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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휴전 중단' 태국-캄보디아, 국경지대 교전으로 민간인 1명 사망

캄보디아와의 국경 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로 태국이 휴전 합의 이행 중단을 선언한 지 이틀 만인 12일(현지시간), 양국 군대가 분쟁 지역에서 서로를 향해 총격을 가하며 캄보디아 민간인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 13일 로이터·AP와 방콕포스트·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태국과 캄보디아의 분쟁 지역 인근 반농야캐우(태국 측 명칭)·프레이찬(캄보디아 측 명칭) 마을에서 총성이 울렸다.훈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이 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환경재단 한중기후협력위원장 위촉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2일 지난 20여년 이상 동안 한국과 세계의 환경 지킴이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의 한중기후협력위원장에 위촉됐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최열 이사장은 전날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이미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권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최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중 관계에서 큰 역할을 해온 권기식..

중일 관계 대만 문제로 갈수록 태산

원래 좋다고 하기 어려운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대만 문제에 대한 양국의 인식 문제로 갈수록 꼬이고 있다. 한마디로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도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게다가 앞으로도 갈등이 개선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대문 문제를 둘러싼 채 계속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던 양국 관계의 갈등은 지난달 말 경주에서 막을 올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더욱..

시진핑, 스페인과 태국 국왕 연쇄 회동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근 자국을 방문한 스페인 국왕을 면담한데 이어 13일 첫 국빈 방중에 나선 마하 와찌랄롱꼰(마하 10세) 태국 국왕도 만날 예정으로 있다. 미국 견제용으로는 아무 부담 없는 외교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3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시 주석은 전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와 만났다. 이날 만남에서..

中, '빅데이터 세무조사'로 해외소득 단속 강화

중국 정부가 빅데이터 기술을 동원해 해외 투자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국민을 추적하며 세금 징수에 나섰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정부의 토지 매각 수입이 급감한 가운데, 중앙정부가 재정수입 확충과 자본통제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선전 등 6개 지방 세무국은 11일 동일한 형태의 공지를 내고, 일부 시민에게 해외소득 신고와 체납세 납부를 지도했다고 밝혔다. 세무당국은 "빅데이터 분석을..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선 침몰, 최소 27명 사망·수백 명 실종

미얀마 로힝야족 이주민들을 태운 선박이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 해역에서 침몰한 가운데 희생자들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 해역에서 양국 구조 당국에 의해 희생자들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최소 27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까지 구조된 생존자는 14명에 불과하다. 침몰한 배에 탔던 나머지 수십 명과, 함께 출발했던 다른 배에 탔던 200여 명의 행방도 묘..

'1110억달러 흑자' 베트남, 美 관세 압박 속 "조속한 무역협정 체결" 촉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0% 고율 관세 압박을 받고 있는 베트남이 미국을 상대로 공정하고 균형 잡힌 무역 협정의 조속한 타결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베트남은 미국의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미국의 '시장 경제국' 지위 인정을 얻어내려는 실리적 접근에 나선 반면, 미국은 막대한 무역 적자 해소를 압박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12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제8차 베트남-미국 비즈니스 서밋'에서 부이 타잉 썬 베트남 부총..

카자흐 대통령, 푸틴과 비공식 회담…미국 방문 이어 적극 외교 행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비공식 회담을 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토카예프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 방문을 마친 직후인 이날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났다고 보도했다.루슬란 젤디바이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국빈 자격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해 마련된 자리"라며 "양국 정상의 비공식 회담은 2시간 30분..

"日여당·유신회, 오사카 부수도 실현 본격 협의…특별구 설치가 최대 쟁점"

일본 집권 자민당과 제2야당 일본유신회는 오사카 부수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에 돌입하며 '특별구 설치'를 두고 치열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 양당은 지난 연립정부 협상에서 내년 정기국회에서 부수도 실현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이견이 컸던 특별구 설치 문제를 사실상의 협상 핵심으로 삼았다. 과거 2015년 오사카부와 오사카시 통합을 위한 '특별구 설치' 주민투표 부결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신회가 지방분권과 행정 효..

베이징 인기 폭락, 영재 청년들 영주권도 외면

지리하게 이어지는 미국과의 팽팽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통해 최근 G2의 위상을 확실히 굳힌 중국의 얼굴인 수도 베이징이 과거 언제 그랬나 싶게 외지 출신의 영재 청년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대신 하나 같이 베이징보다는 조건이 훨씬 좋은 남부의 대도시들은 이들이 기를 쓰고서라도 가고 싶어 하는 엘도라도가 되고 있다. 베이징이 한마디로 "아, 옛날이여!"를 안타깝게 외쳐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신들의 섬' 인도네시아 발리, 외국인 범죄 급증에 24개국 영사관 긴급 소집

'신들의 섬'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가 외국인 범죄 소굴이란 오명을 쓸 위기에 처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연루된 강력 범죄가 300건을 넘어서자, 발리 경찰이 이례적으로 24개국 영사관 관계자들을 긴급 소집해 "자국민 관리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1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다니엘 아디탸자야 발리 경찰청장이 호주·중국·일본·미국·러시아 등 24개국 총영사..

