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2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엔비디아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對중국 수출 규제에도 선방

세계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반도체 제조기업 엔비디아가 올해 1분기 실적을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중국 수출 규제에도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엔비디아가 이날 장 마감 후 발표한 올해 2~4월 실적에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441억 달러(약 61조300억원), 순이익은 26% 오른 188억 달러(26조200억원, 주당 76센트)로 확인됐다고 AP 통신 등이..

트럼프, '겁먹고 물러선다' 월가 조롱에 발끈..."협상 위한 것"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부과한 후 반복적으로 철회하고 있는 자신의 관세 정책을 조롱하는 듯한 월가의 신조어 '타코(TACO) 트레이드'에 대해 발끈하면서도 이는 협상을 위한 것이라고 옹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 오피스(집무실)에서 '타코 트레이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에게 "나에게 가장 고약한(nasty) 질문"이라고 질타했다.이어 "그건 협상이라고 부르는 것..

앤디 김 미국 상원의원 "북한 초점 주한미군 일부, 다른 지역 재배치 상황 아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당·뉴저지주)은 28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주요 임무는 북한의 도발 저지이고, 미국 의회가 초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주한미군을 인도·태평양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한국계로는 사상 첫 한국계 상원의원인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 D.C. 연방의회 건물에서 진행된 한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주한미군의 병력 수준에 대한 향후 조치를 논의할 때 의회가 향후 계획을..

주한미군사령관 "전략적 유연성 주한미군, 다른 곳 진출해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감축 보도에 관해 미국 합참의장으로부터 들은 바가 없지만, 전략적 유연성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한미연구소(ICAS)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서 "우리가 전략적 유연성을 얘기할 때 힘을 통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지역이 직면한 글로벌 도전은..

멜라니아 트럼프 “하버드의 배런 입학 거부설은 완전한 허위”

트럼프 행정부와 하버드 대학교 간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측은 하버드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배런을 입학 거부했다는 루머에 대해 "완전히 허위"라고 밝혔다. 미국 보수언론 폭스뉴스는 27일(현지시간) 멜라니아 트럼프의 대변인 니콜라스 클레멘스가 "배런은 하버드에 지원한 적이 없다. 배런 본인은 물론 그 누구도 대리로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하버드대 입학..

뿔난 트럼프 "푸틴, 불장난하고 있다"…연이은 비판 공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협상에 나서기를 거부하며 전쟁을 확대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며 거듭 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주간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이 이어지고 휴전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자 푸틴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왔다.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푸틴이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게 있..

트럼프 관세에 무역 사기 기승… 미 기업들 "정직한 기업만 피해 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몇 달간 전 세계를 상대로 고율의 관세를 잇달아 부과하면서, 이를 피하려는 불법 행위가 급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 내 수입업체들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업체들로부터 관세를 회피할 방법을 제안받고 있지만, 정부의 단속 역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의류, 자동차 부품, 보석류 등을 수입하는 미국 기업들은 최근 이메일이나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를..

GM, 뉴욕 엔진 공장에 1.2조원 투자…전기차 수요 정체 대응

미국 완성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가 27일(현지시간) 엔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뉴욕에 있는 동력계(파워트레인) 공장에 8억8800만 달러(약 1조22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전기차 수요 정체에 따른 대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 버팔로에 있는 토나완다 공장에 대한 이번 투자는 해당 공장에서 전기자동차 구동 장치를 생산하기 위해 추진했던 계획에서 변경된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런 동향은 자동차 제조업계가 예상..

스페이스X 화성탐사선 스타십, 9차 시험비행도 실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27일(현지시간) 화성탐사선 스타십의 9번째 시험비행을 또 완료하지 못하고 실패했다.이번 로켓 발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경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에 있는 스페이스X의 스타베이스 본사에서 진행됐다고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우주선이 1시간여동안 지구 저궤도를 비행한 후 인도양 해상에 낙하하면 임무가 완료되는 계획이었다.이번 비행에서는 우주선이 무사히 우주에 도착했지만..

미 조선업 부활 전선에 참여 한국 기업의 운명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보조금과 중국산 선박에 대한 벌금으로 미국 조선업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아시아 선박보다 5배나 비싸다는 걸림돌이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지적했다.일부 해운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와 일부 의원들의 목표가 실패할 운명이라고 말할 정도로 벅차고, 보다 희망적인 분석가들과 업계 경영진은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수년간에 걸쳐 수십억 달러를..

