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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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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트럼프뇌물' 논란 카타르 항공기 인수

미국 국방부가 '뇌물 논란'에도 불구하고 카타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용기 용도로 제공하겠다고 한 호화 항공기를 인수했다. 고가 선물 수령에 대한 윤리적·법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A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숀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국방부 장관은 모든 연방 규칙과 규정에 따라 카타르로부터 보잉 747 항공기를 받았다"며 "대통령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필요한 보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

평균의 1만배 능력 '슈퍼스타'급 AI 인재 연봉, 280억원+주식...일반 최고 엔지니어의 71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슈퍼스타'급 AI 연구원 연봉이 2000만달러(275억4000만원)에 이른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AI 연구원 채용에 관여한 12명의 인사를 인터뷰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기업의 최고 인재 확보 경쟁을 이전에도 치열했지만, 2022년 11월 오픈AI의 챗GPT가 출시된 이후 이들의 채용에 프로 선수 수준의 연봉이 제시..

미 지한파 모임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코널리 의원 별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연방의회의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공동의장인 제럴드 코널리 민주당 하원의원이 별세했다. 향년 75세.코널리 의원의 가족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코널리 의원이 이날 오전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코널리 의원은 지난해 말 식도암으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고, 지난 4월 암 재발 사실을 알리고서는 2026년 중간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머스크 "정치 지출 줄일 것…5년 후에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업무에서 정치 참여 비중을 줄이고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머스크 CEO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블룸버그가 주최한 제5회 카타르경제포럼(QEF)의 토론 프로그램에 화상으로 참여해 정치 후원 지출을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를 묻는 말에 "이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행사 진행자가 "5년 후에도 테슬라의 CEO 자리를 유지하는..

다국적 소매업체들, 미국서 관세 '따귀' 맞고, 다른 시장서 가격 인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전 세계 대형 제조업체들이 전 세계적으로 제품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기업들이 수출 이익이 현저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독일 샌들 제조업체 버켄스탁, 전 세계 최대 보석업체인 덴마크 판도라 등 글로벌 대형 소매업체들이 미국 시장 가격을 크게 인상해 매출이 타격을 입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전 세계..

"45m 높이서 군인들 추락" 브루클린교 범선 충돌현장 보니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브리지에서 대형 해군훈련함이 부딪혀 사상자가 일어난 사고 당시 영상이 최근 SNS에 공유돼 충격을 주고 있다.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0분(현지시간) 멕시코 해군훈련함 'ARM 콰우테목'호가 뉴욕 이스트강을 따라 브루클린브리지 인근을 지나던 중 천천히 다리와 부딪히면서 돛대 3개가 연달아 부러졌다. 이 사고로 승선자 277명 중 19명이 부상, 2명이 사망했다.이 범선은 멕시코 해군..

미 주한미군전우회 차기 회장에 한국전 참전용사 아들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미국 내 주요 한미동맹 지원 단체인 주한미군전우회(KDVA)의 회장 겸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KDV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에이브럼스 신임 회장의 임기는 6월 1부터 시작된다. 주한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령관을 지낸 커티스 스카패로티 현 회장은 고문으로 자문위원회에서 활동을 지속한다. KDVA는 또 신임 부회장에 이사인 마이클 빌스 전 미국 제8..

첫 유엔총회 차원 북한 인권 고위급 회의서 탈북민 "침묵은 공모"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북한 당국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주민 인권침해 상황을 다루는 회의가 처음으로 유엔총회 차원에서 20일(현지시간) 열렸다.유엔총회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필레몬 양 유엔총회 의장 주최로 북한 인권침해 문제를 논의하는 고위급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유엔총회가 지난해 12월 채택한 북한인권결의에 따라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국제인권단체와 탈북자들이 발언자로 나서 북한의 인권침해 실상을 유엔 회원국..

구글, 생성형 검색 'AI 모드' 출시...이미지 정보, 전문 보고서 작성 제공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은 20일(현지시간)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접목한 'AI 모드(Mode)'를 출시했다.2022년 11월 챗GPT 등 AI 챗봇의 등장으로 약 90%인 전 세계 검색 시장 점유율이 폭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구글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진행된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이같이 밝히고, 확장현실(XR) 안경도 선보였다.구글은 지난..

미 국방장관, 2021년 아프간 미군 철수 조사 "철군 의사결정 분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표적인 '대외정책 흑역사'인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조사한다.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션 파넬 공보 담당 차관보에게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에 관한 지금까지 조사를 평가하고, "미국의 가장 어둡고 치명적인 국제적 순간 중 하나를 초래한 의사 결정을 분석"하기 위해 특별조사패널을 이끌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헤그세스 장관은..

