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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금호건설, 경기 하남에 3기 신도시 첫 민간참여 공공임대 공급

금호건설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한 '하남 교산 A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2570억원인데, 금호건설은 51%의 지분을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한다.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금호건설은 이번 선정으로 최근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실적 개선 흐름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

개포우성7차 수주 출사표 나선 대우건설 "리뉴얼 써밋 강남 첫 적용"

대우건설은 오는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김보현 대표가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의 입찰 과정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하는 만큼 최고의 주거명작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14층 15개동 802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수주 위해 설계·구조 등 전문가 11인과 협업"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구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하이엔드 주거 단지 '오티에르 용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힘을 합친다.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용산'의 가구 내외부에 설계, 구조, 인테리어, 조명 등 각 분야별 국내외 11인의 마스터의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차별화된 단지 외관을 위해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벤 반 베르켈'과 함께 한강 물결의 곡..

"조합원 재정 부담 완화" 현대건설, 시중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금융 협력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의 금융부담 완화와 자금조달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대형 은행들과도 업무 협약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외국계 은행 및 대형 증권사까지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압구정2구역 재..

대한토지신탁, 대전 '용두동2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로 지정

대한토지신탁은 대전 중구 '용두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 중구는 지난 27일 용두동2구역 재개발 사업의 사업대행자를 대한토지신탁으로 지정했다고 고시했다.이곳 재개발 사업은 대전 중구 용두동 182-27번지 일원의 노후 주택을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9개 동·총 794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다. 사업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오룡역이 가깝고, 신설 예..

외국인 소유 국내 주택 첫 10만가구 돌파…중국인 56%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이 처음으로 10만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56%가 중국인 소유다.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216가구로, 6개월 전보다 5158가구(5.4%) 증가했다.국내 전체 주택의 0.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9만8581명이다.외국인 소유 주택을 소유자 국적별로 따져보면 중국인 소유 주택이 5만6301가..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모델로 지속 가능한 복합개발사업 만들어간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재개발사업에 타운 매니지먼트 개념을 결합하며 국내 정비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보통의 건설사처럼 시공에 국한되지 않고, 개발과 운영을 아우르는 디벨로퍼 방식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2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시공 중심의 기존 건설사의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복합시설 기획과 고급 편의시설 운영까지 책임지는 자체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온 디벨로퍼다. 1970년대 압구정..

동서울터미널, 39층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내년 착공 목표"

동서울터미널, 39층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내년 착공 목표"수서역 일대, 수서역세권과 연계 개발…일반상업지역 높이제한 완화평창동 '예술문화 특화가로'…문화·상업 기능 복합 용도 허용 서울 동북지역 교통관문 동서울터미널이 2031년 지상 39층의 초대형 규모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길 건너 걸어서 5~7분이면 닿는 구의공원은 지상에 공원을, 지하에 체육관 등을 만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개최한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의동 546..

국토부, 올해 11월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교통거점 현장점검

국토교통부는 29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오는 11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김해공항, 경주역 등 주요 교통거점 현장을 찾아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 국토부에 따르면 APEC 기간 동안 주요 정상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은 주로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으로 이동 시 경주역, 경부고속도로 및 국도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토부는 이번 현장..

서울 삼성역에서도 이제 '빈 손 출국' 가능…국토부, '이지드롭' 개장

국토교통부·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29일 서울 삼성역 인근 한국도심공항 건물 2층에 '이지드랍(Easy Drop)' 신규 지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지드랍은 공항 외부 장소에서 미리 탑승권 발급과 수하물 위탁 후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미리 짐을 맡기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긴 뒤 인천공항 도착 후엔 별도의 체크인카운터 방문 없이 바로 출국장에 입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인천국..

