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인사] 우리자산운용

◇ 본부장△ 채권운용2본부 김종안 본부장◇ 실장△ 크레딧리서치실 서영욱 실장◇ 팀장△ 채권1팀 황우성 팀장 △ 채권2팀 임성한 팀장

"지속가능성 공시 본격화…한국에 전략적 시사점 제시"

유럽연합(EU)이 2023년 최종 확정한 기업지속가능성공시지침(CSRD)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EU 기업들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의 핵심 기반으로 CSRD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은 EU 기업의 완성도 높은 ESG 공시 사례를 참고해 ESG 전략 수립과 공시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DLF 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EU 기업..

토스, 누적 외국인 가입자 46만명…전년比 30% 증가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토스는 1일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외국인 가입자가 총 46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체류 외국인 전체의 약 17%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년 동기(36만명) 대비 약 30% 증가한 수준이다.미국, 중국, 베트남 등 체류 외국인 비중이 높은 국가를 포함해 총 178개국의 외국인 이용자가 토스를 통해 금융 생활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전년 대비 85%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서유석 회장은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민관이 협력하여 해결 기반을 마련해 보고자 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서 회장은 "인구문제는 국가적 과제인 동시에 금융투자업계의 지속가능성과도..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성장 전망"

신한투자증권이 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신한투자증권이 예측한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은 매출 1조600억원, 영업이익 8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927% 증가한 수준이다. 중국법인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라 영업적자가 해소된 영향이다.지역별 매출은 국내(4%)를 비롯해 유럽(65%), 북미(41%)..

"GS건설, 실적 부담에도 ‘매수’ 유지…재무개선 기대”

대신증권은 1일 GS건설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 단기 악재로 주가 하방 압력이 예상되지만, 건축·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플랜트 매출 확대, 신사업 구조조정과 자회사 매각 등을 통해 재무개선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제시했다.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택 부문에서 도급 증액 효과로 원가율이 개선되지만, 엘리먼츠유럽 청..

[개장시황] 코스피 3080선 상승 출발…코스닥도 동반 강세

7월의 첫 거래일인 1일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3080선을 넘어 상승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94포인트(0.58%) 오른 3089.64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51%), 삼성바이오로직스(0.71%), 두산에너빌리티(0.29%), KB금융(0.81%), 네이버(0.19%), 현대차(0.49%), 삼성전자우(1.0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0%..

“LIG넥스원, 중동 지역 안보 불안으로 수주 계약 협상 빨라질 것”

NH투자증권이 1일 LIG넥스원에 대해 중동 지역의 안보 위협이 커지면서 진행 중인 무기체계 계약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5만원에서 62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 지역의 안보 불안이 커지면서 방공시스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 국가들과 무기체계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LIG넥스원 역시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이어 이 연구원은 LI..

신한금융도 '스테이블 코인' 상표권 출원…은행권 선점 경쟁

신한금융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이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는데, 지주 차원에서 상표권을 낸 곳은 신한금융이 처음이다. 최근 새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속도를 내면서, 은행권도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선점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은행권이 추진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사업에 어떻게 적용될지 여부다. 은행권 스테..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8월 DDP서 개최…77개사 참가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77개 금융사가 참여할 예정이다.참여 기관은 은행을 비롯해 금융투자, 생명보험, 손해보험, 여신전문금융회사, 금융 공기업 및 협회, IT·핀테크 기업 등 다양한 금융업권으로 구성됐다.박람회는 온·오프라인(현장)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단계와 상황에..

상장사들 주요 재무사항 기재누락 다수 확인…금감원 "공시역량 제고 지원"

금융감독원이 기업들의 작년 사업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재무사항과 비재무사항 모두에서 주요내용들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은 사례들이 다수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금감원은 공시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공시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앞서 금감원은 신규 사업보고서 제출회사와 전년도 점검 결과 미흡사항이 발견된 회사 등 260개사를 재무사항 점검 대상으로 선정한 뒤, 사전 예고한 13개 항목을 중점 점검했다.점검 결과, 대부분..

MG손보 다시 매각 나선다… 예보·노조 잠정 합의

가교보험사 설립으로 사실상 법인 청산이 결정된 MG손해보험이 다시 매각에 나선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 MG손보 노조 측은 MG손보 재매각을 추진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금융당국과 MG손보 노조는 가교보험사를 설립하지만 재매각을 우선 추진하고 실패하면 기존 방안대로 5개 손해보험사에 계약을 이전한다는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앞서 지난달 14일 금융당국은 MG손보의 신규 영업 정지와 가교보험사 설립 후 보험계약을 대..

