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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하이로컬, HD현대중공업 외국인 근로자 교육현장에 AI 통번역 '하이워커' 도입

힘펠, 2025년 가족친화인증기업 신규 선정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이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8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으로, 임직원 삶의 질 향상과 기업 지속가능성 제고를 평가하는 지표다.힘펠은 출산·육아 지원제도 운영, 근무 및 휴가 제도 개선, 가족 여가활동 및 참여 프로그램 운영, 직원 및 가족..

한화시스템, 韓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군 저궤도 통신 핵심"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국방우주 기술 자립을 위한 첫걸음인 '위성용 우주반도체' 개발에 착수했다. 우주반도체가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일 한화시스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초)소형 위성용 다채널 빔포밍 시스템을 위한 트랜시버 우주반도체 기술' 과제를 협약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될 '트랜시버 우주반도체'는 대한민국의 군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한 핵심 소자로,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지상-우주 간 위성통신을..

LG전자, CES 앞두고 '월드 프리미어' 개최…류재철 CEO 무대에

LG전자가 내년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에서 고객 중심의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비전을 공개한다.3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6년 1월 5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다. LG전자는 매년 CES 개막에 앞서 그 해 전시 주제에 맞춘 혁신과 비전을 미리 소개하는 월드 프리..

현대차, HD한국조선해양·부산대와 선박 수소연료전지 개발 나선다

현대차가 수소전기차(FCEV) 기술을 활용해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나선다.3일 현대차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HD한국조선해양, 부산대와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차 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와 수소 혼소 디젤 엔진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시스템을 액화수소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의 동..

늦어지는 해상풍력 로드맵…"지연될수록 업계 비용부담"

정부가 재생에너지 보급에 방점을 찍었지만, 군 작전성·주민 수용성 등 복합적인 이유로 해상풍력 시장이 침체되면서 덩달아 해상풍력 로드맵 발표도 내년 상반기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다음 주 중 대략적인 보급 물량과 선박·항만 등 인프라 대책의 큰 그림을 담은 '해상풍력 발전 활성화 전략'을 발표해 시장의 혼란을 잠재우겠다는 복안이다.3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10일 '해상풍력 발전 활성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

KT,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공개

KT는 시민의 실제 이동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동 목적과 이동수단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체계를 갖춘 데이터로 교통정책부터 도시계획까지 행정 전반의 정밀도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항공·기차·고속버스·지하철·버스·차량·도보 등 총 8종 이동수단을 통신 기반 알고리즘으로 자동 판별한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데이터다. 지난해..

한국앤컴퍼니,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 캠페인 진행… "배터리 방전 막으려면"

한국앤컴퍼니㈜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했다.3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온 급강하로 배터리 성능 저하가 빈번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운전자들에게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을 알리고 안전한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 기간 한국앤컴퍼니는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겨울철 차량 관리 정보를 알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공했다. 특히 겨울..

해수부 내년 예산안 7조3566억원 확정…구조개선·항만개발 등 강화

해양수산부의 2026년도 예산이 올해 예산 6조7816억원 보다 8.5%(5750억원) 증가한 7조3566억원으로 확정됐다.3일 해수부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증액 529억원, 감액 250억 원으로 확정돼 정부 예산안 대비 279억원 증가했다.수산·어촌 부문은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수산업 핵심 기반 기설을 조성하는 '국가어항 사업'이 58억원 증액됐다. 아울러, 어선어업의 구조개선을 통한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LG이노텍, CES 2026서 '미래차 혁신 솔루션' 공개

LG이노텍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ADV(AI Defined Vehicle) 시대를 겨냥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CES 2026은 내년 1월 6일부터 4일간 열리며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는 자리다. LG이노텍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초입에 단독 테마 부스를 마련해 미래차 핵심 솔루션을 전..

