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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3200선 탈환

코스피가 3200포인트를 다시 돌파했다. 고점 부담에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74포인트(0.71%) 오른 3210.81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88.87원, 최고가는 3211.14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04%), SK하이닉스(1.30%), LG에너지솔루션(2.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

NH농협손해보험, 서대문구 홀로 사는 어르신에 폭염예방 키트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7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서대문구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이례적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역사회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전달된 키트는 넥쿨러와 여름용 담요, 양산, 보냉백 등 폭염 대응 필수품 6종으로 구성됐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송춘수 농협손보 사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전환점 맞은 국내 호텔업…"다각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모색해야"

국내 호텔 시장이 견고한 수익성과 성장 잠재력에 힘입어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안젤로고든(Angelo Gordon), ARA자산운용(ARA Asset Management),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등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국내 호텔 자산 인수에 적극 나서며 자산가치 상승과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삼정KPMG는 21일 발표한 '전환점 맞이한 호텔산업, 비즈니스 트렌드와 성장 전략'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금감원, GA 정착지원금 19.7%↑… 부당승환 향해 칼 뽑는다

소위 보험 갈아타기라 불리는 부당승환 행위에 금감원이 칼을 뽑았다.부당승환이란 기존보험계약을 부당하게 소멸시켜 신계약을 청약하게 하거나, 신계약 청약 후 기존보험계약을 부당하게 소멸시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는 보험업법에 따라 불법행위로 규정된다.금감원은 부당승환에 대해 GA(법인보험대리점) 업무정지 등 기관제재를 강화해 소속 설계사에 대한 GA의 관리 책임을 물으면서, 법상 최고 한도의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최우선 과제는 '민생회복'"

권대영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1일 최우선 과제로 '민생회복'을 제시했다. 채무조정이나 재기 지원 등 민생 중심 금융정책에 방점을 찍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권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기자실을 방문해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과제를 이행하는 건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첫 째는 민생회복 내지는 국민들의 어려움 해소가 제일 급하다"고 밝혔다.권 부위원장은 이어 "이러한 민생회복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을 찾고 대한민국이 골고루 잘 사는데..

'손실 피하는 월배당ETF'…키움운용, 프로텍티브풋 ETF 국내 첫 선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미국테크100월간목표헤지액티브 ETF'가 오는 22일 상장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전 세계 최초로 프로텍티브 풋(Protective Put) 복제 전략을 미국테크100지수 투자 ETF에 접목한 상품으로, 미국 기술주 대표 종목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손실은 피하고 수익은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자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또한, 미국기술주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과 미국 단기채 이자수익을 활용해 매월 말일 기준으로 분..

"韓 AI 에이전트, 의료·뷰티 등 특화 모델에 주력해야”

새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목표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주목해야 할 분야는 차세대 AI 에이전트 기술로, 범용 모델 보다는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모델을 개발해 틈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이전트의 시대, AI에 날개를 달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AI 에이전트 개념과 주요 기업의 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이 나아가야 할 전략적 방..

[개장시황] 코스피 0.10% 상승…3190선 출발

코스피가 21일 상승세로 출발하며 3190선을 회복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포인트(0.10%) 오른 3191.11에 출발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37%), 삼성전자우(0.36%), KB금융(1.32%), 두산에너빌리티(2.62%), 셀트리온(2.94%) 등이 오름세다. 반면 SK하이닉스(-0.09%), LG에너지솔루션(-0.16%), 삼성바이오로직스(-0.19%)..

"디지털 경쟁력 갖춘 저축은행 도약" OK저축은행, 다날과 MOU 체결

OK저축은행은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디지털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의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와 진창용 다날 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블록체인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다날은 안정적인 결제..

하나은행, 지역신보 추가 특별출연…소상공인 3750억원 규모 금융지원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제 활력 제고 및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300억원 추가 특별출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565억원(보증한도 9028억원)의 출연을 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추가로 30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보증재원을 마련했으며,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보증비율 우대(90%이상)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를..

"삼양식품, 밀양 2공장 가동률 따른 실적 상승 기대"

LS증권이 21일 삼양식품에 대해 하반기 밀양 2공장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에 따라 또 한번의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기존 125만원보다 40% 높은 17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LS증권은 밀양 2공장을 통해 유럽향 매출 비중이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연말 기준 밀양 2공장의 가동률은 20%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상승할..

