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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6·27 규제 피한 '오피스텔 다시 활성화' 관심 고조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다시 활성화될 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실수요자들의 오피스텔로 이동하는 현상도 꾸준하게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규제 시행 후 서울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아파트값 상승 폭이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으로 인한 가격 상승세가 완화된 영향이 크게 작용했는데 당분간 이 같은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집값 상승세 주춤하면서 현행법상 준주택으로 분..

과도한 공사비·불공정 계약…정부, 지역주택조합 위법행위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법·부당행위를 근절하고,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불투명한 조합 운영과 불합리한 공사비 증액 등 고질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달 말부터 지자체를 통해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전국 618개 조합에 대한 전수 실태점검에 나선 상황이다. 이번 점검에서 시·군·구 등 지자체..

약발 도는 대출규제…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2주째 축소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위축됐다. 정부가 고강도 대출 규제를 시행한 지 2주가 지나면서 약발이 도는 분위기다.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째 주(7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9% 올랐다. 23주째 상승 중이지만 오름폭은 지난달 23일(0.43%) 이후 2주 연속 줄었다.지난달 27일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고강도 대출 규제를 내놓은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

교육·입시 다 잡는 지역은?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지 분양 잇따라

최근 주거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주택 실수요자에게 농어촌 특별전형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어촌 특별전형은 6년(학생, 부모 동반), 12년(학생 단독) 두 기간 동안 연속된 연수로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며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자격을 유지할 경우 효력이 생긴다. 수시·정시 등에서 경쟁률이 낮은 별도 방식으로 선발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실질적인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전형이다.일부 대학에서는 해당 전형..

10년 아파트 갭투자였다면 성동구 수익률 686%…강남도 넘었다

2015년 서울 아파트를 전세 끼고 매매(갭투자)를 했다면 평균 6억여원의 시세차익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률도 439%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10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10년(2015년 투자 가정)과 최근 5년(2020년 투자 가정)의 갭투자 수익률과 시세차익을 비교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의 10년 평균 시세차익은 6억2585만 원으로 조사됐다. 2위인 경기도(1억9241만..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에 사용" 대우건설, '써밋' 브랜드 음원 공개

대우건설은 고급 주거 브랜드 써밋 개선을 기념해 음원 시리즈인 '센스 오브 써밋'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 중 첫 번째 순서로 브랜드 음악 앨범인 '더 모뉴멘트, 써밋'이 이날 정오에 멜론·지니·애플뮤직·스포티파이 등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써밋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견본주택 공간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총 13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써밋 브랜드가 정하는 감정과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마음으로 집을 짓는다" 우미그룹 창업자 이광래 회장 별세

우미그룹은 그룹 창업자 이광래 회장이 지난 9일 93세를 일기로 영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장은 1933년 11월 8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서 부친 이부귀 선생과 모친 김장금 여사 사이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1955년 3월 사병으로 군에 입대했고, 장교 선발 시험과 교육과정을 거친 후 1957년 7월 광주 상무대에서 경리병과 소위로 임관했으며, 1973년 8월 소령으로 예편할 때까지 18년 동안 경리장교로 복무했다.1982..

"공공사업 강자 입증" 금호건설, '의왕군포안산지구' 공공주택 우협 선정

금호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A1-1·A1-2·A1-4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지난 8일 발표한 남양주 왕숙지구 사업에 이어 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사업별 총공사비를 보면 남양주 왕숙지구 사업의 경우 5986억원이고, 이번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의 경우 7247억원이다. 이 중 금..

HDC현대산업개발, 안전·보건관리자 위한 상시 학습 시스템 구축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보건관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새롭게 개발한 안전 1000제, 보건 500제 문제집을 현장 배포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키울 방침이다. 이달부터 현장에 온라인 학습 시스템(NTEST)을 적용한 후 자율 학습 기간을 거쳐 10월 안전·보건관리자 온라인 평가를 진행하기로 했다.기존의 안전 관련 교육 방식은 일회성으로 강사를 통해 사고사례 공유와..

"용산 유엔사 부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

서울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주거 단지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오피스텔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주거·호텔·상업시설·문화시설·업무시설이 통합된 구조다. 이번에 공급되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3~185㎡, 총 775실 규모로 이뤄졌다.단지 내에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일 브랜드 아파트 강세…천안 성성동 아이파크 타운 6000가구 공급

부동산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타운 아파트 집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타운이 조성돼 있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가경아이파크4단지 전용 84㎡A는 지난 6월 5억 38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조성한 더샵엑스포6단지 전용 99㎡ 역시 같은 달 신고가인 8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아이파크, 더샵이라는 단일 브랜드 타운이 각각 조성돼 있어 브랜드 선호..

