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포커스] DL이앤씨, '신사업 올인' 아닌 '주택 동반 강화' 외친 이유?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올해 아파트 등 주택 사업 강화에 힘을 줄 계획이다. 회사의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 '아크로(ACRO)' 등의 서비스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분양 흥행을 거둘 수 있는 고수익성 지역을 선별적으로 수주해 업계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대출 규제, 고물가·고금리 기조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에 경쟁사들이 주택 사업보다는 신사업 강화를 천명한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이는 주택 수요자들 사이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