찰스 3세, 캐나다 의회 '왕좌의 연설'서 트럼프에 미묘한 메시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캐나다의 국왕이기도 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 의회 개원식 연설에서 캐나다가 확고한 자결권을 가지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한 세계에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이름을 명시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51번째 주(州) 병합' 발언 등으로 캐나다를 자극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

트럼프 "하버드 외국인 31% 너무 많아"...조달청, 정부-하버드 계약 취소 추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 정부 차원에서 하버드대와 체결한 각종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버그통신·뉴욕타임스(NYT)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방 조달청은 이날 각 정부 기관에 보낸 조쉬 그루엔바움 청장 명의의 서한에서 하버드대가 반(反)유대주의와 입학 전형 과정에서의 인종차별 등에 관여했다면서 하버드대와 체결한 현행 계약들을 재검토해 6..

미중 무역전쟁 90일 휴전에 미 소비자심리 크게 개선...불확실성 여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로 크게 악화했던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가 5월 들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5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98.0(1985년=100 기준)으로 4월(85.7) 대비 12.3포인트 상승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년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전월 대비 상승했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미 유학·교환 방문 비자 신청자, SNS 심사 실시 초읽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미국 유학 비자 신청자의 소셜미디어(SNS)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는 또 이 같은 제도 도입을 준비하기 위해 전 세계 외교 공관에 유학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이날 서명한 외교 전문(cable)에서 "(비자 신청자의) 소셜미디어 검사·심사(screen..

스페이스X, 내년까지 화성 탐사선 '스타십' 개발에 집중 투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내년까지 화성 탐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형 로켓에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스페이스X는 길이 약 120m의 화성 탐사선 스타십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스페이스X 직원들이 스타십 관련 업무로 이동하고 있다.또 미국 텍사스에 있는 우주선 개발 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해왔..

미 해병대, 중 함대 겨냥 새 미사일, 대만서 193km 떨어진 필리핀 북부 배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해병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해군을 견제하기 위해 필리핀 북부에 새로운 미사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공군 C-130 수송기는 지난달 말 필리핀과 미국 간 연례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하는 미국 하와이의 제3 해병 연안작전연대(MLR)의 최신 대함 미사일 시스템 '네메시스(NMESIS)'를 운송해 대만에서 193km 떨어진 필리핀..

미 병참협회·보병협회, 김종욱 한미동맹재단 이사에 최고 훈장 수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병참협회와 보병협회(NIA)가 김종욱 한미동맹재단 및 미국 주한미군전우회(KDVA) 이사에게 각각 보병·병참 예비역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을 수여했다.미국 병참협회는 '메모리얼 데이(현충일·5월 26일)' 주말인 25일(현지시간) 미국 육군 중부사령부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템파에서 김 이사에게 '생마르탱(Saint Martin)' 훈장을, 미국 보병협회는 지난 4일 조지아주 콜럼버스의 보병박물관 내 한국..

트럼프, 멈추지 않는 하버드대 압박…이번엔 "보조금 30억 달러 회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하버드대에 지급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회수해 직업학교에 재배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군(軍) 장병들을 추모하는 '메모리얼 데이'인 이날 아침,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 "매우 반(反)유대적인 하버드에서 30억 달러(약 4조 1000억 원)의 보조금을 회수해 미 전역의 직업학교에 나눠줄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 얼마나..

푸틴과 틀어진 트럼프, 이번 주 러시아 추가 제재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공격 지속과 평화 협상의 지연에 대해 실망해 이번 주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논의 중인 제재에는 은행 부문에 대한 새로운 제한은 포함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가 지지하고 러시아가 거부해 온 30일간의 휴전을 압박 수단으로 제안하는 등 다른 옵션이..

우크라전쟁 확전되나...트럼프 "푸틴, 완전 미쳐"...독일 총리 "우크라 무기, 사거리 제한 해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완전히 미쳤다"며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중재 노력을 중단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그의 발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고, 서방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무기에 대한 사거리 제한을 해제했다고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밝힌 상황에서 나와 전쟁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트럼프 "푸틴, 완전히..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美 7월 ‘고용쇼크’에 뉴욕증시 ‘휘청’…나스닥 2.2%..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언제하냐 질문에 “한미관계 훌륭하다..

조현 외교장관, 백악관서 국가경제위원장, NSC 부보좌관..

재중 일본인 1년 만에 또 쑤저우에서 피습

휴머노이드 로봇 中 첫 박사과정 입학

사우디 공중 놀이기구 운행하다 추락…3명 위독·23명 부..

트럼프, 상호관세 행정명령 서명…한국 합의대로 15%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