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20p 이상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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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작년 12월(88.6) 대비 20.2포인트(p) 급감한 68.4로 조사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부동산 매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경기침체 우려 및 탄핵 정국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했다.
작년 12월 입주율은 69.7%로, 전월(69.0%)보다 소폭 올랐다. 권역별로 수도권(82.3%→79.9%)과 지방 광역시(69.6%→67.8%)는 하락한 반면, 기타 지역은 63.6%에서 67.2%로 소폭 오르며 온도차를 보였다.
미입주 원인별로는 잔금대출 미확보(34.0%), 기존주택매각 지연(32.1%), 세입자 미확보(17.0%), 분양권 매도(9.4%) 지연 등의 순으로 비중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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