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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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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새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정부·수사기관 대응 총력

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최소화하고자 수사기관에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난해 42만 여 건으로 1조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내놓은 대책이다. 경찰청도 TF까지 꾸린 만큼 범정부차원에서 대응하는 모습이다.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31일 올해 9월부터 'AI 기반 음성 탐색시스템(시스템)'을 경찰 등에 운영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AI 기반으로 음성을 정확한 문자로 변환하도록 한 게 골자다. 그동안 경찰이 일일이..

조정석♥거미 부부, 두 아이 부모 된다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31일 양측 소속사는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첫딸을 얻은 바 있다. 둘째 소식은 약 5년 만이다.2003년에 데뷔한 거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미안해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아왔다. 조정석은 '건축학개론'으로 얼굴을 알린..

BYD, '2025년 포춘 글로벌 500'서 첫 100위권 진입

BYD가 '2025년 포춘 글로벌 500' 순위에서 9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포춘 글로벌 500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가파른 상승세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31일 BYD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표된 '포춘 글로벌 500' 순위에서 지난해 143위보다 52위 상승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BYD는 자동차, 전자, 철도교통, 에너지 등 4대 핵심 산업 전반에 걸쳐..

클론 강원래, K팝 체계 개선 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

클론 출신 강원래가 오는 8월 명지대학교 일반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는다.31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강원래는 최근 'K-팝 아이돌 연습생 양성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지도교수 권일남)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원래는 논문에서 "K-팝은 방탄소년단·블랙핑크 등을 배출하며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 근간인 연습생 제도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구조"라고 전제하며 연구를 시작했다.연구는 전·현직 연습생 9명과 K-팝..

넥스트증권, 김승연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넥스트증권이 31일 대표이사 체제를 기존의 김승연·이병주 각자대표 구조에서 김승연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김승연 대표는 지난해 10월 넥스트증권에 합류해 각자대표를 맡아왔으며, 구글 아시아 마케팅 총괄과 틱톡 동남아 글로벌 비즈니스솔루션 총괄, 토스증권 대표 등을 역임한 플랫폼 전문가다. 이병주 대표는 넥스트증권의 최대주주인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 뱅커스트릿으로 복귀해 법인영업 및 투자은행(IB) 부문을 중심으로 경영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차세대 전력망’ 전남 광역 단위로 실증…제주 모델 가져온다

인공지능(AI)으로 지역 분산에너지를 양방향 제어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사업이 전남 지역에서 우선 실시될 전망이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늘면서 전력산업도 변화함에 따라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 에너지를 AI 기술로 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으로, 전국 단위인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과 달리 지역 단위의..

'공동 1위' 유현조 첫 승 기회, 박민지·이예원 추격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주요 부문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유현조(20)가 첫 승 기회를 잡았다.유현조는 31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509야드)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유현조는 고지원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쳐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해군 상륙함서 화재…화상 등 환자 3명 발생

해군 함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조원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31일 발생했다. 승조원과 편승인원 180여 명 중 현재까지 환자 3명이 파악됐다.해군은 이날 "오늘 오후 3시 49분경에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상륙함 '향로봉함' 보조기관실(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향로봉함은 이날 오후 6시경 진해 군항에 입항했다. 해군과 창원소방본부는 진화 작업 중에 있다. 승조원과 편승인원 중 1명은 오른팔과 옆구리에 1~2도의 화상을 입었고,..

적자에도 희망 본 SK이노베이션 "하반기 배터리·LNG 반등"

고강도 리밸런싱을 단행 중인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다만 하반기 엔무브와의 합병을 결정한 배터리자회사 'SK온'의 반등, 미국과 약속한 1000억 달러 규모 에너지 구매와 관련해 구축해놓은 'LNG 밸류체인'이 실적에 긍정적 역할을 해줄 거란 기대가 나온다. 31일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9조3066억원, 영업손실 41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줄..

“1시간에 30만원 레슨보다 기본기” 이동국의 생각하는 축구란

"옛날에는 교과서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친구들한테 축구를 책으로 배웠냐고 농담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네요."한국 축구 대표 스트라이커 출신인 이동국(46)과 동료 세 명이 뭉쳐 책으로 배우는 축구 이야기를 담았다. 31일 서울 정동의 한 카페에서 '축구를 생각하다' 출간 기자 간담회를 가진 이동국은 "실제적인 운동과 경기를 책으로 배운다는 것이 나조차 의아했었지만 이 책을 보면서 기본기의 중요성을 알고 머릿속으로 먼저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

동서,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주당 250원 지급 결정

동서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 관련 정관을 신설한 이후 첫 실행이다. 배당금은 주당 250원, 총 246억6813만원 규모로 오는 9월 19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는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발행주식 총수 9970만주 중 98.97%인 9867만여 주를 기준으로 배당을 결정했다. 동서는 그간 연말 결산배당만 해왔지만 올해부터 상·하반기 배당 체계를 도입하면서 주..

