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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도심 공급 속도전"…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TF' 가동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 등 도심지 중심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 전담 조직(TF)을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부가 제시한 향후 5년간 수도권 내 135만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공급 조직을 비상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국토부와 LH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에서 '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TF'와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TF는 지난 9월 7..

아이에스동서, '이기대 아파트' 보완 서류…부산시 "공공기여도 미흡" 반려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남구 이기대 아파트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산시에 보완 서류를 제출했지만, 여전히 경관 훼손이 우려된다며 시로부터 재보완 지시를 받았다.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주택공동위원회 경관·건축 소위원회 심의를 다시 받기 위해 지난달 보완 서류를 제출했다.그러나 부산시는 재차 반려했다. 지난 9월 열린 공동위원회에서 경관이 이기대와 어울리지 않아 보완율 요구했는데, 이번 회사의 보완 서류도 미흡하다는 이유에서다...

오세훈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결과로 보여주겠다"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불가능하지 않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착공 현장인 노량진 6구역에 다녀온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려야 진짜 공급"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오 시장이 이 같이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국회에서 열린 '속도 잃은 신통기획, 서울시 권한의 자치구 이양..

"포트폴리오 다각화 가속" 동부건설, 하반기 민간 산업플랜트서 3788억원 수주

동부건설은 올 하반기 민간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약 3788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송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송도사업장 신규 테스트동 증축공사(반도체 테스트 공장), 경기도 용인 오뚜기물류서비스 백암 물류센터 신축공사(스마트 물류센터), 강원 홍천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공사(의료기기 생산설비) 등 반도체·식품·헬스케어·물류를 아우르는 수주 성과를 통해 첨단 제조·물류 인프라 시공 역량을 입증했다.동부건설의 플랜..

SH, 빈집활용 건축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대상 '비콘 라이브러리' 선정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4일 '빈집활용 건축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미아동 '비콘 라이브러리' 등 5개 작품을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서울시와 SH는 지역에 방치된 빈집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디자인 부문 44점을 대상으로 활용성·창의성·정체성·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미아동 '비콘 라이브러리'로 선정됐다. 마을의 중심에서 사람을 모으고 등대처럼 빛을 비추..

"도시정비 활성화·신속 추진"…LH, 공공참여 확대 방안 논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도시정비 활성화 및 신속 추진을 위한 공공참여 촉진방안' 세미나를 열고, 정비사업 추진의 애로 요인 및 공공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국제질서전환기속국가전략포럼, 더불어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안태준 의원, LH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주최했다.세미나는 이언주 의원의 개회사, 안태준 의원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국토부·서울시, 오는 21일 '국장급 주택정책 협의' 첫 개최한다

지난 13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적인 첫 회동에서 언급된 두 기관 간 국장급 주택정책 협의체가 오는 21일 첫 가동된다.오 시장은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은 현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른 시일내 서울시와 국토부 간 주택정책 협의 실무자급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실무자급 협의 테이블은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다. 국토부에서는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이, 서울시에서는 최진석 주택실..

'통계 논란' 계속…국가데이터처 "9월 사용 가능" 해석에 국토부 "민간위 제공 위법" 재반박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10·15 대책과 관련한 국토교통부의 통계 논란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전역을 규제권으로 두기 위해 국토부가 9월 주택가격 통계를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와 통계법 주무 부처 국가데이터처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어서다. 19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는 "공표 전 위임·위탁 통계는 적법한 업무 수행을 위해 사전 활용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다.통계법 27조의..

"리밸런싱 마무리·오션플랜트 변수"…김영식號 SK에코플랜트 '초기 리더십' 분기점

반도체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새 도약을 추진 중인 SK에코플랜트가 '코어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사업군으로 정한 하이테크 부문의 호실적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반도체 자회사 편입을 통해 사업 고도화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SK그룹 내 대표적 반도체 전문가로 꼽히는 김영식 전 SK하이닉스 양산총괄(CPO)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며 새로운 사령탑도 구축했다. 다만 김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조직 안정화라는 과제를 맞닥뜨렸다는..

