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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코스피, 1.05% 오른 3967.92 출발

코스피가 1일 1%가량 상승한 3960선에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33포인트(0.21%) 오른 3967.92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69%), SK하이닉스(1.89%), LG에너지솔루션(0.49%), 삼성바이오로직스(3.17%), 삼성전자우(2.40%), KB금융(0.24%)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1.72%), 두산에너빌리티(-0..

"삼성전자, 범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수혜 예상"

현대차증권은 1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와 내년도 연간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 대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범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2만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현대차증권이 예상한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 대비 16.2% 증가한 16조4000억원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6.1% 늘어난..

"한솔케미칼, D램 호황에 실적 성장세 진입 예상"

키움증권은 D램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라 한솔케미칼 실적이 큰 폭의 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1일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15.4% 높였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D램 산업은 3분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예상을 넘는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기 시작했다"며 "'범용 DRAM의 현물 가격 급등→고정 가격 급등'이라는 강한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삼성전자의 내년 D램 설비 투..

"크래프톤, 게임 경쟁 심화…신작 전략 재정비 필요"

키움증권은 1일 크래프톤에 대해 글로벌 게임 경쟁 심화 속에서 신작 개발 전략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utperform)'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39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했다. 크래프톤의 전 거래일 종가는 25만7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가장 강점을 보이는 배틀로얄 장르 중심으로 역량을 재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현 구조에서 다수 장르에 신작을 분산하기보다는 글로벌 시장 흐름을..

"더블유게임즈, 실적 반등·주주환원 강화…밸류 회복 기대”

대신증권은 1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2026년 실적 반등과 구조적 성장 모멘텀을 고려할 때 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배 수준으로, 기업의 성장성과 자산 규모를 감안하면 과도하게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 실적 회복과 주주환원 강화가 맞물리면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1~2년 내 빠..

미래에셋·한국금융 두 자릿수 낙폭…11월 증권주 줄줄이 '파란불' 마감

국내 증권주들이 10월 활황을 뒤로 하고 냉각기를 맞으며 11월을 마무리 지었다. 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 등 업종 랠리를 이끌었던 대형 증권주들이 두 자릿수 하락세로 돌아서면서다.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증권주가 단기 조정에 주춤했지만, 증권사들의 실적은 여전히 높고 펀더멘탈이 탄탄한 상황이다. 여기에 상법 개정·생산적 금융 활성화 등 여러 정책 호재가 더해져 증권주의 장기적인 우상향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

3분기 주춤했던 카뱅·케이뱅크, 플랫폼 앞세워 성장세 지속한 토스뱅크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표정은 달랐다. 토스뱅크는 역대 최고 순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했지만,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로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흔들렸던 카카오뱅크와 IT투자·마케팅 비용이 크게 늘어난 케이뱅크는 주춤했다.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들 3사의 대응 전략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케이뱅크는 기업금융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으며, 토..

1500원 육박 강달러에 '환노출 ETF' 강세… 환헤지는 줄하락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넘어서며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자 미국 S&P500 '환노출형' 상장지수펀드(ETF)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환노출형은 일제히 상승한 반면, 같은 지수를 추종하면서 환율 영향을 차단하는 '환헤지형'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유형 간 성과 차이가 최대 3% 이상 벌어졌다. 주식과 환율이 동시에 오르는 장세에서 환노출 전략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운용사..

박창훈의 '양적 투자'… 신한카드, 해외 공략으로 실적 견인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의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이 호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등 주요 지역거점에 대한 신용공여나 직접투자 등 적극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수수료 인하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카드 업계 상황을 글로벌 역량 확대로 풀어나가기 위한 포석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30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올 11월..

4조 클럽 앞둔 함영주號… 청라시대 열고 리딩금융 도약 고삐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하나금융그룹이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순익 4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05년 출범 당시 총자산 96조원, 자회사 4곳에 불과했던 하나금융은 외환은행 인수, 카드·보험사 출범,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며 몸집을 키웠다. 20년이 지난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총자산 659조원, 자회사 14개를 거느리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김승유·김정태 전 회장이 M&A..

