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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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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정 노조법 시행…기업 87%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

국내 기업의 약 90%가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 개정 노동조합법이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국내 기업의 99%는 국회의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출액 5000억원 이상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정 노조법 시행 관련 이슈 진단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는 경총 의뢰로 서던포스트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했다..

한미 대북정책 정례 협의, 다음주 출범…이견 사전조율에 중점

한미 간 '대북정책 공조 관련 정례 협의'가 이르면 다음주 초 출범한다. 해당 협의체를 통해 새로운 대북정책을 논의하기 보단 한미 외교당국 간 이견을 사전에 조율하는 데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외교가에 따르면 한미 외교당국은 오는 16일 대북정책 협의 첫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우리 측에서는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미국 측에서는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해 공조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내년 먹거리돌봄 4종 세트, 재생에너지 전환 3종 세트 추진"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내년에 먹거리돌봄 4세트, 재생에너지 전환 3종 세트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YTN 인터뷰에 출연해 내년 농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송 장관이 언급한 먹거리돌봄 4종세트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직장인 확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및 어린이 과일간식 제공 재개, 농산물바우처 지급 대상 확대 등이 골자다.그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

벨라루스, 정치범 비롯해 123명 석방…미국 제재 완화 조치와 맞물려

벨라루스 당국이 13일(현지시간) 정치범 등 123명을 사면·석방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이 중에는 202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와 2020년 대선 이후 반정부 시위의 상징적 지도자 마리아 콜레스니코바 등 주요 야권 인사들도 포함됐다.이번 석방은 미국과의 외교적 합의에 따른 결과로, 미국이 벨라루스의 핵심 수출 품목인 칼륨 산업에 대한 제재를 해제한 데 따른 조치로 평가된다. 러시아의 오랜 우방국인..

[인터뷰] 최호정 서울시의장 "'현장이 답', 남은 임기 총력"

"지난 12년 동안 고마운 마음밖에 없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저라도 끝까지 시의회를 지키면서 서울 시민들께 도움되는 조례나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12년 동안 서울특별시의회를 지켜온 최호정 제11대 서울시의장은 광역의회 68년 만의 첫 여성의장으로서 '현장 중심 의정'을 기치로 내걸고 의회 조직을 혁신해왔다. 광역의회 최초로 현장민원과를 신설해 시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서울시 가사돌봄노동 경력 인..

데이식스 "첫 시즌송 '러빙 더 크리스마스', 준비 과정 즐겁고 신나"

그룹 데이식스가 첫 시즌송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데이식스는 15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Lovin' the Christmas)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 공개를 앞두고 그룹 공식 SNS를 통해 어드벤트 캘린더 형식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13일에는 데이식스 캐릭터가 담긴 캘린더 커버와 단체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네 멤버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크리스..

코글린-노백,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선두 도약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이 PGA-LPGA 혼성 이벤트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코글린-노백은 13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9언더파 125타의 코글린-노백은 찰리 헐(잉글랜드)-마이클 브레넌(미국·18언더파 126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이 대회는 1라운드에서 같은 조 선수들이 각자 샷을 한 뒤 2개의 볼 중..

與, "허위조작정보, '고의·목적' 입증돼야 처벌"…입증책임 전환 삭제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서 논란이 됐던 '입증책임 전환' 조항을 삭제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은 유지하되 요건을 엄격히 해 언론 위축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임위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노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에서의 '허위조작정보'의 정의는 단순한 오보나 의혹 제기는 처벌 대상이 아니며..

농식품부, 벼 깨씨무늬병 피해에 436억 지원… 이달 중 농가 지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벼 깨씨무늬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난지원금 436억원을 지급한다.1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월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깨씨무늬병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피해면적은 약 4만9305㏊로 나타났다. 이는 축구장 6만8627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깨씨무늬병은 벼 잎에 깨씨 모양 암갈색 병반이 생기고, 심할 경우 벼알에 반점이 형성돼 미질 저하 등 피해를 유발한다. 잦은 강우로 습도가 높고, 토양 양분이 부족..

화재현장 일하다 백혈병 진단받은 소방공무원…法 "공무상 질병"

화재 진압 중 유해물질에 지속 노출돼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공무상 질병을 인정하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단독8부(문지용 부장판사)는 소방공무원 A씨가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공무상 요양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2021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인사혁신처에 요양 급여를 청구했다. 인사혁신처는 "A씨가 2년 2개월 동안만 화재진압·구조 업무를 수행..