삼성전자, '아트 바젤' 미술 작품 TV에 담는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 아트 스토어에선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점을 4K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컬렉션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석유화학특별법) 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글로벌 공급과잉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을 고부가·친환경 구조로 전환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법안 논의 과정에서 기재부·공정위·기후부·금융위·고용부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으며, 국회에서도 신속한 처리..

2026년 산업부 예산, 올해 대비 18.8% 증가한 9조 4342억 원 확정

산업통상부의 2026년 예산 9조 4342억 원이 2일 국회 본회의를 거쳐 확정됐다. 금년 본예산 대비 1조 4912억 원(18.8%) 증가한 규모다. 특히 산업부는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전환(AX) 확산을 위한 내년 예산이 1.1조 원으로 올해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재정이 마중물로써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년 초부터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3일 산업부에 따르면,..

韓 진출 첫해부터 안정적 판매… "안전성·현지화로 성장 노력"

중국 전기차 BYD가 한국 시장에 공식 출범한 올해 안정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며 국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신차 출시 초기 안전성 의혹과 가격 차별 등 논란을 겪은 바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BYD는 앞으로 현지화 적응을 한층 더 추진하고, 안전을 연구개발의 핵심으로 삼아 제품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전략이다.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BYD에 따르면 지난 10월 판..

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전량 이재용에 증여…지분율 20.82%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증여한다. 증여 이후 이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은 약 21%로 올라가면서 그룹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삼성물산은 2일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주식 전량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 주식은 180만8577주이며, 지분율 기준 1.06%다. 앞서 홍 명예관장과 이 회장은 지난달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증여(수증)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종..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험로…데이터센터에 희망 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연료전지 자회사 두산퓨얼셀이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백억원대 투자를 단행 하고 있다. AI(인공지능)용 데이터센터 증가에 희망을 걸고,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등 차세대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2일 두산퓨얼셀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기준 회사 부채비율은 178%로 전년 동기 148% 대비 30%포인트(P)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현금성 자산은 723억원으로 1년 간 약 31% 감소했다. 두산퓨얼셀의 재무상..

'정치내풍' 버텨낸 기업들… 총수는 뛰었고 현장은 버텼다

지난해 12월 3일 선포됐던 비상계엄으로 국내 금융시장과 주요 기업들이 주가·환율 급등락의 직격탄을 맞은 지 1년. 그사이 국내 기업들은 활력을 되찾았고 글로벌 리더들과 긴밀히 접촉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제 동맹을 맺어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4000대를 오르내리고 수출은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등 핵심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정치적 혼돈 속에서 글로벌 신뢰 회..

석유화학 재편 2호 가시권… 한화·DL '여천NCC' 정상화 임박

석유화학 재편안 '2호'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이번 주 중으로 그간 여천NCC와 중단했던 원료 공급 계약을 정상화할 전망이다. 공급 계약이 정부가 요구한 에틸렌 감산의 전제조건인 만큼, 여천NCC의 감축안 조율도 함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지난달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의 '1호 재편'에 이어 두 번째 구조조정이 현실화할지 주목된다.2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현대모비스, 신소재 기술 내재화 경쟁력 강화… "소나무로 범퍼 만든다"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신소재 원천기술' 내재화를 무기로 전동화 시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구동모터 출력과 효율을 높이는 필름, 전자파 차단 신소재, 플라스틱 대체 바이오 소재까지 핵심 부품 적용을 확대하며 기술 주도형 부품사로 체질 전환에 나섰다는 평가다.2일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절연 필름 '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 바이오 소재 '리그노셀룰로스', 전자파 차단 소재 '맥신(MXene)' 등 신소재 분야 연구..

두께 3.9㎜·초대형 배터리…삼성 트라이폴드 '초격차 기술' 첨병으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이하 트라이폴드)'가 베일을 벗었다. 2019년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폼팩터다. 10인치 대화면에도 갤럭시Z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를 구현하면서 초대형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역대급 성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사용자 경험으로 주도권을 굳힌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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