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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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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누리꾼 "딥시크 추천 번호로 로또 당첨"…로또 사업자 '불가능' 일축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 "딥시크 추천 번호로 로또에 당첨됐다"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로또 사업자 측은 "AI의 로또 번호 예측은 불가능하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13일 베이징청년보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후이성 우후시의 리모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엑스)에 "딥시크가 추천한 숫자대로 로또를 구매했더니 당첨됐다"며 "추천 숫자를 이용해..

네타냐후 "15일 인질 석방 안되면 강도 높은 교전 재개"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15개월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휴전이 위기를 맞고 있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오는 15일 정오까지 인질 석방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가자지구 휴전은 끝나고,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최종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강도 높은 교전을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안보내각 회의를 마친 후 영상 성명을..

EU·캐나다·멕시코, 트럼프 관세에 강력 반발

유럽연합(EU), 캐나다, 멕시코는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전면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미국 관세를 25%로 대폭 인상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 국가별 면제 조치와 쿼터 협정을 폐지하는 동시에 수백 개의 품목별 관세 면제도 철회했다. 이 조치는 오는 3월12일부터 발효되며, 그동안 면세 혜택을 받아온 한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교황,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에 '인간 존엄성 침해' 강력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 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이에 미국은 "교황은 가톨릭 교회에 충실하길 바란다"며 반박했다.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미국 주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온 사람들을 추방하는 것은 수많은 남성과 여성, 그리고 그들 가족 전체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밝혔다.그는 "대규모 추방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 미국..

기차에서 1억원 든 캐리어 분실한 남성, 되찾을 수 있을까

지난 10일 샤오샹천바오에 따르면 광시 자치구 현지 경찰과 열차 승무원의 신속한 대처로 인해 기차에서 분실된 1억원이 든 캐리어가 원래 주인에게 무사히 반환된 사례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1시 20분경, 난닝행 G3591 열차의 승객은 열차에서 내리는 도중 검은색 여행 가방을 분실한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현지 경찰은 즉시 대응해 현장에 도착, 수하물 선반 위에 주인이 없는 검은색 가방을 발견했다. 경찰이 가방을 개봉하여 확인한 결과, 내부..

제주RIS, '우리가 GREEN 제주' 참여 학생 호주 친환경 도시 탐방 후 교민과 포럼 진행

제주지역혁신플랫폼(제주RIS)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우리가 GREEN 제주' 참여 학생들이 8일간의 호주 친환경 도시 탐방을 마무리하며 시드니 현지 교민들과 포럼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호주의 친환경 도시 인프라를 직접 답사해 온 제주대학교 학생 8명과 시드니 현지 교민, 건축 전문가,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와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Western Sydney University)..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맺겠다"…"10일께 다수 국가에 상호관세"

미국과 일본이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정상회담에서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 핵무기와 중국의 강압적 행동 등 공동의 안보 위협에 함께 맞서기로 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대로 무역적자 문제와 관세 계획을 거론하며 일본을 압박했으며, 이에 일본은 대미 투자를 1조 달러로 늘리고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수입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회담은 일본이 한국과 유사한 상황에..

트럼프, 이스라엘에 10조원대 무기 선물…의회 심사 우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백악관에 방문한 외국 정상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74억 달러(약 10조8천억 원) 상당의 무기 선물을 안겼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의회에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판매 계획을 통보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미국은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3천 발과 관련 장비는 오는 2028년부터, 2천100발 이상의 GBU-39 폭탄과 유도 시스템은 내년부터 이..

유엔 사무총장, 트럼프 '가자 소유 구상' 비판…"인종 청소 피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다른 국가로 이주시키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을 점령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것을 두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인종 청소'를 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국민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 행사 위원회' 연설에서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를 더 악화시켜서는 안 된다"며 "국제법의 근간을..

중국, 미국 압박 카드 많지 않다

세계 1,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2차 무역 전쟁으로 치닫는 가운데, 경제 불황에 시달리는 중국이 미국을 압박할 카드는 많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막판에 유예했지만, 중국에 대한 10% 추가 관세는 4일0시1분(미국 동부시간)부터 발효됐다. 중국은 이에 대응해 즉각 약 80개 품목에 대한 준비된 맞불 추가 관세를 오는 10일부터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구글에 대한 반독점..

