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고(故)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8월 개봉 확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tg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510010005013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4. 05. 10. 15:55

지난해 말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공개 시기 미뤄져
행복의 나라
고(故) 이선균의 유작 '행복의 나라'가 오는 8월 지각 개봉한다./제공=뉴(NEW)
고(故) 이선균의 유작 '행복의 나라'가 오는 8월 개봉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인 뉴(NEW)가 10일 전했다.

1000만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10·26 사건을 다룬 '행복의 나라'에서 이선균은 대통령 암살 과정의 중심에 선 군인 박태주 역을, 조정석은 박태주의 변호인인 정인후 역을 각각 연기한다.

2022년 촬영을 마친 '행복의 나라'는 지난해 말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한때 개봉 여부가 불투명했다. 고인의 또 다른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도 올해 개봉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