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을사년 새해 첫 일출은 광주시 중대물빛공원에서’ 2025년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tg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25010013770

글자크기

닫기

광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4. 12. 25. 15:48

새해 아침 광주시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개최
'뱀이다' 가수 김혜연 축하 공연과 다양한 지역 단체 참여
2025년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 개최
'2025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 개최 안내 웹포스터/광주시문화재단
경기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 내년 1월 1일 오전 7시에 중대물빛공원에서 열린다. 새해 아침 광주시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중대물빛공원은 남한산성, 팔당물안개공원 등과 더불어 광주시 8경 중 하나로 물과 산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해맞이 명소로 꼽힌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맞이 한마당 행사는 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2025년 행사는 축하공연, 떡국 나눔, 부대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뱀이다'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혜연과 함께 광주시여성합창단,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광주시미술협회 이민행 작가의 역동적인 휘호 퍼포먼스가 꾸며진다.
남명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