현대건설·DL이앤씨·BS한양, 오픈 이노베이션 통한 상생경영 드라이브

현대건설과 DL이앤씨, BS한양이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각각 참가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상생 경영에 나서기로 했다.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서 향후 협력 관계를 이어 갈 12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스마트건설기술 1개, 미래주택 1개, 라이프스타일 5개, 친환경 2개, 스마트안전 3개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3월 27일부..

LH, 임대주택 홀몸 어르신 대상 '생활돌봄 서비스'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생활 서비스를 강화한다.LH는 오는 14일부터 이 같은 성격의 '생활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생활돌봄 서비스는 LH 임대주택에 홀로 거주 중인 80세 이상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말벗 △건강 상태·안전 점검 △복지 정보 제공·연계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LH는 2022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국민·매입임대주택을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 수칙 준수해야" 황상하 SH공사 사장, 고덕강일 3단지서 점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황상하 사장이 지난 8일 고덕강일 3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대비해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황 사장은 이날 △휴게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 상태 △냉방기 등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 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또한 온열 질환 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

금호건설, 의왕군포안산 A1-1·A1-2·A-14 통합 민간참여사업 우협 선정

금호건설이 경기 의왕군포안산 A1-1블록, A1-2블록, A1-4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을 수주할 전망이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의왕군포안산 A1-1블록, A1-2블록, A1-4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협으로 선정됐다.총 공사비는 7247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이 중 53%의 지분을 확보해 3841억원을 따낼 것으로 보인다.블록별 공사비는 A1-1블록..

광진구 한강 일대 2999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 광진구 한강 인근에 위치한 낡은 주거지가 최고 49층, 299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광진구는 자양4동 A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 3일 고시됐다고 9일 밝혔다. 자양4동 A구역은 자양4동 57-90번지 일대로 13만9130㎡ 규모다.보행·주차 환경이 열악하며 낡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섞여있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 제1·제2종(7층 이하 포함) 일반주거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LH-산업연구원, 산업·공간 융복합 및 국가균형발전 연구협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산업연구원(KIET)이 산업·공간 융복합 연구협력에 나선다.LH는 9일 대전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산업연구원과 이를 위한 산업·공간 융복합 전략 및 국가균형발전'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 핵심 공약으로 제시된 '공간과 연계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5극, 3특(5대 초광역권, 3대 특별자치도) 중심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 토지주택연구원(LHRI)..

대출규제 피한 서울 분양단지 흥행…청약통장 4만3407건 몰렸다

6·27 대출규제를 피한 서울 분양아파트 2곳 청약에 4만3000건이 넘는 청약통장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와 영등포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1순위 청약에 총 4만3407건의 청약통장이 들어왔다. 두 단지 모두 해당(서울)지역에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고 평균 청약경쟁률 세자릿 수를 기록했다. 오티에르 포레는 지난달 26일,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지난달 27일 입주자..

[K-건설 조력자] 거래 절벽·신뢰 회복 숙제…김종호 공인중개협회장, 구원투수 될까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진 데 따른 거래 절벽 현상이 심해지면서 중개업계도 깊은 수렁에 빠지고 있다. 공인중개사무소 폐업은 물론 자격시험 응시자 수도 줄며 이른바 '국민 자격증'의 명성에 금이 가는 분위기다. 전세사기로 인한 신뢰도 하락과 부동산 직거래 활성화에 따른 경쟁 강화도 치명적인 타격이다. 이런 가운데 전국 11만명의 공인중개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9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마켓파워]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의 '오너+CEO' 체제...'득'이냐 '실'이냐

이승찬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 회장이 올해 수익성 회복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공사비 급등, 건설·부동산 경기 악화에 수년째 실적이 뒷걸음질치고 있어서다. 계룡건설이 돌파구로 삼은 전략은 공공부문 수주 확대와 주택사업 수익성 제고다. 여기에 '오너+전문경영인' 체제를 중심으로 회사를 다시 성장 궤도에 올린다는 구상이다. 창업주 고(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을 계승한 이 회장이 그룹 정통성과 리더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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