신용대출 한도 축소에 저축은행도 '패닉'…중·저신용자 피해 우려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가 전 금융권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저축은행업권에도 비상이 걸렸다. 차주의 신용대출 한도를 전 금융권 합산 연소득 이내로 제한함에 따라, 저축은행의 핵심 수익원이었던 가계 신용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저축은행을 찾는 고객 중 상당수가 생활비나 소규모 사업자금 등 생계 목적의 대출을 신청하는 만큼 실수요자에 대한 충격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저축은행을 통한 정책금융 공급..

[마켓파워]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지분 100% '제이너스' 설립 배경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제이너스'를 설립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 회사는 신 회장이 한국투자증권(한투)·신한투자증권(신투)에서 빌린 주식담보대출을 상환할 때 활용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제이너스를 단순히 대출 상환용으로만 활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출 상환을 완료할 경우 제이너스가 교보생명 지분을 확보하게 되는 만큼 승계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선수들의 '픽' 中 기술주 ETF, 왜?

중국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2분기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를 앞다퉈 선보였다. 운용사들이 올 초 미국 증시의 고평가 부담을 계기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 삼성, 한화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운용사들은 지난 5~6월 두 달 동안 총 8개의 중국 기술주 ETF를 출시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5월 13일에 상장된 TIGER 차이나테크TOP10, PLUS 차이나AI테크TO..

"카카오뱅크,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성장 모멘텀 악화…투자의견 '중립'"

KB증권은 30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규제대상 가계대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올해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최근 급등한 주가로 인해 괴리율이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배경이다.KB증권이 전망한 카카오벵크의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1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이는 컨센서스를 9.6% 하회한 수준이며, 지난해 대비..

'뻥튀기 공모가'에 웃는 증권사, 주가하락에 속끓는 투자자

올해 신규 상장한 일부 기업들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급락하면서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수요예측 단계에서 흥행에 성공한 종목들이 정작 상장 직후부터 공모가를 하회하거나 단기간 내 반토막 나는 사례가 잇따르자, 공모가 산정 체계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IPO 성과를 부풀리는 탓에 손실이 개인 투자자에게 전가된다는 우려도 제기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새롭게 상장한..

'ATM 수수료 면제' 폐지… 토뱅, 혜택줄여 비용절감 나선다

토스뱅크가 대표적인 소비자 혜택을 축소한다. 오남용 거래 방지를 이유로 오는 8월부터 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무제한 면제 정책을 철회하기로 한 것이다. ATM 월 이용 수수료를 한 달 30회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이 횟수를 넘어설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출범 초기 'ATM 무제한 무료' 등 생활 밀착형 혜택으로 고객 수를 빠르게 확보했지만, 비이자이익에서 적자가 지속되자 핵심 혜택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는 선택..

IBK투자증권, 기업은행과 시너지 강화로 수익성 개선 ‘고삐’

IBK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을 위해 IBK기업은행과의 협업 모델 구축에 나섰다. IBK금융그룹 소속이라는 강점을 살려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2030년까지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반 토막 난 성적표를 받았는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집중됐던 기존 사업구조 만으로는 실적 개선을 이루..

'IPO 왕좌' 탈환 미래에셋… 하반기 재상장 대어 쫓는다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동안 중소형 기업 상장을 적극 주관하면서 상반기 기준 기업공개(IPO) 실적 선두에 올라섰다. 이번 분기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던 달바글로벌의 대표 주관을 맡은 덕분인데, 여기에 수요예측 흥행까지 더해지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미래에셋증권의 약진으로 앞서 선두를 달리던 KB증권은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분기 조단위 대어인 LG CNS를 대표 주관하는 등 홀로 3000억원이 넘는 실적을 쌓았..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상반기 ‘역대급 실적’ KB·신한·하나銀, 충당금에 골머..

이번주 코스피 3000선 깨질까…세제 개편 실망에 지수..

임종룡의 ‘오른팔’ 성대규, 동양생명 수익성 확대·통합..

설화수 앞세운 아모레…中 부진 털고 훨훨

동네수퍼마켓 90.8% “소비쿠폰 사용 집중기간 매출..

밤사이 집중호우 할퀸다…환경장관 “피해 최소화해야”

[마켓파워] 실적 효자 된 지누스…현대백화점 기업가치 상..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