대만, 태풍 '풍웡' 북상 비상…TSMC, 가동 문제 없어

대만 정부가 11일 태풍 '풍웡'의 북상에 대비해 육상경보를 발령하고 3000명 이상을 대피시켰다. 태풍은 세력이 약화됐지만 동부 산악지대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농업·교통 부문 피해가 우려된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은 태풍 영향권 밖에 있어 생산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대만 기상청에 따르면 풍웡은 필리핀을 통과하며 18명의 사망자를 낸 뒤 세력이 다소 약화한 상태로, 12일 오전 남서부 항만 도시 가오슝 부..

호주 생활용품 판매점 매장서 폭력·절도 등 범죄 급증…직원들 무방비

호주에서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부담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증가하는 가운데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폭력, 절도 등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호주 야후뉴스는 11일 소매업체에서의 범죄가 직원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더 강력한 처벌 제도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10월 발표된 주요 소매점의 연례 회계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올해 6월 폭력을 동반한 위협..

다카이치 대만발언 뒤 日中 외교 충돌 계속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 시 집단적 자위권 행사 가능성을 공식화한 직후, 중일 간 갈등이 말뿐만 아니라 외교적 충돌로 확산하고 있다. 다카이치는 7일 도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자신의 대만유사시 자위대 집단자위권 발동 발언에 대해 "조심은 하겠지만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 시 집단자위권 행사 가능하다는 발언 철회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쉐젠(薛劍) 오사카 주재 중국 총영사가 8일 밤 SNS에 "그 더러운 목을 망설임..

'인생 족쇄' 中 부동산, 무려 1억2000만 채 '텅텅'

한때 황금알을 낳던 거위로 볼린 중국의 부동산이 이제는 기가 막힐 공급 과잉과 가격 폭락으로 상당수 중국인들을 나락으로 끌고 가는 인생 족쇄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한 비극도 속출, 엄청난 사회 문제로까지 떠오르고 있다. 하루 속히 대책이 마련돼야 하나 현실은 '해결 불가능' 쪽으로 기우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주로 아파트 위주인 중국의 부동산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직..

인도 뉴델리 유적지 인근 거리서 차량 폭발…최소 10명 사망

인도 수도 뉴델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유적지인 '붉은 요새'가 있는 곳의 지하철역 인근에서 10일 저녁(현지시간) 승용차가 폭발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현지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55분경 폭발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같은 날 7시 30분경 불길을 진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지점은 구시가지의 시장으로 이어지는 길이기 때문에 항상 사람이 붐비는 것으로 전해졌다.CNN 등에 따르면 현지 병원 관계자는 이번 폭발로 다친 30여명의 상태가 심..

베트남, 내년 최저임금 7.2% 인상 확정…노동계 "부족하다" 반발

베트남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지역별 최저임금을 현행 대비 평균 7.2% 인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지역에 따라 월 25만 동 (1만 3875 원)에서 35만 동(1만 9425 원)이 오르는 수준으로, 치솟는 물가 속에서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하지만 노동계는 당초 요구했던 9.2% 인상안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기에 역부족이라는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태국-캄보디아 휴전 '파기 위기'…국경 지뢰 폭발에 泰 "모든 합의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극적인 평화 합의에 서명했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또다시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국경 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로 태국 군인들이 심하게 다치자, 태국이 "모든 합의를 중단하겠다"며 사실상의 휴전 파기를 위협하고 나섰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AP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태국군은 전날 새벽 시사껫주(州) 국경 지역을 순찰하던 태국군 병사들이 지뢰를 밟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필리조선소 등 한화오션 美 자회사 中 제재 1년 유예

중국이 미중 무역 전쟁 확전 자제 합의에 따라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를 향후 1년 동안 유예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신민완바오(新民晩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이 11월 10일부터 중국 해사 및 물류, 조선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실시를 1년 중단했다"면서 이날부터 한화오션의 미국 소재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를 1년 동안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미중..

'50만 학살' 인니 독재자 수하르토, 사위인 현 대통령 덕에 '국가 영웅' 추대

1998년 대규모 민중 봉기로 축출된 인도네시아의 독재자 수하르토 전 대통령이 사망 17년 만에 '국가 영웅'으로 공식 추대됐다. 학살과 부정부패 혐의로 점철된 독재자에게 영웅 칭호를 수여한 것은 그의 사위이자 그의 치하에서 특수부대 사령관을 지냈던 프라보워 수비안토 현 대통령이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날 '국가 영웅의 날'을 맞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프라보워 대통령은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맏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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