F&F, 2Q 영업이익 840억원…전년比 8.5%↓

에프앤에프(F&F)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8.5% 감소한 84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789억원, 당기순이익은 626억원을 거뒀다. 각각 3.2%, 15.3% 감소한 수치다.F&F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는 민생지원금 등 소비 촉진 정..

포스코그룹 "재해 방지 위해 전사역량 동원…안전투자 대폭 확대"

포스코그룹이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발생한 재해사고를 계기로 그룹 차원에서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직속 그룹안전특별진단 TF를 즉시 출범, 현황 진단 및 작업현장 개선 과제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31일 포스코그룹은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 TF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재해 발생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檢, '수사 무마' 대가로 수억원대 뇌물 받은 경찰관 추가 기소

수사 무마를 대가로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의정부경찰서 소속 정모 경위(52)가 또 다른 뇌물수수 혐의로 31일 추가 기소됐다. 정 경위의 범행에 가담한 동료 경찰관도 불구속 상태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정 경위를 추가 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김모 경감(50)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 했다. 정 경위에게 뇌물을 제공한 공..

中企 "세제개편안 공감…법인세율 2022년 수준 개편 우려"

중소기업계는 31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 관련해서 "경제강국 도약과 민생 안정 등 기본방향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일몰 연장과 노란우산공제 해지 때 퇴직소득세 적용요건 완화 등은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공지능(AI) 분야 국가전략기술 신설, 스마트공장 설비투자 자산 가속상각 특례 도입 등은 중소기업의 혁신성..

정부의 산재 사고 제재 방침에도…'근로자 또 추락사'

정부가 산재 사고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힌 가운데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충북 음성군의 한 물류창고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5m 높이에서 작업하다가 추락해 숨졌다.당시 A씨는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지붕 위에 올라가 조명을 설치하던 중 패널 일부가 무너져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노동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 규정 준수..

"HBM 효과"…SK하이닉스, 메모리 시장 첫 '매출 1위'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사상 첫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고부가 제품인 HBM의 판매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31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분기 메모리 부문(D램·낸드 포함) 매출 2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2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부문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SK하이..

[단독]신한금융, 감사인 3년만에 삼정서 삼일로 이례적 교체...6년간 1천억 매출 놓고 희비

신한금융그룹이 외부감사인을 교체한다. 감사 연속성 측면에서 금융그룹 등 대기업들은 자율선임 기간인 6년간 연속 선임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신한금융이 이례적으로 3년만에 교체 수순에 들어갔다.신한금융의 외부감사인은 지난 3년간 삼정KPMG였는데, 수성하지 못하고 경쟁사인 삼일PwC에 알짜 고객을 빼앗긴 셈이다. 금융그룹의 경우 규모가 크고 감사업무가 많아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각각 한 곳에서 많으면 두 곳을 맡아왔다. 감..

NH투자증권, 농협금융지주 대상 6500억 유상증자 결의

NH투자증권은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사업인 종합투자계좌(IMA) 추진을 위한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지난 1분기 말 기준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7조249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 이후 자본시장법에서 정하고 있는 IMA 사업자 선정 자기자본 요건인 8조원을 충족하게 된다.NH투자증권 측은 오는 9월 내 인가신청을 완료해야만 현행요건으로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를..

美 개척 탄력받은 귀뚜라미… 해외실적 개선 '트리거' 기대감

"해볼만 하다." 미국과의 상호관세가 15%로 확정되자, 미국 시장 개척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에서 감지된 분위기다. 미국에 별도의 생산기지가 없는 만큼, 관세율이 올라가면 그만큼 이 회사의 타격도 커지기 때문이다. 이제 막 열병합 발전 시스템의 수출이 시작된 상황 속에서 이번 미국의 관세 인하가 귀뚜라미그룹의 해외부문 실적 개선에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한미 협상, 관세율 25%→15% …한 시름 놓은 귀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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