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LA 산불 이재민, 거처할 곳 찾기 안간힘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수많은 이재민들이 임시 거처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 주거비가 가장 비싼 도시 중 한 곳인 LA의 주택 부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이날 기준 LA 전역에서 9만2000명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 이들은 대피소와 호텔, 친척·친구 집 등에 임시 거주 중이며, 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