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서울지역 초·중·고졸 검정고시 5288명 응시
올해 서울지역 첫 초·중·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가 5일 12개 고사장에서 열린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는 총 5288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는 초졸 476명, 중졸 1016명, 고졸 3796명 등으로, 장애인 지원자는 48명, 재소자는 50명이다.검정고시 고사장은 초졸은 용강중, 중졸은 석관중·대명중, 고졸은 신현중·연희중·잠신중·신목중·구암중·자양중학교다.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