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우건설 "'으쓱투게더 기부 챌린지' 목표 대비 115% 초과 달성"

대우건설은 회사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 대우건설 자회사 임직원, 최우수협력회사 임직원,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입주민들로 구성된 대우 가족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참여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 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챌린지다.이들은 약 50일간 누적 걸음수 8억보를 달성했는데..

"귀한 강남 신축 나온다" …GS건설, 서울 '역삼센트럴자이' 다음 달 분양

GS건설은 다음 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역삼동 758번지 일원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4개 동·총 23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59㎡ 10가구 △84㎡A 42가구 △84㎡B 13가구 △84㎡C 11가구 △84㎡D 5가구 △122㎡ 6가구 등이다.역삼센트럴자이는 수인분당선 한..

대우건설, 올해 1만8000여가구 주거 공급…"민간 최대 공급실적"

대우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약 1만8000가구의 주거상품을 시장에 공급하며 민간건설사 가운데 최대 공급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18일 밝혔다.지난 2월 부산에서 블랑써밋74 오피스텔 공급을 조기에 완판(100% 계약)했다. 이후 하남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왕숙 푸르지오 더퍼스트 1·2단지 등 민간참여 공공주택 4곳의 공급으로 분양 성공을 이어갔다.공급부족 우려가 깊었던 서울에서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등..

하이테크 투자에 미소 짓는 삼성물산… 내부거래 증가는 숙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초대형 투자계획을 밝힌 삼성그룹 계열사들로부터 신규 공사 물량을 받아낼 경우 내부거래 비중이 45%를 상회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반도체 등 하이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가 수백조원에 이르는 만큼, 삼성물산이 수십조원의 신규 물량을 따 낼 경우 내부거래 비중이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논리다.18일 업계에 따르면 개별기준으로 삼성물산의 계열사간 상품·용역거래 비중은 2021년 32.9%를 기점으로 37.4%(..

"내년 3월 사외이사·상근감사 교체" 서희건설, 상근감사 산하 내부감사팀 신설

서희건설이 18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계획서를 공개했다. 이번 계획서는 지난 17일 한국거래소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년 4월 17일까지 5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한 뒤 이날 공개됐다.서희건설은 △영업 지속성 △재무 건전성 △경영 투명성 등 총 세 가지로 구분해 계획안을 내놨다.기존 수주잔고의 안정적인 이행, 신규 수익원 창출 및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이외에도 관급공사 등 신규 수주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주택공급 차질 없게" LH, 전국 공공택지 42곳 송전철탑 이설·지중화 본격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주택공급 일정 차질을 막기 위해 전국 42개 공공주택지구에서 송전철탑 이설·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 규모는 총 148.2㎞ 구간·506기의 송전철탑이 대상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4조원에 달한다.LH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사업지구에서 송전철탑 이전을 가속하기 위해 '임시이설'과 '본이설'을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을 도입한다. 기존 방식은 협의·설계·시공 절차가 순차적으..

건설공제조합, 성가원서 김장봉사 실시…700포기 담가 전달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7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애인 거주시설 '성가원'을 방문해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조합의 사회공헌 조직인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이날 아침 일찍 시설을 찾아 김치 700포기를 담그고 운반·보관 작업까지 마쳤다. 조합은 이와 함께 별도의 후원금도 전달했다.지난 2009년 건설공제조합은 성가원과 인연을 맺은 뒤 영농봉사, 추석선물 나눔, 김장봉사 등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을..

도심 떠나는 건설사들…본사 이전으로 '고정비 줄이기' 총력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급등,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서울 도심을 벗어나 외곽 또는 경기권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여의도·종로·강남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의 높은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차 사옥을 정리하거나, 사옥을 보유한 기업은 건물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외곽과 경기권 출퇴근 편..

건설주택포럼, '지속가능한 건설안전' 해법 모색…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

건설주택포럼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지속가능한 건설안전을 위한 효율적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이 업계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스마트 기술 활용과 제도 보완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1부에서는 권준명 건설주택포럼 회장의 개회사와,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학술 세미나에서는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건설안전사고 관련 법·제도 현황에 대..

부영그룹, EBS '나눔 0700'에 3억6000만원 기부…4년 연속·누적 27억원 지원

부영그룹은 EB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눔 0700'에 3억6000만원을 새로 기부하며 4년 연속 지원을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기부액은 27억2000만원이다. 이날 부영그룹은 서울 사옥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유열 EB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난치성 환우 등 취약계층 약 16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전달식에서 이중근 회장은 "나눔이..

