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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비판한 美 민주당 도시들, 범죄율 오히려 감소세"

미국 주요 도시 가운데 범죄율이 높은 도시 상당수가 민주당 소속 시장의 관할 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중 비판했던 일부 흑인 시장 도시에서는 오히려 범죄율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워싱턴 D.C.의 범죄는 폭력 범죄가 26%나 감소한 것의 영향으로 7% 줄었다. 지난해 범죄는 볼티모어 17%·시카고 15%·LA 14%·뉴욕 3% 등으로 각각 감소했는데, 이곳 시장은..

美 국무장관, 트럼프 '푸틴 우크라 영토 통제' 지지설 일축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돈바스 통제 계획을 지지한다는 보도를 반박하며 해당 지역에 대한 결정권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루비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영토 문제를 두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며 "우크라이나도 이에 동의해야 할 것"이라고..

트럼프 정부, 이민단속 인력 파격 채용…지원자 11만 명

미국 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추방을 위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대거 채용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정부는 채용 시 최대 5만 달러(약 7천만 원)의 보너스와 최대 6만 달러(약 8000만 원)의 학자금 대출 탕감 등 막대한 혜택을 제시했다. 학사 학위도 필..

美 뉴욕 브루클린 주점서 총격전…3명 사망·9명 부상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크라운 하이츠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17일 새벽(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지경찰은 총격범이 최대 4명인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아무도 체포하지 못했다. 숨진 인원 중 일부가 총격전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된다.사망자는 모두 남성이며 19세, 27세, 35세라고 밝혔다. 부상자 9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파업 중' 에어캐나다 승무원노조, 업무 복귀 명령 거부…운항 재개 차질

파업 중인 에어캐나다 노조가 정부의 업무 복귀 명령을 거부하면서 갈등이 커지는 모양새다. 캐나다공공노동조합(CUPE)은 17일(현지시간) 1만 명의 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이 파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복귀 명령이 위헌적이며 "항공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에어캐나다 측에 "공정한 합의"를 위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라고 촉구했다.이에 따라 에어캐나다는 이날 예정됐던 운항 재개를 18일 저녁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로이..

트럼프-젤렌스키·유럽 정상 백악관 담판 회의...한국전쟁식 빅딜 논의하나

1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유럽 주요 정상들의 회의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인 남부 돈바스 지방을 러시아에 이양하는 대신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식 안전보장을 제공하는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백악관 회의는 애초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 단독 회담으로 준비..

美 국무부, 가자주민 비자 발급 중단…'트럼프 측근' 인플루언서 발언 여파

미국 행정부가 1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출신자에 대한 비자 승인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그동안 질병을 앓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자지구 주민들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입국해 왔다.국무부는 이와 관련된 비자 발급 절차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국무부는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전면적이고 철저한 검토를 진행하는 동안 가자지구 거주자에 대한 모든 방문 비자 발급이 중단된다"고 공지했다.이는..

캐나다 정부, 에어캐나다 파업 강제 중재 절차 돌입

캐나다 정부가 에어캐나다 승무원 파업 사태에 개입해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에 강제 중재를 명령하도록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에어캐나다 측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파업 중인 승무원 노조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날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승무원 노조는 파업에 돌입하면서 하루 승객 약 13만명의 항공편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공공노조 소속 에어캐나다 승무원 약 1만명은 미 동..

"한중에 아프리카 경제협력 뒤진 입본, FTA 추진...경제 효과, 자유무역 강조 목적"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 각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7일 보도했다.아프리카와의 경제 협력에서 중국·한국에 뒤지는 일본이 FTA를 추진하는 것은 관세 철폐 등으로 양측의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효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강조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닛케이는 분석했다.일본 정부는 2000년대 이후 일본·호주·캐나다·영국·멕시코·베..

워싱턴 범죄 척결·미화 작업 지원 방위군 증원, 무기도 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미국 수도 워싱턴 D.C. 범죄 척결 및 미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배치된 방위군 병력이 늘어나고, 무장도 한다.패트릭 모리시 웨스트버지니아주 지사는 1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워싱턴 D.C.를 안전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대통령의 계획을 지원하도록 주방위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강력하고 안전한 미국에 대한 우리의 책무를 반영해 숙련..

