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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특별대담]노벨경제학상 마이런 숄즈 "정책·투자전략은 시간·불확실성·제약의 흐름 읽어야"

시간(Time)과 불확실성(Uncertainty), 제약(Constraints)은 한국과 세계 금융시장에 어떻게 작용할까. 증폭되는 지정학적 충격과 지연된 정책대응, 지속되는 불확실성과 자산시장, 좋은 규제와 나쁜 규제의 차이는 뭘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금융경제학 세계 최고 석학인 스탠포드대학교 마이런 숄즈 교수와 류두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SKKU Global Finance Research Center 센터장)가 18일 한국을 비롯..

웅진프리드라이프 상조업 '초격차 독주'…2위와 실적 1조差

상조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정부·국회의 규제 강화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업계 전반의 구조 재편과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상조 1위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가 후발주자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초격차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3분기 자료에 따르면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선수금 규모는 2조6220억원으로 2위 업체와 1조 원 이상 격차를 보인다. 선수금은 상조회사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무뇨스 "마그마, 2030년까지 제네시스 전체 판매 10% 차지할 것"

르 카스텔레/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제네시스 마그마는 오는 2030년까지 판매량의 1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무뇨스 사장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르 카스텔레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마그마는 제네시스 미래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헤일로 모델이 아닌 진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GV60 마그마'는 지난..

[포토] '역동적 우아함' GV60 마그마…'럭셔리 고성능' 10년 연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의 르 카스텔레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우러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최초 공개했다. 낮고 넓은 차체를 기반으로 마그마 전용 컬러와 3홀 디자인 등 마그만의 아이덴티티가 강조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대 토크 790Nm, 제로이백(0-200㎞/h) 10.9초, 최고 속도 시속 264㎞로 제네시스 양산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

[포토] 베일 벗은 GV60 마그마…최고 출력 650마력 압도적 속도

르 카스텔레/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의 르 카스텔레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우러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최초 공개했다. 낮고 넓은 차체를 기반으로 마그마 전용 컬러와 3홀 디자인 등 마그만의 아이덴티티가 강조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대 토크 790Nm, 제로이백(0-200㎞/h) 10.9초, 최고 속도 시속 264㎞로 제네시스 양산 전동화 모델 중 가장..

佛 폴 리카르 서킷 들썩…제네시스 GV60 마그마 세계 최초 공개

르 카스텔레/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상징이 될 것입니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르 카스텔레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제네시스는 이날 브랜드의 첫 고성능 양산 모델 'GV60 마그마'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무뇨스 사장은 "한국의 혁신성과 글로벌 비전을 결합해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GV60, 마그..

에너지공단, APEC 에너지효율·재생에너지 그룹 의제 집중 논의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에너지효율·신재생에너지 실무그룹과 공동 전문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열린 APEC 에너지 장관회의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의 후속 일정으로, 실무그룹 간 에너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실무전..

SNS 중심 대국민 소통 호평…가스기술공사, 공기업 부문 대상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통분야 시상식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디지털콘텐츠대상, 국회의원·CEO소통대상 등..

동해 가스전 CCS, 예타 철회 후 '공회전'…"예타 외에 다른 대안 검토"

한국석유공사의 동해 가스전을 활용한 '탄소포집저장(CCS) 실증사업'이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총사업비가 3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사업임에도 탄소감축 효과 대비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사업이 사실상 제자리걸음 중이다.20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 재정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신청조차 하지 못한 채 멈춰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월 기재부 예타 대상에 선정돼 조사가 착수됐지만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탄소중립 드라이브 거는 정부…후순위로 밀린 'CCS'

정부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내년부터 '탄소포집활용(CCU)' 사업에 14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일각에선 탄소감축의 핵심적인 기술인 '탄소포집저장(CCS)'에도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위원회는 기후대응기금을 2096억원 증액하는 내용이 담긴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수정·의결했다. 특히 신규 예산 사업으로 'CCU 메가프로젝트'을 지정했다. 총 14..