"주택 공급 확대·규제 완화"…건설·주택업계가 새 정부에 바라는 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건설·주택 관련 3개 단체가 여야 주요 정당에 전달한 정책 과제에 관심이 모인다. 장기화하는 건설경기 침체와 지방 부동산시장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를 강력히 요구한 것이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최근 양당과의 정책간담회, 협약식 등을 잇달아 개최하며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하고..

"평택서 가장 높은 49층"…'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분양 중

쌍용건설은 경기 평택시에서 최고층으로 지어지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이 단지는 전용 면적 84㎡~134㎡형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형 50실로 조성된다.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 방문세차, 라이프 케어, 팻케어, 택배예약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된다...

서울 아파트값 17주 연속 상승…전국은 하락 전환

서울 아파트값이 17주째 상승했다. 오름폭도 3주 연속 커졌다. 반면 같은 기간 지방은 하락폭을 키우며 52주 연속 떨어졌고, 전국도 하락 전환했다.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26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6% 오르며 17주 연속 상승했다. 오름폭도 전주보다 0.03%포인트 커졌다.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마포(0.23%)·용산(0.22%)·성동(0.18%)·광진(0.15%)·종로구(0.14%) 위주로 올랐..

반도체 산단 호재 보나…'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 순항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의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화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다.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일반적인 단지들이 10~20%의 계약금을 책정하는 것과 비교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이후..

"브랜드 철학 담았다" 대우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푸르지오 정원' 선보여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막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을 담은 기업동행정원을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Seoul, Green Soul'이라는 주제로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기업동행정원은 서울시와 기업이 협력해 각 기업의 브랜드 철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조경 디자인으로 표현한 참여형 정원 프로젝트다. 대우건설은 '돌과 빛의 숲'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시간이..

"물품 보관 손 쉽게"…GS건설, 앱 기반 미니창고 서비스 '다락' 도입

GS건설은 29일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국내 셀프스토리지(Self-Storage) 선두 기업 '세컨신드롬'과 손잡고, 세컨신드롬의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인 '미니창고 다락'을 자이(Xi) 단지에 도입한다고 밝혔다.자이에 도입되는 다락은 입주민들이 세대 내부에 보관할 공간이 부족할 경우 공용부에 물품을 자유롭게 맡기고, 필요할 때 찾아서 쓸 수 있는 스마트 물품 보관 서비스다.자이 입주민은 △캠핑용품 △대형 의류 △도서..

LH,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설명회 지역별 개최…"일상 회복 돕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피해자 피해 구제 수혜자 확대를 위한 피해 지원 신청에 나섰다.LH는 지난 28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경기남부 지역 전세사기피해자를 대상으로 이를 위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피해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전국 전세사기피해자가 약 3만명에 육박함에 따른 것이다. 경매차익 등을 활용한 피해보증금 지원과 주거지원이 가능한 LH 피해지원 방안 홍보를 강화해 적기에 피해를 막겠다는 의도다.이번 설..

포스코이앤씨, '울산 반딧불이 사업' 설계 계약 체결…"해상풍력 적극 공략"

포스코이앤씨는 29일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의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체결한'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 육상부 공사에 대한 독점공급합의(PSA)에 따라 체결됐다. 기본설계 계약을 시작으로 포스코이앤씨는 향후 육상부 설계·조달·시공(EPC) 본계약 체결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설계가 사업의 기술적·경제적 타..

구미·창원·완주 "문화 갖춘 산업단지로 육성"…정부, 조성계획 수립

정부가 △경북 구미시 △경남 창원시 △전북 완주군을 문화를 갖춘 산업단지 특화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9일 이들 3곳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게이트웨이타워에서 '2025년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선도 산업단지(산단)은 범부처 합동으로 지난해 9월 발표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의 핵심 추..

원자재값 고공행진에 불안한 건설업계…역대급 분양가 예고

건설공사 원자재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건설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또 다시 인상될 예정이어서 향후 공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급기야 역대급 분양가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멘트업계는 최근 시멘트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며 가격 인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컸는데 올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시 가격 인상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삼표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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