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소외계층 위해 희망나눔 실천 지속”

20일 세종 소재 영명보육원 방문
과일 및 생필품 등 위문금품 전달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이 20일 오후 세종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영명보육원'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0일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영명보육원'을 방문해 과일, 생필품 등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07년부터 농식품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식품가족 희망나눔 캠페인(Green Heart)'을 통해 모은 성금과 소멸예정 공적항공마일리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나눔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