李지지율, 한주 새 6%p↓…국정 성과로 돌파구 찾는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이번 주 급락하면서 대통령실이 연말 민심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임 등 여권인사 통일교 의혹 여파로 이 대통령 행보와 직접 연관은 없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통령실은 외부 악재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연말연초 민심 다지기, 공직 기강잡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與, 통일교 신속·엄정수사 약속…특검은 불용 “정치공세”

더불더민주당이 자당과 관련된 '통일교 연루' 의혹에 대해 신속·엄정한 수사를 약속했다. 통일교 특검 요구에 대해선 '무차별 특검'이라며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투명하게 밝혀지길 기대하고 촉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인사의 혐의가 조금이라도 밝혀진다면 대통령 지시대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단호한 조취를 취할 것"이..

日조선업, 조선강국 재도약 시작… 韓조선업이 주목해야 할 변화

일본 조선업계가 장기 침체를 끝내기 위한 재건 움직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본 정부는 1조 엔 규모의 지원 기금 조성, 중장기 산업 전략인 '조선업 재생 로드맵' 마련했다. 해운업계와 조선업계가 연계되는 '올 재팬(All Japan)' 체제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조선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재정의하고 있다.이 같은 변화는 그동안 중국·한국의 공세 속에서 존재감이 약해졌던 일본 조선업이 정책 차원에서 방향 전환에 나섰다는 점에서 한국..

한발 앞선 재난 대응…성동구, 첫 기후재난 대응 평가 '장관상'

서울 성동구가 예보보다 한발 앞서는 선제적 재난 대응과 데이터 기반의 관리로 '2025년 기후재난 대응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까지 확보했다.14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기후재난 대응 평가'는 폭염, 한파 등 자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특히 지난 6월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재난, 재해가 많이 감소한 지방정부에 교부세를 대폭 지원하..

기재부, 내년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 참석

세종// 기획재정부는 14일 내년 주요 20개국(G20) 재무분야 첫 번째 회의로 '제1차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15~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 대표로 참석해 우리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이번 회의는 새로운 G20 의장국 미국이 개최하는 첫 회의로 '경제성장, 규제완화 및 풍부한 에너지'라는 상위 목표 하에서 내년 G20 재무분야의 주요 의제와 G20 회의 운영방안 등..

후쿠시마 14년, 日태양광발전서 발 빼는 이유?

일본 정부와 자민당의 메가 솔라 신규 지원 폐지 방침은 에너지 정책 조정 차원을 넘어 정치적 메시지가 분명한 결정이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탈원전–재생에너지 확대'라는 도덕적·상징적 기조 아래 추진돼 온 정책이, 비용과 환경 책임을 중시하는 현실 정치의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메가 솔라는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 기조를 가시화한 대표 정책 수단이었다. 민주당 정권 시절 도입된 고정가격매입제도(FIT..

팝핀현준, 수업 중 발언 논란에 백석예대 교수직 사임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초빙교수로 활동하던 댄서 팝핀현준이 수업 중 부적절한 발언 논란이 불거지자 교수직에서 물러났다.팝핀현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교수직을 사임한다"며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사안은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자신을 백석예대 실용댄스학부 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수업 도중 한 교수로부터 욕설을 포함해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日, 대규모 태양광 발전 '메가 솔라' 신규 지원 폐지 방침…재생에너지 부담금은 소비자 몫

일본 정부와 집권 자민당이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인 이른바 '메가 솔라'에 대해 2027년도부터 신규 사업에 대한 지원을 폐지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추진해온 정책 기조를 사실상 전환하는 것으로, 환경 훼손과 전기요금 부담 증가에 대한 비판이 반영된 결정이다.정부·자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자민당은 출력 1000킬로와트(kW) 이상의 메가 솔라와 출력 10kW 이상의 지상 설치형..

닻줄 끊고 구조 막았다… 필리핀 "중국 해경, 어민 상대로 '악행' 저질러"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인 사비나 암초(중국명 셴빈자오) 인근에서 중국 해경선이 조업 중이던 필리핀 민간 어선단에 물대포를 발사하고 진로를 방해해 어민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필리핀 당국은 중국 해경이 어선들의 닻줄을 고의로 절단하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악행"을 저질렀다고 강력 규탄했다.14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해경(PCG)은 성명을 통해 "지난 12일(금요일) 사비나 암초 인근에서 조업하던 필리핀 어선 20여 척이..

트럼프 "휴전" 발표에 태국 "합의 없다" 정면 부인…캄보디아는 국경 폐쇄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사격 중지 합의"를 발표했지만, 태국 정부가 이를 정면으로 부인하며 군사 작전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캄보디아는 국경 폐쇄라는 초강수로 맞불을 놓았고, 국경 지역의 전투는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아누틴 찬비라쿨 태국 총리는 전날 트럼프의 '휴전 발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분명히 하고 싶다. 오늘 아침 우리의 행동이 이미 모든 것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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