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국방부 “계엄군 투입 병력 중 정신건강 위험군 없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tg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17010010182

글자크기

닫기

정채현 기자

승인 : 2024. 12. 17. 18:36

국회, 계엄군 진입 시도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성명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국회 본관으로 계엄군이 진입 시도를 하고 있다.
국방부는 12·3 계엄사태 당시 계엄군 투입 병력 중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는 인원은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7일 "계엄에 투입된 장병들의 의사를 존중해 심리검사 및 상담 등이 이뤄지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고, 상담 중인 장병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 지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한 "현재 위험군으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는 인원은 없다"고 설명했다.
정채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