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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국디벨로퍼협회, '제1회 KODA 디벨로퍼 어워즈' 성료

한국디벨로퍼협회(KODA)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한 '제1회 'KODA 디벨로퍼 어워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공식 명칭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바꾸고, 산업 비전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며 새 출발을 선언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 미래비전 선포,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 발족 등이 포함된 'A.N.D 20(ALL NE..

글래드호텔 정리 재개 나선 DL…매각 자금 어디로?

DL그룹이 수개월 동안 정체돼 있던 글래드호텔 매각 작업에 다시금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 기한이 만료된 이후 최근 새 매각 협상 상대를 찾으면서다. 호텔 자산을 처분해 확보한 자금은 향후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건설·석유화학 등 주력 계열사에 투입하거나 그룹 전반의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DL그룹은 지난 21일 블루코브자산운용과 글래드호텔 포트폴리오 매각을 위한 양해각..

롯데건설 신임 대표에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 내정

용퇴하는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신해 롯데건설을 이끌 수장으로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가 내정됐다. 롯데그룹은 26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를 신임 롯데건설 대표이사(부사장)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 부사장은 2022년부터 롯데자산개발을 이끌며, 부동산 개발 전문성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인물로 평가된다. 롯데건설이 최근 몇 년 사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재무상..

고급 커뮤니티 앞세운 원베일리·래대팰…강남3구 집값 이끈다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앞세워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는 올해 6월 47억 원에 거래되며 대치동 소재 단지 같은 평형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수영장, 사우나, 실내 테니스장 등 대규모 커뮤니티를 갖춰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역시 스카이브릿지를 카페 형태로..

수도권 2.9만호 쏟아져도 서울은 단 '1300가구'…연말 '서울 공급 대책'에 시장 촉각

정부가 내년 서울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총 2만90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공급 계획을 내놓으며 공급 확대 '시그널'을 한층 강화했다.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서 제시한 2만7000가구를 넘는 수준으로, 사실상 '판교 신도시 한 곳'을 신규로 조성하는 물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서울 내 공급은 고덕강일지구 1300여가구에 머물러 '서울 공급 공백'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서울 전역을 규제 지역으로 묶은 10..

HDC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창사 50주년 맞아 젊은 리더 발탁"

HDC그룹이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정몽규 회장의 차남을 상무보로 임명하는 내용을 포함된 게 특징이다.이번 인사는 내년 창사 50주년을 맞아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젊은 리더 및 기술인재를 발탁하고, 인공지능(AI)과 에너지, 항만, 기술 기반 제조 등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폭 교체해 신사업 추진 동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HDC그룹 설명이다.최고 경영진 인사에서는 빠르게..

"판교 하나 더" 내년 수도권 공공분양 2.9만가구…새 정부 공급 대책 '가속'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현실화한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인천도시공사(iH) 4개 공공기관은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총 2만9000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계획했던 2만7000가구보다 2000가구 늘어난 규모로 '판교신도시' 한 곳을 새로 만드는 수준이라는 게 국토부의..

호반그룹,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3000만원 상당 놀이시설 건립·기부

호반그룹이 국군 장병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을 건립·기부했다.호반그룹은 강원 인제군에 위치한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3000만원 상당의 놀이시설 '호반 무럭무럭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육군 3군단 군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격전지에서 근무하는 장병 가족들의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돕기 위한 기부라는 게 그룹 설명이다.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새롭..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입주 순항…"진정한 랜드마크 될 것"

동문건설이 공급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지난 10월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해 순항 중이다.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강원 원주 관설동에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80~115㎡,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 단지는 분양 시기부터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맞춤형 커뮤니티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위주(일부 가구 제외)의 특화설계, 아이와 가족을..

내년 광역버스 준공영제 12개 노선 신설…“광역교통 사각지대 해소”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내년부터 새롭게 투입될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12개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준공영제 노선은 운송적자를 공공이 지원해 안정적인 광역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역 간 연결성과 혼잡도, 이용 수요 등을 종합 평가해 지자체가 신청한 30여개 노선 중 12곳을 선정했다. △광명 △부천 △수원 △안성 △양주 △용인(2) △의정부 △이천 등에서 △논현역 △양재역 △서울역 △교대역 △고속터미..