한국계 치과의사, 美병원서 수술 뒤 하반신 마비…美 현지언론 보도

미국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 후 하반신이 마비된 한국계 미국인 치과의사가 지난달 병원을 상대로 의료과실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의사들이 수술 전 관련된 위험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KIRO7, FOX13, KING5 등 지난달 미국 현지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시애틀에서 치과의사인 론 고(Ron Ko)박사가 지난 3월 양성 종양인 척수 신경종을 제거하기 위해 워싱턴대 하버뷰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하반신이 영구 마..

美 CBS CEO 사임…트럼프 소송 합의 추진 소유주와 갈등

미국의 지상파 방송사 CBS의 웬디 맥마흔 최고경영자(CEO)가 부임한 지 4년 만인 19일(현지시간) 사임한다고 밝혔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맥마흔 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 몇 달은 힘든 시간이었다"며 "나는 지난 몇 달 동안 사업을 강화하고 적합한 리더를 배치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그들이 앞으로도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맥마흔 CEO는 CBS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소송을 두고 회사..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뉴욕증시 강보합 마감…"시장 영향 미미"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33포인트(0.32%) 상승해 42,792.07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2포인트(0.09%) 올라 5,963.60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4.36포인트(0.02%) 상승..

GM, 美 캘리포니아 '전기차 의무화 정책' 무산에 총력

한때 전기자동차 분야에 전력을 쏟았던 제너럴 모터스(GM)가 이제는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뒤집으려 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미국의 주요 전기차 업체인 GM은 최근 직원 수천명에게 이메일을 보내 캘리포니아주의 친환경차 정책을 폐기하도록 상원의원들을 상대로 사전에 준비된 대본을 활용해 로비 활동을 벌이도록 독려하고 있다.사측은 직원들에게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장 현실에 맞지..

82세 바이든, 퇴임 4개월 만에 전립선암 진단…"뼈까지 전이"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82)이 직을 내려놓은 지 약 4개월 만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그의 사무실이 성명을 통해 18일(현지시간) 밝혔다.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배뇨 증상을 겪은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의료진을 찾았고 진료 과정에서 전립선 결절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16일 전립선암 판정을 내리며 암세포가 뼈까지 전이된 상태라고 알렸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가족들, 의사들과 함께 치료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바이든 전 대통령 사..

트럼프, 월마트에 "관세 탓 말고 가격인상 계획 철회"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대대적인 관세 부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예고한 대형 소매업체 월마트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자신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추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말고 회사가 감당하라고 요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월마트는 체인 전반에 걸친 가격 인상 이유로 관세를 탓하려는 시도를 멈춰야 한다. 월마트는 지난해 예상보다 훨씬 많은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미 국채 보유 줄이는 중국, 영국에 추월당해 3위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를 줄이면서 영국에 역전당했다.미국 재무부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3월 말 기준 미국 국채 보유 현황에 따르면 중국의 보유액은 전월 대비 189억달러가 줄어 7654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영국의 보유액은 290억달러 늘어 7793억달러로 중국을 누르고 2위가 됐다.일본은 49억달러가 증가한 1조1308억달러로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 지위를 유지했다. 미국 국채 보유액 순위에서 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부채' 폭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36조달러가 넘는 연방 정부 부채를 주요 이유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 화살을 돌렸다.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강등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부채에 대해 더 높은 수익률은 요구할 수 있는 위험이 커졌다는 의미다. 2024회계연도에 미국 정부는 평균 3.32% 금..

트럼프-푸틴, 트럼프-젤렌스키 전화 외교로 우크라전 종식 추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전화 외교가 본격화한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과,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과 각각 전화 통화를 할 것이라고 17일 자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밝혔다.◇ 트럼프 "19일 오전 10시부터 푸틴-젤렌스키와 각각 통화...'대학살' 종식과 무역 논의"그는 "나는 월요일..

3년만 러-우크라 직접 협상, 휴전 합의 없지만 전쟁포로 교환, 차기 회담 합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3년여 만에 우여곡절 끝에 회담했지만, 휴전이나 종전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이를 확인한 채 끝났다.다만 양국은 1000명의 전쟁 포로 교환에 합의하고, 차기 회담 가능성도 열어놨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16일 낮(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약 90분 동안 회담했다. 이스탄불의 랜드마크인 돌마바흐체 궁전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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