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총리·한동훈·추경호 대통령실 방문…尹과 후속 대책 논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tg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4010002624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12. 04. 17:49

비공개 회동 참석하는 정진석-신원식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비공개로 열린 대통령실·국민의힘 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당정 지도부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을 찾았다.

앞서 이들은 이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과 함께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비상계엄 사태 후속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논의한 내용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또 윤 대통령으로부터 후속 조치에 대한 재가를 받기 위해 대통령실에 모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