잇단 수주행렬…하반기 더 큰 성장 노리는 KCC건설

KCC건설이 건설업 불황에도 올해 잇단 수주 실적으로 보이면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 수주 다각화 전략이 영향을 적중했다는 평가다.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액 4499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달성했던 3997억원에 비해 12.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260억원 대비 18.1% 늘었다.이는 지난해..

현대건설, 철강 분야 'CCU 상용화' 속도…YK스틸과 MOU

현대건설은 철강 산업까지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는 등 탄소중립 플랜트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고 26일 밝혔다.회사는 그 일환으로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와이케이스틸(YK스틸)과 '당진공장 CCU 기술 적용 및 상용화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장승호 YK스틸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YK스틸 당진공장 내 하루 150톤 규모의..

"부동산 신산업 육성"…부동산원,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 개최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고 부동산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부동산원은 다음 달 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강남지사에서 이 같은 성격의 '2025년 제2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이하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 중 프롭테크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다. 현재 민관 협업을 통해 구축된 부동산 빅데..

HL디앤아이한라, ESG평가서 2년 연속 'A+' 등급 획득

HL디앤아이한라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HL디앤아이한라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5년 ESG평가'에서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이다.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해 오고 있다. 올해 평가대상 805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인 'S'를 획득한 기업은 없다. 'A+' 등급을 부..

HJ중공업, 1000억원 규모 필리핀 홍수조절사업 낙찰자 선정

HJ중공업이 필리핀에서 1000억원 규모의 대형 인프라 토목공사를 따냈다.HJ중공업은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가 발주한 '따굼(Tagum) 홍수조절사업'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 델 노르테(Davao del Norte)주 따굼시 일대의 상습적인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제방 및 교량을 건설하고 하천을 준설하고 확장하며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1032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

한화 건설부문, 매월 ‘공종별 협력사 간담회’ 연다…상생 소통 강화

한화 건설부문이 매월 공종별 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상생문화 구축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회의실 철근콘크리트·철골 공종 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공종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공정거래 및 노동안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협력사의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진 데 따른 조치다.이날 간담회에는 임진규 한화 건설부문 외주구매실장을 비롯해 외주상생혁신팀장, 외주팀장, 안전보건기..

한미글로벌-따뜻한동행, 장애 청년들에게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장애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고,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따뜻한동행은 이 같은 성격의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올해 16년째 성장 잠재력이 큰 장애 청년을 선발해 이들이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690명의 장애 청년들이..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에 AI 접목…입주민 편의성에 집중

HDC현대산업개발이 자체 주거브랜드 아이파크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며 입주민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는 스마트홈 기술 고도화에 좀 더 집중할 방침이다.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IT 기반 주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스마트홈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왔다.서울원 아이파크에는 △AI 홈에이전트 기반 주거 어시스턴트 △AI 보안 솔루션 △AI 건물관리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본격 적용된다. 특히..

대광위원장 "3기 신도시 선두주자 인천계양·부천대장…교통대책도 앞서갈 것"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인천계양·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의 교통대책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이날 인천계양·부천대장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신속 추진을 위해 두 지구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두 지구는 인천광역시, 부천시에 걸친 약 678만㎡ 규모(여의도 2.3배) 공공주택지구다. 이곳에는 총 3만6000가구 규모의..

"부천시·LH, 멸종위기종 맹꽁이 서식지 매립 철회하라"…시민단체 반발

경기 부천 역곡습지보존시민연대 등 시민·환경단체(이하 시민연대)가 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역곡습지 매립 계획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24일 정오 경기 부천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곡습지를 영구 보존하기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다.역곡습지는 부천시 원미산 자락에 있는 소규모 자연습지다. 생태 환경 교육 공간이자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인식하고, 보존을 위한 시민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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