"푸틴, 돈바스 전부 이양시 전선 동결...서방 군대 우크라 주둔 수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점령지 돈바스 지역을 양도하면 다른 전선을 동결할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제안하면서 대신 우크라이나 내 평화유지군 주둔을 용인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16일(현지시간) 전해졌다.푸틴은 전날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전쟁 종식 조건으로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루한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철수를 요구..

트럼프, 푸틴 이어 백악관서 젤렌스키와 회담..."휴전보다 평화협정 직행"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협상 내용에 관해 논의한다.젤렌스키 대통령은 16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전날 알래스카에서 이뤄진 미·러 정상회담 결과를 전달받은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월요일(18일)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살육과 전쟁을 끝내기 위한 모든 세부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며 "초대해 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트럼프-푸틴 회담, 우크라 휴전 합의 없이 끝나...트럼프 "최종 합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을 진행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푸틴과 2시간 30분에 걸친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 우리가 합의한 여러 지점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완전히 합의하지 못한 몇 가지..

트럼프-푸틴, 알래스카 미 기지 레드카펫서 악수...냉전시대 정상회담 연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만났다.두 정상은 이날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 전용기로 각각 도착해 전용기 사이에 놓인 레드카펫에서 악수를 교환하면서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의 에어포스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알래스카 현지시각·한국시각 16일 오전 3시 20분) 기지에 도착했고, 11시께 착륙한 푸틴의..

트럼프 "푸틴 회담, 성공 확률 75%...젤렌스키 포함 3자 회담 영토 주고받기 체스게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담을 위한 준비 측면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폭스뉴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회담은 두번째 회담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이번 회담이 성공적이지 않을 확률은 25%"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두번째 회담이 매우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합의..

7월 미 도매물가 전월 대비 0.9% 상승...관세 부담 기업들, 가격 인상 시작

7월 미국 도매 물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정책의 여파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면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 0.2%도 크게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도 0.9%로 전문가 전망치 0.3%를 크게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멜라니아, 헌터 바이든에 10억달러 소송 경고…'엡스타인 연루설' 전면 부인"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에게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 소송을 경고했다.이달 초 공개한 한 인터뷰에서 헌터 바이든은 엡스타인 미공개 문서에 트럼프 대통령이 연루됐다며 "엡스타인이 멜라니아를 트럼프에게 소개했다. 그 연결고리는 매우 넓고 깊다"라고 말했다고 B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멜라니아 여사를 대리하는 변호인단은 해당 주장이 "거짓이며 명예를 훼손..

미·러 정상회담 개최지 '알래스카'서 빙하 녹아 홍수피해

우크라이나전 휴전 등이 논의되는 미·러 정상회담 개최 장소인 알래스카에서 빙하가 녹아 홍수 피해를 입었다. 대규모 홍수 경고로 알래스카 중심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13일(현지시간)AP통신·영국의 BBC 방송은 이 같은 알래스카 빙하 홍수 소식을 전했다.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 지역 주택이 물에 잠길 위기에 차하자 현지 기상청은 홍수 경보를 내렸다. 빙하 일부가 무너지면서 일어난 홍수가 멘덴홀 강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 빙하호..

미국, 수출 AI칩에 '위치추적장치'… 中 유출 우려

미국이 해외 수출물량 AI칩의 중국 반출을 우려해 화물에 위치추적 장치를 몰래 심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3일(현지시간) 이 같은 사안에 밝은 여러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추적 장치를 설치하는 목적에 대해 "AI칩이 미국 수출 제한 대상국인 중국 등으로 밀반출 되는 것을 탐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이 추적 장치로 미국 당국은 수출 통제를 어겨 이익을 내는 개인과 기업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AI..

트럼프, '조금 더 일찍' 새 연준 의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를 3~4명으로 좁혔으며 "조금 더 일찍" 이름을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날 케네디 센터에서 연설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조금 일찍 새 의장을 지명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그는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정말 무능하다"라며 현 연준 의장은 미국인들이 저렴하게 담보 대출을 받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폭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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