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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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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세제개편안 공감…법인세율 2022년 수준 개편 우려"

중소기업계는 31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 관련해서 "경제강국 도약과 민생 안정 등 기본방향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일몰 연장과 노란우산공제 해지 때 퇴직소득세 적용요건 완화 등은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공지능(AI) 분야 국가전략기술 신설, 스마트공장 설비투자 자산 가속상각 특례 도입 등은 중소기업의 혁신성..

정부의 산재 사고 제재 방침에도…'근로자 또 추락사'

정부가 산재 사고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힌 가운데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충북 음성군의 한 물류창고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5m 높이에서 작업하다가 추락해 숨졌다.당시 A씨는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지붕 위에 올라가 조명을 설치하던 중 패널 일부가 무너져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노동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 규정 준수..

"HBM 효과"…SK하이닉스, 메모리 시장 첫 '매출 1위'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사상 첫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고부가 제품인 HBM의 판매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31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분기 메모리 부문(D램·낸드 포함) 매출 2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2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부문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SK하이..

[단독]신한금융, 감사인 3년만에 삼정서 삼일로 이례적 교체...6년간 1천억 매출 놓고 희비

신한금융그룹이 외부감사인을 교체한다. 감사 연속성 측면에서 금융그룹 등 대기업들은 자율선임 기간인 6년간 연속 선임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신한금융이 이례적으로 3년만에 교체 수순에 들어갔다.신한금융의 외부감사인은 지난 3년간 삼정KPMG였는데, 수성하지 못하고 경쟁사인 삼일PwC에 알짜 고객을 빼앗긴 셈이다. 금융그룹의 경우 규모가 크고 감사업무가 많아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각각 한 곳에서 많으면 두 곳을 맡아왔다. 감..

NH투자증권, 농협금융지주 대상 6500억 유상증자 결의

NH투자증권은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사업인 종합투자계좌(IMA) 추진을 위한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지난 1분기 말 기준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7조249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 이후 자본시장법에서 정하고 있는 IMA 사업자 선정 자기자본 요건인 8조원을 충족하게 된다.NH투자증권 측은 오는 9월 내 인가신청을 완료해야만 현행요건으로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를..

美 개척 탄력받은 귀뚜라미… 해외실적 개선 '트리거' 기대감

"해볼만 하다." 미국과의 상호관세가 15%로 확정되자, 미국 시장 개척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에서 감지된 분위기다. 미국에 별도의 생산기지가 없는 만큼, 관세율이 올라가면 그만큼 이 회사의 타격도 커지기 때문이다. 이제 막 열병합 발전 시스템의 수출이 시작된 상황 속에서 이번 미국의 관세 인하가 귀뚜라미그룹의 해외부문 실적 개선에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한미 협상, 관세율 25%→15% …한 시름 놓은 귀뚜..

공공주택 수주에 공들이는 금호건설…실적 개선 마중물로 '뜬다'

금호건설이 미분양 우려가 적고 안정적인 공사비 재원 조달이 가능한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에 힘을 쏟는다. 연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자를 추가 모집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실적 개선에 마중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31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광명시흥(9059억원), 의왕군포안산지구(7247억원), 남양주 왕숙지구(5986억원), 하남 교산지구(2570억원) 등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4건의..

해외서 선전 MLB·디스커버리…F&F 반등 이끈다

에프앤에프(F&F)가 하반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국내 부진을 딛고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MLB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그 동력이다. 특히 중국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두 브랜드가 F&F의 성장 정체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31일 F&F에 따르면 최근 F&F의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 중 절반을 넘어섰다. 소비 심리 위축과 브랜드 간 경쟁 심화로 인한 내수 부진에 대응하기..

"AI 교육, 학습 격차 해소에 기여"…AIDT 발행사, AI 교육 공론화 나서

지난 2년여간 국가 예산 5300억원과 민간 투자 1조5000억 원가량 투입된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바꾸는 입법 논의가 진행되면서 한국교과서협회와 AIDT 발행사들이 정책 철회와 제도 재논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AIDT를 수업에 직접 사용한 경우 교사와 학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특히 정확하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격차가 줄어든다는 점을 강조했다.3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한국교..

한화 "조선협력 펀드 기반 사업 적극 참여…총력 쏟을 것"

이번 '마스가 프로젝트'의 주역으로 떠오를 한화그룹이 "1500억 달러 조선협력 전용 펀드 기반 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한민국 조선 산업 발전에 총력을 쏟겠다"는 입장을 31일 밝혔다. 한화는 "미국 필리조선소 확장, 신규 조선소 건설, MRO 확대 등을 통해 미국 조선업 재건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한미 우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화는 김동관 부회장이 주요 총수들과 워싱턴으로 향할 만큼 이번..

