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7일(수)

최신

[PGC 2025] 킬보다 운영, 폭발보다 누적…FS, 그랜드 파이널 챔피언 등극

14일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그랜드 파이널은 FS의 완벽한 승리로 막을 내렸다. 총 18개 매치 동안 FS는 초반부터 최종전까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최종 점수 155점으로 PGC 챔피언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는 2위 VP(129점)를 26점 차로 따돌린 결과다.◆ 파이널 1, 2일차 점수 복리로 쌓아 올린 견고한 성벽FS의 우승은 단순히 킬 포인트..

"유대인 노린 테러"…호주 시드니 해변가서 총기 난사로 12명 사망·29명 부상

1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유명 휴양지인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교 축제 '하누카' 행사장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호주 당국은 이를 "유대인을 겨냥한 표적 테러"로 규정했으며, 1996년 포트 아서 학살 이후 호주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되게 됐다.로이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저녁 하누카 첫날을 기념해 약 1000명의 인파가 모인 본다이 비치 인근 행사장에서 발생했다...

銀 대출채권 담보로 긴급 자금 지원…한은, 유동성 안전판 만든다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이 고객에 빌려준 대출채권을 담보로 긴급 여신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향후 예금 인출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에 대비해 적격 담보를 확대함으로써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단 취지에서다.한국은행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기관 대출채권을 담보로 하는 긴급 여신에 관한 규정'을 의결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한은은 보유한 국고채 등 시장성 증권만 적격 담보로 인..

저출산 고민 中, 출산 부담금 제로 정책 발표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추세 대응에 고심해온 중국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단위에서 출산 개인 부담을 없애는 방침을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 등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국의료보장공작회의에서는 의료보험기금 감당 능력에 근거해 산전 검사 의료 비용 보장 수준을 합리적으로 높일 뿐 아니라 내년 정책 범위 내 분만 개인 부담금을 기본적으로 없앨 것이라는 방침이 나왔다. 장커(章軻) 국가의료보장국장..

'기술 유출' 5년 새 5배 증가…檢 폐지로 수사 역량 저하 우려

내년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기술 유출 수사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가 핵심기술 보호 규제는 강화되고 있지만, 수사 전문 인력과 노하우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과정에서 유실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간 검찰은 기술 범죄 전담 부서 운영과 공판 참여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을 발전시켜 왔다.15일 대검찰청(대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원은 9..

내란특검, 6개월 수사 마침표…내일 수사결과 발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해 온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14일 180일간의 수사를 종료했다. 내란 특검팀은 비상계엄 전후 과정을 조사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한 국무위원, 군 수뇌부를 사법 처리했다. 조은석 특검은 15일 직접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조 특검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특검 지명 이후 처음이다.내란 특검팀은 지난 6월 18일 수사 개시 후 현재까지 윤 전 대통령을 포함 24명을 재판에..

의무 보유 확약에 공모주들 훈풍…이달 IPO 기대감 솔솔

올 하반기부터 시행된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으로 공모주들 성적표가 크게 올랐다. 그간 기관들이 상장 직후 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 공모주들 주가가 급락을 겪는 현상이 많았는데, 기관배정 물량이 30% 이상으로 시행된 이후부터는 상장 이후에도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1월 상장한 종목들의 공모가 대비 한달간 수익률이 110%에 달하면서 이달에도 증시 입성을 앞둔 공모주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치솟는 환율에 외환당국 긴급회의 소집

세종// 원/달러 환율이 치솟자 정부가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정부가 휴일 오후 긴급 회의를 소집한 것은 그만큼 외환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의미다.이달 원/달러 환율 평균은 1470원을 넘어 외환위기 이후 월간 기준 최고 수준을 보였다.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

국토부, 올해 최우수 건축행정 지자체에 강원도·부산시 선정

국토교통부는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일반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국토부는 건축행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1999년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진행했다. 일반부문은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등 지자체 건축행정을 종..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개막 직전 '축제의 현장' 방콕 시암 파라곤, 팬들 열기 가득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영광의 우승자를 가리는 대망의 마지막 3일차 경기를 앞두고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현장이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우승컵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파이널 데이를 기념하듯 경기장 안팎은 PUBG 이스포츠의 거대한 축제 현장의 모습을 보였다.◆ 우승컵 앞에서 멈춘 팬들의 발길... 'PUBG UNITED 2025' 현장 열기경기장 입구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PGC 2025의 황금..