'맥주 광고 금지' 러시아, 무알콜 맥주 광고 허용에 반발 목소리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맥주 광고를 포괄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러시아에서 최근 무알콜 맥주 방송광고가 성행하자 연방의회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주류까지 홍보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는 주장이다.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4일(현지시간) "야당인 정의로운 러시아의 세르게이 미로노프 대표를 포함한 같은 당 의원들이 TV에서 맥주 광고를 완전히 금지하는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최근 러시아에서 무알콜..

故서희원 동생 서희제 "이번생에 언니와 자매로 함께해 고마워"

대만의 유명 배우 서희원(쉬시위안·徐熙媛)이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서희원의 여동생 서희제(쉬시디·徐熙娣)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 명절 기간 가족 여행을 위해 일본에 왔다"며 "내 사랑하는 언니 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우리를 영원히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생에 언니와 자매로서 서로 돌보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고맙고, 영원히 감사하고 그리워할 것"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서..

'가자 전쟁' 종식 돌파구 마련되나…네타냐후 총리, 4일 트럼프와 회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오는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하마스에 대한 승리'와 이란 견제, 아랍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 확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AP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외국 정상과 만나는 자리로, 미국과 아랍 중재자들이 15개월째 이어진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2단계 휴전 합의 중재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열린다. 지..

칸예 웨스트 아내 비앙카, 그래미어워드서 '올 누드' 충격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이자 건축가인 비앙카 센소리(30)가 2025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패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웨스트는 검은색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비교적 평범한 모습을 보였으나, 비앙카 센소리는 초반에는 모피 코트를 걸친 채 등장했다. 그러나 카메라 앞..

백악관 복귀 2주 만에 포문… 보복→ 재보복땐 '글로벌 무역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멕시코·캐나다 모든 수입품에 대해 25%, 중국산 모든 수입품에는 10%의 추가 보편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3개국이 즉각 보복조치에 나서면서 국제무역이 전쟁터로 돌변할 조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정명령 서명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번 조치가 "불법 이민자와 펜타닐을 포함한 치명적 마약이 우리 시민을 죽이는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

日서 1시간 일해 빅맥 두 개 산다…한국은 몇 개?

일본의 식당이나 소매업체에서 일하는 직원이 한 시간 일하면 햄버거 두개를 겨우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한 시간을 일해도 햄버거 두 개를 사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 대비 급여 수준이 더 열악한 탓이다.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구인검색서비스 인디드에서 확인한 맥도날드 등 글로벌 외식·소매 체인 22개 사의 국가·지역별 매장직원 시급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빅맥 현지 가격을 결합해 국가별 한 시간..

加·멕시코, 대미 보복 관세 맞불…中 "WTO에 제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당사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는 즉각 대미 보복 관세 부과 등 조치를 내놓으며 맞불을 놓았다. 또 중국은 자국산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고,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뉴욕타임스(NYT)·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

'가자지구 해법' 나올까…트럼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4일 정상회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CNN·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이스라엘 총리실의 발표를 인용, 네타냐휴 총리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2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후 백악관에서 해외 정상을 만나는 첫 자리다.네타냐후 총리실은 1일 성명을 통해 "양국 정상은 이스라엘 인질을 포함한 가자지구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 세계 수백개 기업, 中 AI 딥시크 '차단'…보안 우려

전 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이 최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출시한 동명의 AI 모델에 대한 구성원의 접근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사이버 보안 기업 아르미스의 나디르 이즈라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부와 관련된 수백개의 기업이 취약한 개인 정보 보호 장치로 인해 중국 정부로 데이터가 유출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딥시크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이즈라엘 C..

트럼프 관세 위협에 국제 금값 사상 최고가 경신

달러화가 약세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몰리면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이날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금 현물은 온스당 2798.59달러로 전장보다 1.4%나 급등했다. 이는 지난해 10월에 세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선 가격이다.귀금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은 최근 몇 주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준 거듭된 관세 위협으로 인해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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