사조위, '12·29 여객기 참사' 사고조사 공청회 연다…"기술 쟁점·사실관계 공개 검증"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12·29 여객기 참사'에 대한 사실관계와 기술적 쟁점을 공개 검증하기 위해 다음 달 4~5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고조사 공청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일반적 의견수렴이 아닌 조사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식 절차를 거쳐 열린다.공청회에서 사조위는 △사실관계 확인 △기술적 검증 △조사 과정 투명성 확보를 종합적으로 다룰 방침이다. 또 이 자리에는 사조위 위원·조사관을 비롯해 정..

오세훈 시장, '노량진 1만호' 조기착공에 총력…"하루라도 앞당기겠다"

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전체 착공을 목표로 신속통합기획 2.0,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등 지원에 들어간다. 2031년 사업이 모두 준공되면 노량진 일대는 1만가구 주택을 품은 한강변 신도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노량진 재촉지구를 찾아 지난 6월 공사에 들어간 노량진6구역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6·8구역 착공 소식을 듣고 지난 10여 년간 사업..

10·15 대책 후 인천·김포 ‘반사효과’…서울 거래 급감 속 신고가·청약열기

10·15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인천과 김포 부동산 시장이 호조세다. 1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서 10·15 대책 발표 후 3주간(10월 16일~11월 6일) 인천 아파트의 매매거래 건수는 총 1425건으로 집계됐다. 10·15 대책 이전(9월 24일~10월 15일) 매매거래 건수(1237건)보다 약 15.2%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가 약 76.99%(8198..

도시정비 첫 10조클럽 눈앞…현대건설, 독주체제 굳힌다

현대건설이 굵직한 전국 도시정비사업을 따내면서 수주액 10조원 진입을 사실상 예약한 상태다. 그동안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성 여부를 분석한 선별적 수주와 함께 우량 사업지를 조기에 선점한 것이 독주체제 굳히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3567억원 규모의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을 포함해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을 수주하면서 부산의 핵심 도정사업을 차지했다. 이들 사업의 수주액 규모는 무려 1조1..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필리핀 대통령과 '에너지·인프라 협력' 논의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이달 초 부산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 차 한국을 방문했다.당시 면담에서는 필리핀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필리핀은 늘어나는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원전 건설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앞서..

LH, 청년재단과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8일 청년재단과 함께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는 공공주택 청약·계약과 금융, 일자리, 복지 등 청년 지원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다. 양 기관은 LH 주거복지지사 내 '주거특화형 청년센터'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첫 센터는 다음 달 울산 남구 LH 울산권 종합주거복지지사에 문을 열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힐스테이트광명11 청약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36.7대 1

경기 광명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이 전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힐스테이트 광명11의 1순위 청약 결과 296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851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36.7대 1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 모두 예비 당첨자 비율(모집 가구수의 500%)까지 채우며 1순위에서 접수가 끝났다. 최고 경쟁률은 230.0대 1을 기록한 84㎡D 였다. 다른 주택형 경쟁률도..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위해…국토부, '권역별 워크숍·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재건축·재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권역별 지자체 워크숍을 진행하고, 다음 달 2일부터는 주민 대상 정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정비사업 제도 종합 개편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제도 등 활성화 지원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자체 워크숍은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대구·대전 3..

국토부, '공공 유휴부지→도심 생활물류시설' 전환 추진

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택배 물동량 급증에 대응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배송거리 단축과 교통혼잡 완화, 물류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을 동시에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3월 지자체·공공기관·물류업계가 참여하는 협의체(TF)를 구성하고 생활물류시설 후보지를 발굴했다.최종 선정된 부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이 보유·관리하는 총 7개소, 3.9만㎡ 규모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12월 분양…753가구 규모

현대건설은 오는 12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830-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2개 단지, 총 6개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전용 84~176㎡ 아파트 631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야음동 일대에는 총 7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

내년 지방 아파트 입주 10만가구 미만…천안·청주·세종 분양 주목

내년 지방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이 10만가구를 밑돌 것으로 나타나 입주절벽 우려가 제가되고 있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6년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9만878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입주 물량인 13만9277가구보다 약 30% 감소했다. 2027년 지방 입주 예정 물량도 9만5310가구에 불과해 당분간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이 줄어드는 구조적인 원인에는 지역 건설사의 자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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