“통일 주체는 국민…‘코리안드림’ 비전 제시해야”

통일 운동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중심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와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KU) 상임대표는 11일 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특별대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서 상임대표는 통일 정책이 정부 위주로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통일이 남북 간의 정치적 협상을 통해서 실현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이라며 "사실 어떤 통일도 정치적 협상을 통해 실현된 적이 없다"고 했다..

한화자산운용, 英 모델 활용…기금형 퇴직연금 준비 '착착'

한화자산운용이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앞두고 영국 통합기금(Master Trust) 모델을 토대로 한 사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운용사와의 협업을 검토하는 동시에 조직 정비를 진행하며,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를 노리는 모습이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영국을 방문해 영국 통합기금(Master Trust) 시장의 상위 사업자인 윌리스타워스왓슨(WTW)과 기금형 퇴직연금 협..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 판세 요동…'2강 1중' 구도 형성

오는 17일 치러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판세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김인 현 중앙회장의 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우세했으나, 최근 법적 이슈가 불거지면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내부적으로 쇄신 요구가 맞물리면서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대안으로 강력하게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김 회장과 쇄신을 강조하는 유 이사장의 '2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롯데카드, 베트남법인 지원사격… 흑자 전환에 이어 수익성 확보까지 겨냥

롯데카드가 베트남법인에 공 들이고 있다. 카드업황 악화와 해킹 사태 등의 여파로 4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흑자전환 후 꾸준히 성장하는 베트남법인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이달에만 베트남법인에 대해 2차례 지급보증 형태의 신용공여를 지원했다. 규모는 각각 147억원(5일), 176억원(9일)으로 이달에만 323억원의 지원을 이어 나간 것이다. 롯데카드가 베트남법인에 신용공여한 총잔액..

광주 붕괴 사망자 전원 '하청'…'불법 하도급'이 참사 불렀나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사망자 4명이 모두 하청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불법 재하도급'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다. 안전 관리의 의무와 책임을 하청에 떠넘기는 '후진국형 인재(人災)'가 또다시 되풀이된 모습이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3일 공사 원청 구일종합건설을 비롯해 철근콘크리트, 감리, 설계 등 관련 6개 업체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이틀 만이다. 같은 날 사고 현..

확 늘어난 한국 부자…15년새 3배 이상 증가

지난 15년간 한국의 부자 수가 13만 명에서 47만 명으로 매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 규모 역시 같은 기간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올해 처음으로 3000조원대를 돌파했다.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 부자 수는 2011년 13만 명에서 올해 47만6000명으로 연평균 9.7% 증가했다. 전체 인구 가운데 한국 부자가..

수출입은행, 연말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두팔 걷어…12억5000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총 12억5000만원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이달 12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수출입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전국 5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의 고령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과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황기연 행장은 "..

美 네트워크 경영 힘쏟은 정용진… 'AI 유통' 청사진 그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의 접점을 잇따라 넓히며 유통을 넘어 인공지능(AI)과 정책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글로벌 교류를 넘어, 미국의 AI 수출 전략과 한·미 기술 협력 흐름 속에서 신세계의 중장기 '기술 기반 유통' 혁신 구상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유통 산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AI와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 중심 유통'이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정..

10억 '금융부자' 15년새 3배 ↑… 부동산 줄고 가상자산 늘어

지난 15년간 한국의 부자 수가 13만명에서 47만명으로 매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 규모 역시 같은 기간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올해 처음으로 3000조원대를 돌파했다.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 부자 수는 2011년 13만명에서 올해 47만6000명으로 연평균 9.7% 증가했다. 전체 인구 가운데 한국 부자가 차지..

비건설 확장 보폭 넓힌 호반그룹…M&A로 승부수 띄운다

비건설 부문 확대에 나선 호반그룹이 막대한 유동성을 활용해 인수합병(M&A)에 힘을 쏟는다. 대한전선 등 성공 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온 만큼, M&A를 통해 더욱 빠르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주택 △건축 △토목 △제조 △리조트 △골프 △유통 △미디어 △금융 등 총 9부문에 사업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룹은 전략기획본부와 신사업전략팀을 중심으로 M&A 실..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법안명서 ‘윤석열’빼고… 내란재판부 몰아치는 與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앞두고…‘거래소-은행’ 동맹 본격화

“공급 우려에 규제 선반영까지”…서울 아파트값, ‘19년..

한화家 차·삼남, 에너지 지분 1.1조 매각… 김동관 승..

아워홈, 2년 연속 연매출 2조 돌파 유력…‘전 사업 호..

李대통령, 야근하는 국세청 직원들에게 “청장한테 밥 사달..

HD현대로보틱스 IPO 본격화…정기선표 로봇 신사업 시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