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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오르는 ‘서울 오피스’…지난해 오피스빌딩 거래 10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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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2.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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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 밀집지역의 모습./연합뉴스
지난해 서울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가 이어지며,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 금액이 10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지난해 서울 오피스 거래 규모가 전년(3조6306억원) 대비 115.2% 증가한 7조81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12조원) 이후 10년 만에 기록된 서울 오피스 빌딩 최대 거래 금액 규모다.

서울 오피스 빌딩 인기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큰 규모의 거래가 다수 성사된 점이 이유로 꼽힌다. 실제 지난해 서울 오피스 거래량도 105건을 기록하며, 전년(80건) 대비 31.3% 늘었다. 연간 거래량이 100건을 넘긴 것도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권역별로는 강남·서초구(GBD)에서 총 53건이 거래되며, 거래금액이 3조8915억원을 나타냈다. 거래량, 거래 금액이 전년과 비교해 각각 120.8%, 360.1% 증가했다.

종로·중구(CBD)의 거래 금액(2조3925억원)도 212.5% 증가했다. 거래량은 15건으로 전년과 같았다. 영등포·마포구(YBD)의 거래금액도 270.4% 증가한 1조1455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거래량(9건)은 30.8% 감소했다.

지난해 서울 사무실 거래량도 전년 대비 53.3% 오른 1607건으로 집게됐다. 거래 금액도 37.6% 늘어난 3조1739억원이었다.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권역은 GBD로 거래량(574건)이 185.6% 증가했다. 거래 금액도 8481억원으로 43.5% 상승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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