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도 가세…더 뜨거워진 K뷰티 격전지 '강남'
아시아투데이 차세영 기자·강혜원 인턴 기자 = 서울 강남역 일대에 올리브영, 시코르, 무신사가 나란히 대형 매장을 열며 외국인 관광객과 1020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리브영과 시코르는 K-뷰티 체험존을, 무신사는 온라인 기반 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에 선보이며 상권에 진입했다. 올리브영과 시코르는 강남역을 사이에 두고 약 100m 거리에서 마주하고 있고, 무신사도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8월 1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