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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2050년 프랑스 최고 기온 50도까지 오를 수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2050년 프랑스의 기온이 5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프랑스 기상청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미래 기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제3차 국가기후변화적응계획(PNACC-3)의 기초가 되는 자료다.프랑스 정부는 해당 보고서에 기반해 농업·경제·교통·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에 대비하는 공공 정책을 세운다.이번에 발표된 미래 기후 보고서의 주요 키워드는 '폭..

러시아 '유기견 안락사 법안' 입법 보류…살생 반대 여론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에서 길잃은 개나 고양이 등을 법이 정한 일정 기간동안 보호하다가 만료 후 안락사시키도록 한 가칭 '길 잃은 개 살처분법'의 입법이 반대 여론에 부딪혀 보류됐다.해당 법안은 유기견이 사람을 공격해 상해를 입히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한 데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 국가두마(하원)에서 입법을 추진했으나 시민들과 행정부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제동이 걸렸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19일(모스크바 현지시간)..

EU "구글·애플, 디지털시장법 위반"…美 기업 압박

유럽연합(EU)이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애플이 디지털시장법(DMA)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알파벳의 구글 검색엔진, 구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가 DMA를 위반했다는 내용의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빅테크 갑질 방지법'이라 불리는 DMA는 애플 등 7개 주요 빅테크 기업을 '게이트키퍼'로 지정해 규제하는 법규로 지난해 3월 발효됐다.집행위원회는 "구글 검색엔진은 경쟁사 서비스보다 알파벳 자체 서비스를 먼저..

이스탄불 시장 체포 튀르키예 정국 불안 고조…야권 "차기 대통령 겨냥한 쿠데타" 규탄

튀르키예의 정국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튀르키예 경찰은 19일(현지시간)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을 부패 및 테러 조직 지원 혐의로 체포했고, 야당은 이를 "차기 대통령을 겨냥한 쿠데타"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튀르키예 증시는 이날 하루 동안 약 8.9% 폭락했다. 달러-튀르키예 리라 환율은 3.2%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로이터통신은 이에 대해 신흥 시장의 주요국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 레제..

'대권 잠룡' 이스탄불 시장 전격 체포…부패·테러 연루 혐의

튀르키예 경찰이 1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야당 지도자인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을 부패 및 테러 연루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마모을루 시장의 체포는 그의 대학 학위가 취소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이마모을루 시장과 측근 100여 명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체포된 인사 중에는 이마모을루의 최측근인 무라트 옹군도 포함됐다. 당국..

"인구 늘리려면 미니스커트 입어야"…러시아 정치인 발언 뭇매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의 한 남성 시의원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입어야 한다고 주장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러시아의 베도모스티, 리아노보스티 통신, RBC 등은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188㎞ 떨어진 칼루가주(州) 타루사시(市)의 예브게니 루덴코 시의원이 16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소셜미디어 브콘탁테(VKontakte)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다음 날 보도했다.루덴코 의원..

캐나다 총리 '첫 해외 일정' 프랑스·영국 순방…마크롱·스타머와 협력

마크 카니 캐나다 신임 캐나다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17일(현지시간) 프랑스와 영국을 순방했다.CNN은 이를 보도하며 캐나다의 새 총리가 첫 외국 순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전통을 깨트렸다며 카니 총리가 유럽에서 환대받은 것이 미국과의 관계가 틀어진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고 해석했다.카니 총리는 이날 먼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다. 두 정상은 회담을 통해 정보 기술, 자원, 안보 등 다양한 분..

獨 자동차업계 칼바람…아우디도 7500명 감원

독일 자동차 대기업 폭스바겐(VW) 그룹 산하의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가 2029년까지 독일 내에서 7500명의 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체 직원의 약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7년까지 6000명, 2028~2029년에 1500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게르노트 될너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는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방식으로 인력 감축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푸틴 통화, 자포리자 원전 통제권 주요 의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통제권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30일간의 휴전안을 우크라이나는 이미 수용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휴전안을 놓고 담판을 짓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휴전 협상에서 고려되고 있는 양..

국제 부동산 박람회 참가자 "서울 원룸 좁고 비싸요"

프랑스 칸/ 지난 3월 10~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국제 부동산 박람회(미핌)에서 만난 참가자들은 서울 주거비용이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내렸다. 핀란드 엘리베이터 회사인 콘의 에키테리나 마자노바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에게 서울 한달 원룸 주거비가 100만원이고 면적은 12㎡라고 설명하자 "굉장히 비싸고, 굉장히 좁네요"라고 말했다. 스웨덴에서 온 건축가 페트라 아담슨은 "홍콩 주거 환경과 비슷한 것 같다"며 놀라움..

