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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취재후일담]전정부 비선실세 개입 루머 나돌고 있는 제4 인뱅 경쟁

카카오·케이·토스뱅크에 이어 금융시장 '메기' 역할이 기대됐던 제4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이 안갯속입니다. 지난 3월 한국소호은행, 소소뱅크,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개 컨소시엄이 제4 인뱅에 도전하며 예비인가 신청을 했고, 6월 중에는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금융당국 심사도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제 4인뱅은 윤석열 정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고,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동력을 잃을..

올해만 금융사고 15건 발생…5대 금융, 내부통제 구축 과제는?

작년 5대 금융그룹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했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금융사고 예방 효과가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 5대 시중은행에서만 17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데다, 추가적인 국내외 금융사고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어서다. 특히 은행권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산되고 있어,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법인발(發) 금융사고를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주요 금융그룹들이 내놓은 금융사고 예방책은..

DSR 3단계 앞두고 은행 가계대출 6조7000억원 폭증…주담대 600조 육박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7조원 가까이 폭증했다.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적용을 앞두고 '막차 수요'가 몰린 데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자 투자 수요가 반영된 신용대출도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정부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를 발표함에 따라 이달부턴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소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5~6월에 몰린 대출 신청이 시차를 두고..

보험·증권·은행·사회공헌… 김동원式 전방위적 인니시장 공략

한화생명 글로벌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원 사장이 전방위적으로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서고 있다. 보험·증권업 진출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지분 40%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며 은행업에도 본격 진출했다. 한화생명의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맡고 있는 김 사장이 구상하는 금융생태계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김 사장이 인도네시아에 주목하는 건 젊은 세대 비중이 높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보험업계가 저성장 국..

임종룡 "1등 금융그룹 재도약"…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 마침표

"이제 우리는 은행을 넘어 증권 그리고 보험을 더해 더 크고 든든한 금융의 길, 디지털로 더 빠르게 연결되는 길, 진정한 종합금융의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우리금융그룹이 은행·증권·보험·카드 등을 모두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취임 후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주요 과제로 내세웠던 임종룡 회장은 성공적으로 증권과 보험사를 확보함에 따라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은행-증권-..

가맹점 수수료 인하 후폭풍…1분기 카드사 가맹점 수익 8% 줄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카드사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 올해 1분기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1년새 1700억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은 카드론(장기카드대출) 등 대출 상품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지만, 하반기부터 3단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에 따라 이마저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계 카드사의 올해 1분기 가맹점 수수료 수익은 1조8437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13..

카드업계 해외여행객 잡기 경쟁… ‘트래블로그’ 하나 vs ‘SOL트래블’ 신한

해외여행 특화카드 시장에서 카드사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트래블로그'로 업계 1위를 점하고 있는 하나카드를 'SOL트래블'을 앞세운 신한카드가 뒤쫓는 모양새다. 지난해 20%포인트 넘게 차이 나던 하나카드와 신한카드의 점유율이 10%포인트대로 줄어들면서 경쟁은 한층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트래블카드란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해외여행용 선불 체크카드를 의미한다. 카드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환전 우대나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등을 주..

상법 개정안 급물살에 지주사株 훨훨… 코스피도 '신바람'

이재명 대통령이 공언한 '코스피 5000 시대' 달성의 핵심인 상법 개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타자 주식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소액 주주 보호와 함께 지배구조 개선, 주주 친화 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외국인·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재계에서는 상법 개정으로 인한 경제계의 부작용도 우려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정치권은 대주주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일명 '..

우리은행, 시니어 전용 브랜드 '우리 원더라이프' 출시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우리은행은 1일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브랜드 '우리 원더라이프'를 출시하고, 브랜드 기반 비대면 '시니어 통합서비스'를 우리 WON뱅킹앱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우리 원더라이프'는 우리은행이 '인생의 후반전을 빛나고 경이롭게' 라는 슬로건 아래 시니어 고객을 위해 선보인 금융 브랜드다. 시니어 고객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우리은행은 브랜드 출시..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손 잡고 첫 PLCC '카카오뱅크 줍줍 신한카드' 출시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카카오뱅크는 1일 신한카드와 제휴해 자사의 첫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카카오뱅크 줍줍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실적 상관없이 월 최대 4만원까지 결제금액에 대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1%를 월 최대 2만원 한도의 캐시백으로 지급하고, 걸제 후 휴일을 포함한 5일 이내에 즉시 결제를 완료하면 추가로 최대 2만원 한도의 캐시..