양종희 KB금융 회장 "AI와 함께 미래 준비해야"

KB금융그룹이 지난 28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이창권 그룹 디지털·IT부문장, 전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 디지털·AI 기술을 논의하는 '제7회 KB테크포럼 PLAY with AI'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B테크포럼'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그룹 최대 기술 공유 행사다. 올해 7회를 맞은 이날 포럼에는 KB국..

금감원, 제3자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 시행… 보험사 GA관리책임 강화 나서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판매위탁리스크 관리에 나선다.금감원은 12월부터 보험사 GA 관리책임 강화를 위해 제3자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 전면 시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생명·손해보험협회 자율규제 형태로 가이드라인이 운영된다.가이드라인에 따라 보험사는 제3자 리스크 관리체계와 리스크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 또 판매위탁리스크에 대해 정량·정성적 방법으로 체계적 측정을 해야하고, GA의 소비자보호 및 위탁업무 수행..

하나은행, K-방산 3억유로 수출금융 지원 두 팔 걷어…84조 생산적 금융 일환

하나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폴란드 등 유럽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3억 유로 규모(한화 5100억원 규모)의 K-방산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대규모 방산 수출 사업에 민간금융과 정책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의 일환이다. 하나은행 글로벌IB금융부 관계자는 "방위산업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전략 기술 산업'..

KB국민카드, 스타샵 가맹점 추가 적립 혜택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는 오는 12일까지 스타샵 적립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에게 스타샵 적립금가맹점 이용 횟수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5000포인트리를 적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스타샵 적립가맹점에서 일정 횟수 이상 결제를 하면 포인트리가 적립된다. 5건 이상은 5000포인트리, 10건 이상은 1만 포인트리, 15건 이상은 1만5000포인트리를..

우리금융, 생산적금융 1호 펀드 12월 중 내놓는다…2조원 규모 본격 투자

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 전환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 공동투자펀드 1호'를 12월 중 출시하고, '모험자본 투자'도 올해 안에 개시해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우리금융은 9월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총 80조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향후 5년간 그룹 공동투자펀드 1조, 모험자본 투자 1조, 생산적금융 펀드 5조 등 7조원의 그룹 자체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

NH농협은행,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후원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제13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후원하고,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을 홍보했다고 30일 밝혔다.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양준혁스포츠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수익금을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양준혁, 마해영 등 전직 유명 선수들과 현역 프로야구 선수, 방송인 등이 모여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특히 농협..

상위 20개 저축은행 연체율 1년새 2%p↓…PF 부실 정리에 건전성 개선 뚜렷

상위 20개 주요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1년 만에 2%포인트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저축은행업권이 추진해 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가 자산건전성 개선세에 속도를 붙였다는 평가다.30일 저축은행업권에 따르면 총자산 기준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올해 3분기 말 평균 연체율(확정치 기준)은 7.03%로, 작년 동기(8.95%) 대비 1.92%포인트 낮아졌다. 올해 2분기 말(7.58%)과 비교해도 0.55%포인트 하락했..

인뱅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초과 달성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인뱅) 3사가 올해 3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잔액 기준) 목표치인 30%를 모두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3분기 토스뱅크의 잔액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35.2%로 인뱅 3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케이뱅크 33.1%, 카카오뱅크 32.9% 순으로, 세 곳 모두 규제 목표치(30%)를 상회했다.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은행의 전체 가계 신..

변동성 커지자 줄어드는 예탁금…美 증시 매수세는 지속

이달 들어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 예탁금은 감소한 반면, 미국 주식 결제액은 순매수를 기록했다.29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77조954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85조4569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한 달 만에 7조5023억원 줄었다.투자자 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 계좌에 넣어 둔 잔금의 총합으로 통상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그..

역대급 日방문객 수 증가… 카드업계, 앞다퉈 방일 고객 모시기 공략 나서

국내 카드사들이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일본 방문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교통과 편의점, 쇼핑 등 분야를, 신한카드는 숙박과 식음료 업종을 대상으로 공략에 나섰다. 삼성카드는 일본계 카드사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특화 카드를 발급했다. 특히 은행계 카드사들은 계열사인 은행과 협업을 통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이처럼 카드사들이 방일(訪日) 고객 공략에 나서는 이유는 지속적인 카드 업계 불황과 일본 방문 한국인 관광객의 증가 때문이다.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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