국토부, 국방부와 '국군 장병 전세사기' 예방 교육 실시

국토교통부는 국방부와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층 피해가 많은 전세사기 사례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그간 국토부는 전국 대학교·지자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이번에는 국방부와 협력해 군 내 청년층 대상 교육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DL건설, 가산 AI 데이터센터 준공…"디지털 인프라 시장 본격 진출"

DL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 AI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kt cloud가 운영하며, DL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난 2022년 6월 착공한 이 프로젝트는 올해 5월 준공된 바 있다. 서버 냉각 효율을 높이는 컨테인먼트(Containment) 공사 후 이달 5일 개소식도 진행했다.가산 AI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3만6501㎡,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다. 총 수..

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에 'AI 주차장' 첫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래미안 원페를라'(방배6구역 재건축 아파트)에 '래미안 AI 주차장'을 최초 도입하며 미래형 주거단지의 기준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6일 입주를 시작하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총 1097가구·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16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지하 1층~4층에 마련됐으며 일반 주차 1902면·전기차 충전 구역 101면으로 가구당 1.8대 주차가 가능하다. AI 주차장 도입으로 주차..

사고조사위원회 "구로역 장비열차 충돌사고, 작업대 선로 침범이 직접 원인"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지난해 8월 9일 경부선 구로역에서 발생한 코레일 장비열차 충돌사고(작업자 2명 사망, 1명 부상)에 대한 조사결과 작업대의 운행 보호 침법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조위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구로역 9번 선로에서 전기설비 점검을 위해 투입된 전철 모터카 작업대가 사전 승인 없이 10번 선로까지 2.6m 범위를 확대하며 절연장치 교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생했다. 이때 서울역으로 회송 중이..

서울시, 금천·강북·중랑 모아주택 7곳 확정…3867가구 공급 본격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 7개 지역의 사업시행계획안을 확정하고, 모아타운이 신속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3동 1005번지 일대 모아주택' 외 6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3867가구(임대 814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금천구 시흥3동 1005번지 일대는 7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총 47..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 공모…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교체 '본격화'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7일 신임 원장 모집 공고를 내고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경영 실적 평가에 따라 1년 연임이 가능하다.서류 접수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5배수 후보를 추천한다. 후보 추천 후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와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 제청,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원장이 확정된다.현재 부동산원을 이끌고 있는 손태락 원장은 국..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주택수요자들이 경기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6378만원에 달했다. 이는 역대 최고가였던 2022년 4월(6억8727만원)의 96.5% 수준까지 회복했다. 반면 서울과 맞닿은 경기도 주요 도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서울 전세가보다 현저히 낮다. 경기 주요 지역별로 △부천 5억2505만원 △고양 5억1436만원 △김포 4억7026만원 △..

대방건설, 단수 피해 입은 디에트르 단지 입주민 대상 긴급 생수 지원

대방건설은 최근 파주시 전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단수 사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자체 시공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교하·운정·야당·금촌 등 파주시 전역에선 최대 46시간에 달하는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수돗물 공급이 재개된 이후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수압 정상화와 수질 안정까지 시간이 더 필요해 생활용 생수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실제 단수 이후 인근 마트와 편의점에서는 생수 품귀..

국토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사고조사위원회' 구성 착수

국토교통부는 울산 화력발전소 해체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보일러동(5호기) 붕괴사고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사고조사위원회 운영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건설공사 안전관리와 해체공사 제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기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합한 '건설·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를 구성하는 것이다. 사조위는 '건설기술 진흥법', '건축물관리법'에 근거해 국토부 장관이 구성·운영하는 법정 기구다.이번 사조위는..

주택 공급 정책 '축' 맡은 HUG…새 수장에 모이는 시선

재정 건전화와 부동산 정책 추진 등 과제가 산적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직에 정치권과 금융권, 학계 등 각계에서 도전장을 던졌다. 학계에서는 부동산 분야가 다양한 요인이 존재하고 높은 이해도가 요구되는 만큼, 선임에 전문성을 우선 순위로 둬야 한다고 지적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마무리된 HUG 신임 사장 공모에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권대철 건설기술교육원장,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강남발 집값 상승, 분당 거쳐 용인 수지까지 확산

카카오, 친구탭 복원한다… AI 서비스 확대 앞두고 불만..

수능 수학 풀게했더니…챗GPT·제미나이에 뒤처진 국내 A..

“AI 없인 시공 없다” 대형 건설사, ‘기술 확보전’..

“티웨이항공, 올해 4000억 자본조달…자본잠식우려 진화..

롯데호텔, 뉴욕 팰리스 호텔 부지 7000억에 인수…운영..

[단독]마사회 차기 회장 후보, 김춘진·선병렬 포함 5명..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