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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인니 기숙학교 붕괴사고 사망자 54명으로 늘어…12명 이상 실종

지난달 29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기숙학교 붕괴사고 현장에서 시신 수습 작업이 진행되면서 확인된 사망자 수가 54명으로 늘었다. 인도네시아 경찰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최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자바주 시도 아르조 지역의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 잔해에서 이날 오전까지 시신 54구를 수습했다...

닛케이지수, 장중 4만8000선 첫 돌파…종가도 최고치 경신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4.75% 상승한 4만7944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다.장중 한 때는 4만8150까지 상승, 닛케이지수 집계 이래 역대 처음으로 4만8000선 고지를 넘어서기도 했다.지난 4일 일본 자유민주당(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 신임 총재로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출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친 아베파'로 분류되며 과거 아베노믹스를 지지해..

제럴드 커티스는 누구? 일본 정치 내막을 가장 깊이 이해한 미국 정치학자

일본 정치 연구의 세계적 석학 제럴드 커티스(Gerald L. Curtis·84) 미국 콜롬비아대 명예교수는 '일본 정치의 살아있는 관찰자'로 불린다. 1960년대부터 일본에 드나든 그는 반세기 넘게 일본 정치의 작동원리를 현장에서 추적해온 외국인 학자 중 거의 유일한 존재다. 일본 언론은 그를 "일본 정치의 거울을 비추는 미국인"이라고 부른다.1940년 뉴욕에서 태어난 커티스 교수는 1960년대 초 하버드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하던 중 일본에..

제럴드커티스, 자민새총재 다카이치에 쓴소리 "한일관계 위해 정치관행과 파벌구조 이해해야"

미국의 최고권위 일본정치학자가 일본 자민당의 다카이시 사나에 신임총재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10월 6일 오전 11시, 도쿄 외신기자클럽(FCCJ)에서 제럴드 커티스 콜롬비아대 명예교수는 아시아투데이가 자민당의 신임 다카이치 사나에 체제에서 한일관계가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묻자, "정책보다 인간관계, 제도보다 정치 관행이 일본 정치의 핵심"이라며, 총리로서 국내 파벌과 의원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한일관계 추진에도 한계가 생길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지아 반정부 시위 격화…지방선거 여당 압승에 반발

친서방과 친러시아로 갈린 정파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조지아에서 정부의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중단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선거 결과를 둘러싼 진영 간 충돌이 폭력 사태로 번지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5일(현지시간)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지방선거가 실시된 전날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해 정부와 야권 간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번 시위는 4일 야권 세력과 시민단체들..

자국 K-비자 도입에 中 MZ 뿔났다

이른바 Z 세대로 불리는 중국의 청년들이 자국 정부가 미국과의 기술 경쟁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 하에 전격 도입한 젊은 해외 과학기술(STEM) 인재 유치 목적의 'K-비자'에 완전히 뿔이 난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수위가 높아질 경우 정부에 대놓고 반발할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은 미국의 압박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극우 다카이치 자민당 선거 승리에 中 일침

중국 정부는 4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극우 성향이 다분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 경제안보상이 당선된 결과와 관련, "적극적이고 이성적인 대중국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홈페지에 올라온 관련 질문에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일본 내부의 문제"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어 "일본 측이 중일 4대 정치 문서에 명시된 원칙과 합의를 준수하고 역사·대만 등 중요한 문제에 대한 정치적..

칭화대 등 中 대학, 컴퓨터과학 분야 압도적 선두

중국 정부의 '기술 굴기' 노력 속에 칭화(淸華)대를 비롯한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대들이 컴퓨터과학 분야 평가 순위에서 세계 정상 자리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 위용을 과시했다. 미국을 제외한 서방국가들이나 한국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수도 베이징에 소재한 칭화대가 글로벌 컴퓨터과학..

운명적 앙숙 中-印 직항편 5년만에 재개

여러모로 운명적인 '앙숙 관계'일 수밖에 없는 중국과 인도가 이달 말 직항편 운항을 재개할 예정으로 있다. 양국의 국경지대 유혈 충돌과 코로나19 이후로 직항 운항이 중단된 지 5년 만이다. 이처럼 하늘길이 정상화되면서 양국 간 긴장도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디이차이징(第一財經)을 비롯한 매체들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 바이윈(白雲)국제공항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광..