"효성, 상법 개정 이후 할인율 축소로 수혜 예상"

iM증권은 21일 효성에 대해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 시 할인율 축소로 인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지주사 중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메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는 지배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상충 상황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는 기본적으로는 지배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상충으로 인해 특정 주주의 이익이 훼손되는 상황이 주로..

가계대출 절벽 오나… 5대銀, 대출액 半으로 줄였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5대 시중은행의 하반기 가계대출 목표치가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되면서, 금융 소비자들이 자금을 빌리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대출 절벽'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지난 11일 금융당국으로부터 하반기 새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요청받고 최근 새로운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들 은행은 지난달 27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

출범 1년 맞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고액자산가 투자 전략은

최근 증권업계에서 고액자산가 대상 맞춤형 자산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중 신한금융의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은행과 증권에서 선발된 전문가들 100명이 모인 조직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프리미어 패스파이더는 작년 7월 88명으로 시작해 이달 출범 1년차를 맞았다. 규모도 100명으로 늘었다. 그야말로 신한금융의 국가대표급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투자전략, 세무, 상속 및 증여, 주식, 부동산 등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신한 프리미어..

우리금융 'AI 대전환' 가속… 임종룡 회장 "시너지 창출 골든타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 핵심 키워드로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와 '그룹 시너지 창출'을 제시했다. 지난 2023년 취임 당시 '디지털 혁신'과 '종합금융그룹 완성'을 목표로 삼았던 그가 최근 생명보험사 인수로 종합금융그룹을 완성하면서 전략 방향성을 더욱 구체화한 것이다. 임 회장이 그리는 우리금융의 새로운 목표는 '리딩금융으로의 도약'이다.임 회장은 AI(인공지능) 기반 업무 환경 구축..

현대카드, 조창현 각자 대표이사 선임 예정… 정태영式 ‘페르소나 매니지먼트’ 이어간다

현대카드가 오는 30일 실무형 리더인 조창현 전무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그동안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강화와 PLCC 시장 확대에 주효했던 '페르소나 매니지먼트' 철학을 이어간다.페르소나 매니지먼트란 기업과 상품이 갖고 있는 페르소나(고유한 성격)를 마케팅이나 상품 개발을 비롯한 경영 전략에 투영하는 방식으로, 정 부회장이 브랜딩을 재정의한 개념이다.20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타벅스는 삼성카드와, 배달의민족은 신한카드와 PLCC..

기업은행, 김성태式 쇄신안 속도…내부통제 강화·기업문화 확립 집중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조직 쇄신과 기업문화 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김 행장은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쇄신 계획에 힘을 싣는 '여신문화개선팀'을 신설하고, 내부통제 분야의 인원을 증원했다. 부당대출 사태 등 기업은행의 내부통제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수용하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강도높은 은행 쇄신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해상충 행위 예방을 위해 가족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기 시작했으며, 사내 부부 직원 등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

'ETF 투자자 잡아라'…MTS 내 비중 높이는 증권사들

순자산 200조원 규모로 성장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증권사의 핵심 리테일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퇴직연금 머니무브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증권사 입장에선 기회다. 퇴직연금은 단순 수수료수익 외에도 향후 개인연금 및 자산관리 영역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이에 증권사들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ETF 항목 비중을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를 보다 정교화하는 등 편의성 제고에 몰두하고 있..

亞 넘어 유럽·북미로… 신한銀 '글로벌 순익 기여 30%'로 키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 중심 전략에서 유럽과 미주 등 글로벌 선진시장으로 방향키를 돌렸다. 신한은행은 베트남과 일본에서 높은 순익을 거두면서 해외시장 공략 1위 은행이라는 위상을 다져왔고, 지난해 리딩뱅크 탈환에도 아시아 중심 글로벌 전략이 톡톡한 역할을 했다. 정 행장은 앞으로 유럽과 북미 등 금융 선진시장에 대한 공략도 강화해 글로벌 부문의 순익 기여도를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상혁..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에…하반기 '대출절벽' 현실화 우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5대 시중은행의 하반기 가계대출 목표치가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되면서, 금융 소비자들이 자금을 빌리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대출 절벽'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지난 11일 금융당국으로부터 하반기 새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요청받고 최근 새로운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들 은행은 지난달 27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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