與 "세제개편안, 무너진 재정 기반 회복하기 위한 조치"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지난 정권의 무모한 초부자 감세로 무너진 재정 기반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세제개편안에는 법인세율을 정상화하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대폭 인하됐던 증권거래세를 일부 환원하는 등의 방안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세제개편을 통해 무너진 세입 구조를 바로잡고 이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께..

'청년 최고위원 출마' 우재준, 전한길에 "제자들 아끼던 선생으로 돌아와 달라"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전한길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행위를 멈추고 제자들의 인생을 아끼던 선생으로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22일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청년최고위원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과거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의 제자였던 그는 현장에서 '전한길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나는 2005년 전 씨의 한국지리와 한..

"AI 초격차·프리미엄 확대"… 삼성전자, 바닥치고 반등나선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사업 방향을 'AI 중심 초격차 기술'과 '프리미엄 시장 확대'로 잡았다. 테슬라로부터 23조원 규모의 첨단 공정 제품을 수주하며 파운드리 경쟁력을 입증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재개한 M&A(인수합병)와 벤처 투자를 병행하며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2분기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이를 실적 하락의 저점으로 규정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앞세워 다른 흐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31일 삼성전자는 2025년..

韓美 '관세 15%' 타결… 李 "만족아니지만 상당한 성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미국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낮춘 한미 관세협상을 타결한 직후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평가했다. 경제력과 군사력 분야에서 세계 최강인 미국과 벌이는 협상과정에서 가졌던 부담을 설명하며 "노심초사하고, 정말 어려운 환경이었다. 저도 좀 '이 나라의 국력을 키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시차를 넘나드는 '24시간' 관련 보고를 받으며..

더 벌어진 격차에… 비이자 확대로 반전 노리는 농협금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상반기 기대에 못 미친 성적표를 받았다. 금리 하락으로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크게 줄었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비은행 계열사는 부진했다. 주력 계열사인 농협은행은 가계대출 중심의 대출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실적이 후퇴했다. 기업금융 부문의 경쟁력이 주요 금융지주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다.이 회장은 이를 의식한 듯, 지난 28일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본업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한미 관세 타결] 李·트럼프, 2주 내 정상회담… 'MAGA 압박' 방어 시험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두 달여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31일 한미 관세협상의 고비를 넘자마자 안보와 경제가 맞물린 정상외교에 직접 등판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미 정상이 마주앉는 테이블에는 관세협상 후속으로 진행될 구체적인 대미투자 규모와 대상은 물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등 외교·안보관련 사안들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100주년 분기점 맞은 고려아연…최윤범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세상 놀라게 할 것"

최근 1년간 고통스러운 경영권 분쟁을 이어온 고려아연이 오는 8월 1일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내부적으로는 올해를 창립 100주년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고려아연은 강남 논현동 영풍 소유 건물에서 나와 종로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수차례의 주주총회를 거쳐 경영권 수성에 일단 성공했다. 앞으로도 주총마다 분쟁은 이어질 예정이지만, 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부르는 신사업 투자를 이어가고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아투포커스] "폰 개통하면 대출해줄게"… 서민 울리는 '휴대폰깡'

"급전 필요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하세요." 31일 오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폰테크'를 검색하자 'OO폰테크', '△△모바일' 등 다양한 홈페이지가 등장했다. 폰테크, 일명 '휴대폰깡'을 유도하는 소액 대출 업체들이다. 업체마다 자신들을 '인증 업체' 또는 '정식 업체'로 소개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휴대폰깡은 전부 불법이다. 정식 업체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홈페이지에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을 취하자 실제 상담원과 연결됐다...

'나보타' 덕 실적 축포 쐈지만… 수익 쏠림 고심 깊은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흥행에 힘입어 2년 연속 역대 최고 반기 실적을 거뒀지만, 중장기적 실적 향방은 미지수란 관측이 나온다. 핵심은 나보타에 쏠려있는 수익구조다. 나보타의 대웅제약 영업이익 기여도는 절반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나보타의 영업이익률이 50% 이상으로 알려진 만큼 수익성이 다른 제품 대비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매출은 미국을 중심으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한미 관세 타결] 협상 3인방, 대륙 넘나들며 '키맨' 러트닉 밀착마크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며 우리 통상 대표팀의 치열했던 미국 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시한을 8일 남기고 예정된 회담이 무산되는 위기가 있었지만, 이들은 러트닉 상무장관 일정에 따라 대륙을 넘나드는 끈질긴 협상 총력전을 벌여 끝내 성과를 냈다. 31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화상 브리핑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성이면 감천을 마음으로 새겼다"면서 "러트닉 상무장관과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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