'여자 아베' 다카이치, 사상 첫 일본 女총리 유력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64) 전 경제안보담당상이 승리하며 당권을 차지했다.그는 자민당 첫 여성 총재로 선출됐고, 사상 최초의 여성 일본 총리가 될 전망이다.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4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치러진 제29대 총재 선거 결선 투표에서 185표를 얻어 156표를 기록하는 데 그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을 29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카이치..

中-브라질, 10억 달러 규모 투자펀드 조성 결정

중국과 브라질의 주요 은행이 미국이 추진하는 관세 전쟁에 맞서기 위해 10억 달러(1조4000억 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무차별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차원의 행보가 아닌가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현지 시간)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유 수출입은행(CEXIM)과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이 각각 6억 달러, 4억 달러를 출자해 펀드를 조성한..

臺 "칩 절반 美에서 생산" 美 제안에 재차 거부

대만 반도체의 절반을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의 이른바 '5대5' 제안에 대만 정부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피력하면서 거듭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한번 비화된 논란은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정리쥔(鄭麗君) 대만 행정원 부원장(부총리)은 전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만의 반도체 생산 능력의 50%를 미국으로 옮기자는 미국의 구상과 관련,..

日 자민당 총재 선거 D-1…중요 변수는 '구파벌·세대·보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하루 앞둔 3일 현지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고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를 거쳐 당선자를 확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조사에 따르면 1차 투표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중 2명이 결선 투표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상과 모테기 도시미쓰 전 자민당..

말레이시아 정부 '내년 중반까지 전자담배 판매 금지' 추진

말레이시아 정부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 급증과 약물 남용 증가에 대응해 내년 중반까지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2일 밝혔다.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에 따르면 이날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및 불법 약물 혼합 액상 이용 적발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를 국가적 공중보건 위기로 규정하고 전자담배 판매와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전자담배 금지 여부는 이미 결론 난 사안이며 이제 시행 시작 시기를 논의할 단계..

노키아와 에릭슨 통신 장비, 中 사용 제한 조치

중국이 세계 2, 3위 통신 장비 업체인 스웨덴 에릭슨과 핀란드 노키아의 중국 시장 진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중국 모바일 통신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2%에서 지난해 4%까지 급락했다. 중국의 조치로 인해 치명상을 입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을 비롯한 중국의 국영 기업들은 최근 해외 업체들의 제..

국경절 연휴 2일째 中, 내수 폭발 지속

1일부터 시작된 8일 동안의 중국 국경절 연휴가 불러올 내수가 예상대로 폭발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 분위기를 그대로 살릴 경우 하반기 들어 갑작스럽게 위축됐던 경기는 상당 부분 살아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국 당국이 목표로 내걸었던 5% 안팎의 성장률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단언해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진짜 그런지는 연휴 첫날인 1일 관광 등을 위해 지역간 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들의 수를 살펴보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서 '피의 시위'…군 발포로 민간인 12명 등 15명 사망

파키스탄령 카슈미르(POK)에서 생필품 보조금을 요구하며 시작된 시위가 파키스탄 보안군의 유혈 진압으로 번지면서 최악의 참사로 치닫고 있다. 현지 언론과 AP 등 외신을 종합하면 보안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민간인 12명이 숨지는 등 2일(현지시간) 기준 총사망자가 최소 15명으로 급증했다.잠무 카슈미르 공동인민행동위원회(JAAC)가 주도하는 이번 시위는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파키스탄 정부의 억압에 맞선 기본권 투쟁으로 격화되는 양..

카자흐스탄, 원전 추가 건설 공식 검토

카자흐스탄 정부가 서부와 동부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추가 건설하는 방안을 공식 검토하기 시작했다. 원전 확대 계획을 구체화하는 조치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원자력청장은 의회 대정부 질의에서 서부 카스피 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중소형 원자로 발전소(AES) 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아직 구체적인 부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잠재적 후보지로 고려되고 있다"며 "지진 위험, 안전성,..

북한과 미국, 러시아 中 국경절 축하

북한과 러시아, 미국이 중국의 국경절 76주년을 축하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축전, 미국은 국무부의 공식 성명을 통해 축하 입장을 피력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지난 4일 정상회담 을 가졌을 때의 모습이다./신화(新華)통신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낸..

美 상무, 臺에 "칩 절반은 미국에서 만들자" 제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만에 반도체 절반은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대만 은 이런 제안에 절대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현실적으로도 실현 가능성은 그다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지난달 28일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현 정부의 목표는 반도체 제조시설을 대폭 국내로 유치해 자체 칩을 생산하는 것"이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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