북마케도니아 나이트클럽 화재로 59명 사망…무허가 운영 적발

북마케도니아 동부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16일(현지시간) 유명 가수의 공연 중 화재가 발생해 59명이 사망하고 155명이 다쳤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경 코차니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클럽 펄스'에서 인기 힙합 듀오 DNK의 공연이 진행되던 중 불이 나 이같은 피해가 발생했다.사망자 중 35명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사상자에는 16세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아르벤 타라바리 북마케도니아 보건부 장관은 사망자가 추..

교황, 입원 후 사진 첫 공개…"건강 상태 안정적"

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병원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달 만에 처음 공개됐다. 교황청은 1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제멜리 병원 10층 성전에서 미사를 공동 집전했다"고 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프란치스코 교황은 흰 수단을 입고 어깨에 보라색 스톨을 두른 채 제대 앞에 앉아 있다.교황청은 "교황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며 호흡기 치료와 물리 치료는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

교황, 가톨릭 개혁활동 3년 신규 승인…"직무 계속 수행 의지 내보여"

폐렴으로 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후 3년간 새로 진행되는 가톨릭 교회 개혁 계획을 승인했다.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교황이 로마 젬멜리 병원에서 개혁 작업을 논의할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Synod)의 신규 활동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시노드는 교황이 소집하는 회의로, 전 세계 주교들이 모여 가톨릭 교회의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다. 한 달째 입원 중인 교황이 이처럼 개혁 현안을 논의할 기구 활동..

"한국·핀란드간 조선업·과학 등 협력할 기회 많을 것"

프랑스 칸/ "한국이 조선업에 강한 나라임을 알고 있습니다. 핀란드 투르쿠시도 세계 주요 조선업 중심지 중 하나로 한국과 협력할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13일(현지시간) 국제 부동산 박람회(미핌)에서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핀단드의 베사 투르쿠시 경제개발국장은 한국과 조선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했다. 핀란드 투르쿠는 조선업과 학생 도시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인 아이콘 오브 더 시스(선박길이 365m)가 투르쿠 조..

푸틴 "휴전, 우크라에 유리"…러 입장 반영 요구하며 '시간 끌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30일간 휴전하는 방안을 원칙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도 여러 요구 조건을 제시하며 시간 끌기에 나섰다. 푸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휴전 자체는 옳고 우리는 이를 확실히 지지하지만 논의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며 미국 측과 추가 논의를 해 러시아의 입장을 더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전선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전진하고 있다고 하며 "최소 30일간 휴전하는 것..

러시아 숲서 실종된 70세 여성, 길잃은 개 덕에 생존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의 눈 쌓인 숲에서 실종됐던 70세 여성이 이틀 만에 구조됐다. 발견 당시 그는 길잃은 개와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12일(현지시간) 현지 수색구조대가 서유럽과 접경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 떨어진 노브고로드의 숲에서 70세 여성 A씨를 실종된 지 이틀 만에 발견해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보도했다.해당 지역 경찰은 지난 10일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

폭스바겐 "생산 중단 공장 활용해 방위산업 진출 검토"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방위산업 진출을 검토한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현지 공장 2곳의 활용 방안에 대해 "방위산업계에 필요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올리버 CEO는 군용차량 생산을 예로 들면서 "기본적으로 이 같은 논의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폭스바겐은 자동차 수요 감소로 지난해 독일 공장 10곳 중 2~3곳을 폐쇄하겠다..

5년째 수감 '친서방' 전 조지아 대통령, 형량 3년 추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친러시아 정권이 들어선 조지아에서 권력 남용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5년째 수감 중인 '친서방 성향의 미하일 사카쉬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의 또 다른 혐의로 형량을 추가하게 됐다.12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법원은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의 공금 횡령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을 추가 선고했다.2021년 권력 남용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아 5년째 복역하고 있는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의 형기는 9년으로 늘었다...

NYT "美와 좋은 관계 원하는 푸틴, 휴전 받아들일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30일 휴전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전날인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NYT는 이날 푸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휴전 검토를 원한다고 분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월까지만 해도 휴전..

EU, 내달 41조원 규모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

유럽연합(EU)은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에 대응해, 260억 유로(약 41조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내달부터 부과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철강·알루미늄 전 제품에 대한 25%의 추가 관세는 기존의 면제 조치, 무관세 할당량, 예외 조치가 만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발효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무역 전쟁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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