'AI 거품론' 잠재운 엔비디아… 삼성·SK '반도체 특수' 잇는다

엔비디아가 또 한번 인공지능(AI) 반도체 '절대 강자'의 지위를 입증했다. 전세계적인 AI 투자 열풍을 둘러싼 거품론에도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면서다. 간판 제품인 AI 가속기 '블랙웰'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고, 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모두 매진되면서 AI 시장 과열에 대한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엔비디아의 잇단 호실적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수혜도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50대 이재용, 40대 임원 주류화하나…'인적쇄신' 촉각

삼성전자가 연말 정기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사업지원실 출범, 핵심 임원 세대교체, 반도체·스마트폰 주요 조직 재정비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인사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번 인사는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 해소 이후 처음 단행되는 정기 사장단 인사로, '뉴삼성' 체제의 인적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65세 전후 고위 임원들의 자연스러운 퇴진에 더해 1960년대 후반·1970년대생 리더들이 전면에 부상하..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작업 마무리 지을 사장단 나올까

한진그룹의 주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통합 법인의 출범을 이끌 사장단이 내년 인사를 통해 나올지 주목된다. 한진그룹은 올해 1월 임원인사를 통해 5년 만에 부회장을 배출하고, 아시아나에 대한항공 인사를 대거 배치하는 대수술을 진행했다. 2026년도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단 1년 앞둔 시기다. 올해 인사가 통합항공사로서 도약하는데 초점을 뒀다면, 내년은 관련 작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을 인사들이 필요한 시기다. 20일 대한항공 3분기..

SK온, 中 생산거점 '선택과 집중'… EVE 합작공장 지분 맞교환

SK온이 중국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와 합작 운영해온 중국 공장 2곳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중국 내 생산 거점을 '옌청 중심'으로 재편한다. 20일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획득, 처분 결정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SK온과 EVE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의 합작공장 SKOJ와 광둥성 후이저우시의 합작공장 EUE를 함께 운영해왔다. 이번 지분 맞교환으로 SKOJ는 SK온이 EUE는 EVE가 각각 100% 지분을..

'정기선 야심작' 출범 10년차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이후 급성장

선박 유지보수(MRO) 및 개조 전문 자회사 HD현대마린솔루션이 안정적인 유지보수 실적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상장 직전해인 2023년 연간 매출도 뛰어넘으며 확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6년 11월 분할설립돼 설립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상장한 이후 2년 만에 주가는 공모가의 두배 이상 뛰어오르며..

HD현대, 울산지역 대학과 AI 기술 동맹…"AI가 미래 선박 건조 경쟁력 좌우"

HD현대가 울산 지역 주요 대학들과 조선·해양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나선다.HD현대는 2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로보틱스·UNIST·울산대학교 간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정부와 학교를 대표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박종래 UNIST 총장..

LS “에식스솔루션즈 IPO, 중복상장 아냐”…주주 우려 해소 총력

LS가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주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회사는 주주 대상 기업설명회를 열어 이번 IPO가 주주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되면서도 LS그룹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번 상장이 모회사인 LS 주식가치를 떨어뜨린다며 '중복상장' 혹은 '쪼개기 상장'이라는 비판이 나왔지만, 회사 측은 선을 그으며 핵심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점을..

한전-UAE원자력공사, 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 논의…"파트너십 강화"

한국전력이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원전 협력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앞서 지난 18일 UAE 대통령궁에서 UAE원자력공사(ENEC)와 양국 정상 임석하에 원자력 신기술, 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공동 평가, 원전분야 AI 활용 등 차세대 원전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인력양성, 공동연구 등을 통해 미래 신사업에 대한 협력관계를..

'팩트시트 합의' 숨통 튼 車 업계… 10월 반짝 충격에도 누적 수출 역대 최대

올해 10월 국내 자동차 산업이 조업일 감소로 '반짝 충격'을 받았지만, 1~10월 누적 기준으로는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팩트시트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업계는 연말·내년 대미 수출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산업통상부가 20일 발표한 '10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10월 자동차 수출은 59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올거나이즈,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상 수상

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는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CT대연합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매년 인터넷 산업 발전과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단체, 개인을 선정한다. 시상 부문은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기술혁신, 인터넷 사회공헌, 공로상 등 총 4개다.올거나이즈는 자사의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알리(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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