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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LA 불법이민 단속에 이틀째 반발 시위…트럼프, 군대 동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부에서 불법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보안 당국 요원들이 이틀째 물리적으로 충돌했다.LA 카운티 보안관 부서는 LA시에서 남쪽으로 약 16마일(약 26㎞) 떨어진 파라마운트에서 발생한 시위에 대응했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SNS에서는 사람들이 연방 요원들의 불법 이민 단속에 반발해 거리를 활보하며 고함을 치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빌..

러중 밀월 속 러 첩보기관, '적' 중국의 스파이 활동, '동북공정' 경고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가 표면적으로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러시아 첩보기관은 중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영토에 대한 중국의 '동북공정'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2023년 말∼2024년 초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8쪽 분량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문서는 중국의 스파이 활동이 러시아의 군사·기술·영토 안보를 위협하는 것을 막기..

트럼프 美 대통령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전화통화에서 희토류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대화가 오간 데 따라, 중국의 미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 재개가 기대된다.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시 주석과 약 90분간 전화통화를 한 뒤 "시 주석이 희토류 광물의 공급을 다시 시작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통화에서는 미중간 무역협상 재개 등에 대한 합의에 대해서도 언급됐다.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제네바에서..

미중 무역전쟁 해빙 무드...트럼프"9일 런던서 고위급 무역협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하고, "회담은 매우 잘 진행될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밝혔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약 90분 한 통화에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해석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희토류 제품의 복잡성에 관한 질문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중국 정부가 포드·제너..

중, 미 자동차 '빅3'에 희토류 수출 잠정 허가...트럼프-시진핑 통화 효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잠정적으로 허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미국 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정부는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빅3'와 거래하는 희토류 공급 업자들에게 최소 6개월의 임시 수출 허가를 내줬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합의한 것을 이행하지 않..

트럼프-머스크 충돌에 美 우주정책 '긴장감'…스페이스X 역할 균열 조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의 공개적인 갈등이 격화되면서, 미국 우주 정책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 예산에서 수십억 달러를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일론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을 끊는 것"이라며 "난 바이든(미국 전 대통령)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게 늘 놀라..

美법원, 트럼프 행정부 '외국인 하버드 유학 금지' 시도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하버드대에서 유학 및 연수를 하려는 외국인의 입국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앨리슨 버로스 매사추세츠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하버드대가 낸 임시조치 신청을 받아들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발표한 포고문의 효력을 중단시켰다.포고문에는 "하버드대에서 진행하는 학업 과정이나 하버드대가 주최하는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 또는..

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에 재지정…"향후 분석·대응 강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다시 지정했다.미국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한국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지난해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됐다.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트럼프 "미쳤어"...머스크 "배은망덕"...상호 비방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정면 대결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성공의 '1등 공신'으로 대우받던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는 지난달 30일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물러난 뒤 1주일도 안 돼 파국을 맞았다.◇ 트럼프 "머스크에 매우 실망...다음은 나에 관해 나쁘게 말할 것"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

시진핑, 트럼프 취임 후 첫 통화...2차 무역협상 진행 합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5일(미국시간) 전화 통화를 통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등 무역 갈등을 일정 부분 진정시키고,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통화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양국에 매우 긍정적인 결론을 이끌어 냈다"며 "희토류 제품의 복잡성에 관한 질문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2024년 전 세..

트럼프, 이란 등 12개국 국민 美 입국 전면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이란 등 12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또 쿠바 등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일 0시 1분부터 시행된다.입국이 금지된 국가는 이란,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콩고공화국, 적도기니, 에리트레아, 아이티,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예멘 등 12개국이..

미 에너지부, 한국 핵 '민감국가' 지정 이유, 당초 설명과 달랐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에너지부가 핵무장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한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CL)' 지정하고 유지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타임스(W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WT는 에너지부가 미국의 핵 억제력에 의존하는 대신 핵무기 개발에 대한 국내의 지지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민감 국가'에 올렸다고 전했다.에너지부 결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핵무기에 관한 한국 관리들의 발언..

트럼프 최측근에서 감세법 반대 중심인물 부상, 머스크의 계산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에 반대하는 중심인물로 부상하고 있다.지난해 11월 3일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앞장서고,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임명돼 130일간 활동하는 등 최측근으로 꼽혔던 머스크가 감세 법안에 반대하는 이유는 이 법안이 자신의 주요 사업과의 이해관계가 걸려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머스크 "미국 파산 감세법 폐기 위..

"트럼프 관세로 10년간 美 재정적자 2조8000억 달러 감소… 경기 둔화·물가 상승은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향후 10년 동안 미국의 재정적자를 2조8000억 달러(약 3810조 2400억 원) 줄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동시에 경제 성장세는 둔화하고, 물가는 오르며, 가계의 실질 구매력도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4일(현지시간) 민주당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CBO는 관세 부과가 2025, 2026년..

미 한국계·지한파 미 연방의원들, 초당적 이재명 대통령 당선·취임 축하 메시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연방의회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는 4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 유지·발전을 강조했다.민주당 소속인 아미 베라(캘리포니아주)·메릴린 스트리클런드(워싱턴주) 하원의원과 공화당 소속 조 윌슨(사우스캐롤라이나주)·마이크 켈리(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 등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단은 이날 성명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

푸틴, 트럼프에 우크라 보복공격 예고했지만 러 사상자수, 100만 육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기습적인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의 장거리 폭격기 등 항공기 수십 대를 파괴한 우크라이나에 대해 보복 공격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푸틴과 1시간 15분간 전화 통화했다며 "푸틴 대통령은 최근 공군기지 공격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매우 강력하게 말했다"고 밝혔다.◇..

美 검찰, 농작물 파괴 곰팡이 밀수 혐의 중국인 연인 기소

미국 연방 검찰은 농작물에 질병을 유발하는 곰팡이를 미국으로 밀수한 혐의로 중국인 과학자 2명을 기소한 것으로 3일(현지시간) 전해졌다.미국 디트로이트 연방 지법에 제출된 형사 고발장에 따르면 기소된 이들은 중국 국적의 연인인 여성 윤칭 장(33)과 남성 준용 류(34)다. 이들은 공모, 밀수입, 허위 진술, 비자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장씨는 이날 연방법원에 출두해 임시 구금됐다. 재판부는 3일 오후 장씨를..

백악관 "트럼프, 6월 '성소수자 인권의 달' 기념 계획 전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올해 6월을 성소수자(LGBTQ+) 인권의 달(프라이드 먼스)로 인정하거나 다른 소수자 집단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계획이 없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뉴스맥스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6월에 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은 없지만 인종, 종교, 신념에 관계 없이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란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프라이드 먼스를..

백악관 떠난 머스크, 트럼프 감세 법안에 "역겹고 혐오스러워"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직을 내려놓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법안을 "역겹고 혐오스러운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다.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본인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또 그는 "거대하고 터무니 없으며 특혜로 가득 찬 의회 지출..

미 백악관, 이재명 대통령 당선 논평 "한미동맹 철통, 중국 영향력 우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면서도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백악관은 이날 당국자 명의의 논평에서 한미동맹이 철통같다며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미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하며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이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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