 전환 이후 실적 개선 흐름..

신한은행, 영국 정부와 투자 협력 논의…2030년까지 3.7조원 규모

신한은행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와 민간 금융기관 투자 협력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정상혁 행장과 캐서린 엘리자베스 웨스트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 아태지역 담당 차관은 영국의 '현대 산업전략' 및 '10개년 인프라 전략' 추진에 맞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신한은행은 영국 정부와 정기적 교류 채널을 구축해 향후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 발전시키고, 영국 내 투자 규모를 오는..

iM금융, 수해 피해 회복 위해 후원금 3억원 전달

iM금융그룹은 수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지원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성금은 그룹 계열사 기부금 및 임직원들의 '급여1%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됐다. 수해 피해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한마음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지난 17일에는 대구 북구 지역 침수 복구에 투입된 자원봉사자에 대한 식사 제공 등 긴급 지원도 이뤄졌다.계열사인 iM뱅크는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과..

NH농협손해보험, 충남 예산 찾아 수해복구 지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일손돕기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임직원들은 비닐하우스를 덮친 토사를 제거하고 무너진 구조물 철거, 침수 농장물 폐기 등 피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또 침수된 마을회관과 주택에서 바닥·벽지 제거, 젖은 가구 및 가전제품 운반에도 힘을 보탰다.특히 복구 대상 중에는 어르신 홀로 거주하는 농가가 많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상반기 공·사모 펀드 순자산총액 1236조원…작년 말 比 12.5% 증가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235조원을 넘기면서 작년 말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공·사모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235조7000억원으로 작년 말(1098조7000억원) 대비 137조원(12.5%) 늘었다.전체 유형에서 작년 말 대비 순자산총액이 증가했으며, 채권형(40조3000억원), MMF(34조2000억원), 주식형(29조3000억원) 순으로 늘었다. 특히 2분..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 출시

NH농협은행은 24일 NH올원뱅크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발급돼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비대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원 확인이 가능해, 비대면 계좌 개설과 대출 신청은 물론 공공기관, 병원 등 일상생활에서도 실물 신분증처럼 사용할 수 있다.한편 농협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NH투자, 패밀리오피스 200가문 달성…업계 최단기간 성과

NH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가 지난 2021년 10월에 런칭 후 200가문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78가문이 가입해 125%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올해는 59가문이 추가 가입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가문의 자산관리, 기업성장, 자산승계, 가치실현 등에 있어 사내 및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문 맞춤형 Total Solut..

Sh수협은행서 15억원 규모 금융사고…"외부인 허위 계약서로 과다대출"

Sh수협은행에서 외부인 사기로 인한 15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외부인이 부동산 감정가격과 매매가격을 허위로 부풀린 계약서를 통해 대출을 받는 '업 계약서' 수법을 이용한 사건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15억198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예상금액은 12억5217만원으로,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다.이번 사고는 외부인들이 상가담보대출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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