ETF 점유율 재역전 노리는 KB운용… '3위' 놓고 한투와 접전

작년 말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상장지수펀드(ETF) 점유율 3위 자리를 내줬던 KB자산운용이 재역전을 노리고 있다. 올해 1분기 말까지만 해도 두 회사 간 ETF 순자산총액 격차가 1조원에 달했지만, 최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넘기는 등 국내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KB자산운용이 보유한 ETF의 국내 비중이 75%에 달하는 만큼, 해당 상품들로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수혜를 누린 것이..

'청년 해외취업 지원'…신한금융희망재단, ‘신한 GYC 7기’ 모집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7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신한 GYC'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매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부터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현지 취업 지원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신한 GYC 7기는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4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청..

BNK부산은행, HJ중공업에 1억6400만 달러 규모 RG 발급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BNK부산은행은 1일 민간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중형조선사 HJ중공업에 1억6400만 달러(한화 약 2220억원) 규모의 선수금 환급보증(Refund Guarantee, 이하 RG)을 발급했다고 밝혔다.이번 RG발급은 지난 5월 금융위원회 면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중형조선사 수주가이드라인을 준수한 RG발급에 대한 면책 적용'의 첫 사례다. 그간 민간은행은 국내 조선업의 부실 확대와 중형 조선사의..

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전달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NH농협은행 자산관리(WM)사업부는 지난달 6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은 농협은행이 판매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이날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현부 자산..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수출금융 확대…정책금융 역량 동원해 기업 지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일 "국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당면한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수출금융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행장은 이날 한국수출입은행 창립 49주년 기념사를 통해 "올해 신설한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출금융 10조원을 추가적으로 공급하고, 추경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신속히 집행해야 한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그는 "AI(인공지능)와 반도체, 방산,..

예보·MG손보 노조, 계약이전과 매각 병행 추진 합의

MG손해보험에 대한 매각이 다시 추진된다.예금보험공사는 "예보와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은 보험계약자 보호 및 원활한 정리 진행을 위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합의안에는 기존 계획대로 가교보험사를 토한 5개 대형 손해보험사에 MG손보의 보험계약을 이전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다만 가교보험사 설립과 계약이전 일정이 지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 기간 매각을 추진하는 방안도 함께 포함됐다.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5월 MG손보..

후견인도 현금·체크카드 발급 및 ATM 이용 가능해진다

앞으로 후견인도 현금·체크카드 발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이 가능해진다.금융감독원은 1일 제 9차 '공정금융 추진위워회'를 개최하고 후견인 등의 금융거래 이용 불편 개선, 외국인 보험계약자의 편의성 제고 등 2개 과제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후견제도의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일부 금융사는 후견인에 대해 현금·체크카드 발급, ATM 사용을 제한해왔다. 이에 입·출금, 조회, 이체 등을 위해 매번 영업점을..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보험연수원, 암호화폐 도입 선도적인 역할해야"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1일 "보험연수원이 보험업계의 암호화폐 도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 원장은 1일 오전 '보험연수원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인공지능(AI)이 사회 전반을 변화시킨다면 암호화폐는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혁명적인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하 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연수원 발전에 헌신해온 노고를 격려했다.하 원장은 "보험연수원은 19..

한국거래소,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 위해 2억 4000만원 후원

한국거래소는 1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KRX 드림나래' 후원금 2억4000만원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는 2022년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자기개발비와 생활안정자금, 자립교육, 진로·금융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어 올해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해외 탐방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자립준비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진로..

[마감시황] 코스피, 3080선 마감…강보합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강세장을 보였다. 숨고르기에 들어선 장세에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상방으로 이끌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95포인트(0.58%) 오른 3055.94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088.45원, 최고가는 3133.52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67%), 삼성바이오로직스(1.11%), LG에너지솔루션(0.17%),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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